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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내린비가 온 종일 멎지안고 오네요
해가 진 저녁까지 쉬지도 않고 내리는 빗줄기속에
또 하루를 보내는 시간입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한 오늘 마무리 하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체인지 작가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지요?
망망한 대해를 바라보며...
온갖 시름 다 잊어보고픈 생각이 드네요..

티브이를 켜면..
인터넷을 보면..
온통 코로나와...태풍소식이..
온화면을 덮고 있습니다

박차를 가하여
백신이 개발되어..
우리 모두 나가다녀도 안전한 그런날이 오기를 기다려 봅니다..
지금의 우리는 살아도 사는게 아닌듯....
서로가 서로를 불신하며.....살아가네요

첨부터 저는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타면 마스크를 꼭 했었는데...
이번 사태가 벌어지니
아파트 엘리베이터 입구에..
마스크 착용하지 않은 사람은 탑승하지 말라는 문구가 적혀있네요...
아우...

서로가 서로를 믿지않는 의심의 눈초리가 도처에 가득합니다
주위 가까운 곳에서 환자가 나오니..
조심할수 밖에요..

연타로 태풍이 강타한다 합니다...
부산이 많이 걱정되네요...

부디 상처를 많이 남기지 말고 조용히 지나가기를 기다려 봅니다..
체인지작가님...
온라인상에서라도 자주 뵙고 인사나누는..
그런 시간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히 머물어 갑니다
남은 휴일도 즐겁게 열어가시기 바랍니다...

큐피트화살 방장님!
반갑습니다 자주 오시니 고맙긴 하지만 눈 건강이
조심되어 편하진 않은 마음입니다
항상 다독이듯 고운 말씀으로 댓글 주시어 감사한 마음이랍니다

지나갈 태풍과 함께 코로나도 같이 갔으면 하는데
이건 나의 바램이겠지요?
우리 바로 옆에서 확진자가 나와 부부가 장사도 접고
병원신세를 지고있나봅니다
모두들 조심하셔야 겠네요

지나갈 태풍은 진로를 약간 바꾸어 부산쪽은 피해서 갈듯합니다
지나간 태풍에 아직도 도로가엔 가로수와 간판 따위의 구조물들이
너부러져 있는데 큰입니다
아무튼 화살 방장님도 조심하시고 특히 코로나 주의 하세요
태풍에 피해입지 않도록 단속 잘하시구요
즐거운 휴일 웃음가득찬 하루만들어 가세요~

체인지님
그곳 부산엔 비가 오나요?
이곳수도권에는 화창한 날씨였는데요
샹송과 함께 올려 주신 멋진 영상
즐감 합니다
하이선 태풍 피해 없이 통과 하기를 마음 속으로 빌어 봅니다

체인지님
고운 글 태그를 삽입하지 않으셨네요
어쨌거나 고운 영상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소화데레사 작가님!
반갑습니다
태풍의 영향인가요 어제는 종일 비가 오더니
오늘은 흐린날씨에 먹구름이 잔뜩 끼었네요

이번에도 아무피해없이 지나가면 좋을텐데
코로나와 함께 말입니다
소화데레사님 두고가신 발자취 감사드리구요
편지지 태그 삽입은 지적 해 주셔서 알았습니다
즐거운 휴일 잘 보내세요
그리고 건강하시구요~~

체인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아름다운 이미지 작품 입니다
요즘 제 개인 사정으로 자주 못 들어 와서
인사도 못 드렸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하지만 작가님의 영상 이미지는 제 불러그에 모셔다 놓고
영상방에 많이 초대 했습니다 헌데 미리 허락을
받지 못해서 죄송 합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병원 나드리에 정신 없어서 입니다

음악도 좋고 환상 적인 이미지 작품 입니다
또 모셔갑니다 모든걸 양해 바랍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은영숙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반갑습니다 따님의 환후에 병원 다니시느라
고생이 많으실텐데 이렇게 허접한 영상에
다녀가시니 무어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바쁘시고 힘드실 하루에 그래도 필을 놓지않으시고
고운 말씀으로 댓글로 다녀가신 발자취 남기시니
저는 오히려 고마움과 함께 송구스럽습니다
따님의 환후는 좀 어떠 하신지요?

투병생활이 힘드실텐데 이겨내셔서 기력회복 하시면 좋으시련만~~
또 태풍이 온다고 합니다
시인님 가정에도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마음 간절합니다
휴일입니다
마음은 편치 않으시겠지만 그래도 웃음많은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일요일 아침입니다
체인지 작가님 이번 태풍도 부산을 괴롭히나 봅니다
조심 또 조심 하세요

좋은 영상 즐감 하고 있답니다
요즘엔 체인지 작가님 작품이 이곳에 제일 많이
올려지는것 같아요

저는 하루 한시간씩 image 작업을 하는데
일주일 걸려야 완성이 됩니다
결국 7일-10일 한편을 올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체인지 작가님 비.바람 조심 하시고
일요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나희 작가님 우선 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걱정 하시는 태풍이 또 이곳을 지나간다고 들었어요
아직도 지나간 태풍에 시내 곳곳에는 흩어러진 잔재들이
산더미 처럼 쌓여 있어요

하지만 어쩌겠어요 다만 피해가 적고 딴곳으로 피해서
가길 바랄뿐이죠
나희 작가님 한달에 한편을 만들어 올리더라도 시마을 이미지방
잊지않고 오는것이 중요하지요

저가 만드는 영상도 그냥 취미로 하다보니
썩 잘 만들어진 영상은 아닙니다
아직도 초보단계죠
하지만 이렇게 올리는것이 어쩌면 내가 좋아서 하는것이기에
상관은 하지 않을겁니다
암튼 나희 작가님도 코로나 조심하시고
태풍에 피해없기를 바랍니다

즐겁고 넉넉한 휴일 보내세요~~~~~~

[ 당신 ] / 함동진

환상이 아닌 실체대로 입니다
빼어나게 미소 짓는 꽃이듯
넘치는 향기로움입니다

포근히 피어오른 안개 속의 평온한 호수이듯
모든 것을 감싸고 맞고 받아 들였습니다

무쇠도 엿가락이듯 녹이는 유순한 힘
그 사랑 앞에 어찌 돌덩이 듯 오만하겠습니까?

한스럽게 험한 세월에도
흐르는 눈물, 가슴 저미는 한숨들 모두 등뒤로 감추고
가정과 가족을 위하여 한 몸 아끼지 않고
고통도 걱정도 슬픔의 역경까지도 소멸시킨 억척,
그 힘은 위대하였습니다

어디든 험로 마다 않고
밀림의 숲을 헤치고, 노도가 이는 파도의 대양을 건너고,
거친 황야 갈급한 사막을 지나
참으로 어려운 가시밭 세월이었습니다.

이제 아름다운 온갖 시어들로 엮은 융단을 깔아
그 높고 넓고 깊은 희생의 지나온 길에
모두 채워드린들 어찌 다 보답되리오

하늘도, 오늘을 위하여
당신을 우뚝 있게 하시며
저 많은 별들을 수놓아 두어 불꽃을 피웠고
해와 달처럼 밝고 맑은 오늘을 선물로 주셨음을 감사합니다.

이미지 : (좋은시-166) 당신 --함동진 (Tosti Addio!-Alfredo Kraus) / 幸福한思郞

선바위 가는 길 / 진상용 作

함동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지나간 태풍에는 피해 없으셨는지요?
너무 늦게 답글 드려 죄송합니다

뭐 좀 바쁘다보니 그렇게 되었답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웃음으로 가득 하세요

감사합니다
감미로운 응원들으며 한참동안 머물다 갑니다

김재관 선생님
이어지는 태풍에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시간적 여유가 없어 이제서야 안부 묻습니다
건강하시고 여유로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