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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 소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10회 작성일 20-12-01 23:36

본문

    예쁜글 쓰세요 . . .

      추천2

      댓글목록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님 시마을 이미지방 오신걸 환영합니다
      저도 처음 뵙구요
      상큼한 선률로 함께 만드신 눈내리는 영상 즐감 해 봅니다
      하지만 영상에 글씨 삽입은 이미지방 에서는 허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요 아래 편지지 형식으로 만들어져 있기에 가져가서 쓰시는 분들이
      혼돈 할수있으니까요 죄송합니다 제가 이런 말씀 드려서 하지만 다음에
      영상을 만드실때 글 자체를 삽입 하시지 않는게 옳다고 싶어 말씀 드려봅니다
      너무 속상해 하지 마시길 부디 부탁드립니다
      늦은밤 좋은꿈 많이 꾸시길 바랍니다

      즐감하고 가면서 흔적 남겨봅니다 건강 하세요

      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안녕하세요?
      시마을 이미지방에 예전에 들어오고 요즘은
      들어오지 않았습나다.
      죄송합니다.
      "영상에 글씨 삽입은 이미지방 에서는 허락지 않는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러면 편지지 형식이 아니면 글을 쓸수 있나요?
      즐감하셨다는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체인지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님!
      예전에는 자주 오셨군요 제가 미처 못알아봐서 죄송합니다
      편지지 형식은 잘 만드셨어요
      영상 자체에 닉이나 아니면 성함을 기재 하는것은 괜찮은데
      다른 글씨는 안녛는 좋다는 말씀 올립니다

      지금 큐피트화살 방장님이 안계셔서
      무어라 말할수는 없지만 원칙으로 영상에 닉 이나 이름외에는 넣지 안는게
      이미지방 원칙이랍니다

      초록님 좋은 영상으로 자주 뵈어요 힘 내시는 오후 되시기 바랍니다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겨울강 ] / 함동진

      서서 흐르던 강이 드러누웠다
      땀범벅인 몸통을 식히려
      하늘에 빠져 보려고
      고공을 향하여 솟구쳐 다이빙하던 물고기들
      심저로 자취 숨겨 그물망 던지던 고깃배는 허망했다

      춤사위 멈춘 맥빠진 왜가리
      검은 물결만 보다가 지쳐
      낙향하는 날개짓만 버거웠다

      동장군은 두께로 덮고 있어
      흐르는지 세월이 가는지 분간키 어려운
      저 언덕에서는 아직도 초록을 띤 마르다만
      크로바잎들이 떨면서 널 보고 있는가 하면
      갈대와 억새가 뒤엉켜 서로 먼저 떠나려 몸부림칠 때
      시간마저 꿈꾸던 표정이 굳었다

      이렇게 뜨거움을 갈구하던 때가 있었던가
      말라버린 수초들 바스락거림만 강둑을 때리고
      좀처럼 사랑이 일지 않았다
      혹시 해라도 달이라도 별이라도
      빠져 빙판을 갈라놓고 갔으면 했다

      님이 오시어 심폐호흡 자극이라도 주기만을
      기다리는 마음에
      멍이 들도록 때려주면 좋겠다
      화사함의 향이 그리웠다
      그 품이 그리웠다 긴긴 겨울 내내



      2014.04. 성대일월서호 149 사진/함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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