창 밖을 바라보면서 > 이미지

시마을 이미지방 여러 회원님들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그동안 걱정 해주셨던 큐피트화살님, 소화데레사 작가님,
메밀꽃산을 작가님, 그리고 함동진 시인님, 안박사님,
한동안 걱정 기쳐드려 죄송한 마음에 인사부터 올려봅니다

이곳에 어제 쏱아부은 빗물이 장난이 아니고 정말 곳곳에
엄천난 물난리였지요 다행히 제가 사는 이곳에는 비 피해가 없어 다행입니다
그런데 어쩌죠?
예전에 우리와 가까히 지내고 영상하나 영상하나 멋지게 만들어 올리시는
해바라기님의 영상을 올려보았는데 이 또한 비오는 영상이 되고 말았네요

모두들 보고 싶습니다 한참 이미지방이 붐비고 들썩대던 날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무엇을 하고 계시는지 모두가 보고 싶네요
언젠가는 가끔씩 들려주시리가 믿으 의심치 않습니다
오시는동안 아니 아주 천천히라도 오실때 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한 걸음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밤이 깊어갑니다 고운꿈 많이꾸시고
꿀잠 주무시기 바랍니다

올려주신 영상 작가님들의 댓글은 내일 천천히
올려드릴께요 죄송합니다

어머나 이분이 누구신겨요 ~~!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렸던 이미지방의 큰 그림자님 반가워요
한숨자고 일어나 컴 확인 눈이 번쩍 뜨이네요
암튼 체인지님의 영상을 보니까
이젠 이미지방에도 햇빛이 환하게 밝아 올것같은 예감입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작품기대하겠습니다.

체인지 작가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오셨네요..
공지사항 두번째 첨부로 스위시 맥스4 올려놓았는데..
못보셨나요?
다운로드 받으시면 되셔요..
해바라기님의 영상을 다시올리셨군요.
정말 열심히 하시던 분들인데...
싫증을 느끼면..
영상을 놓게 되지요...
저도...
방장만 아니었다면 벌써..뛰쳐나갔을것 같습니다
그 심정을 알기에...
뭐라고 못하겠습니다..

다...
본인도 좋아야 하는일이지요..
당사자가 싫증을 느끼면..
어쩔수 없는가봐요...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다 보면..
또..
다른분들로 이공간이 채워지겠지요...

give&take 라고 했나요?
저 자신부터도 남들에게 먼저 주려고 하는마음이
덜한것 같아요..
자기자신부터 있고 보는거죠..

모쪼록 건강챙기시고...
날아간 자료들 다시 복원해서..
들어오시기 바랍니다..
부산이 난리났다 하는데 그중에도 체인지님 주위는
괜찮으시다니 한시름 놓습니다

여유로운 주말 만끽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메밀꽃산을님.
큐피트화살님
고운걸음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