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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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414회 작성일 21-06-11 12:0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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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내리는 날의 오후] / 함동진
벤취 에 앉은 우리보다
우산이 좁다.
새마져 숨죽인
공원의 숲은 긴장으로 철석이고
우리는 하나의 우산 밑에
바짝 간격을 좁힌다.
비는 때린다.
따끈히 더 좁히라고
빗물이 체온 속으로
비집고 번져드는 오후
내 오른 손은 그네의 오른쪽 옆구리로
그네의 왼손은 나의 왼쪽 옆구리로
하나이듯 끌어 안은 우리
모락모락 체온의 김이 피어 오르고
사랑이 움 돋았다.
서울대공원의 아름운 장미원 감사합니다.
저는 5월 23일 다녀왔습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시인님 첫번째로 들어오시어 고운 댓글 올려주셨네요
#.*메밀꽃`산을* "甲丈`벗"님아!!!
우선 안박사님 답글부터올려드려요
메밀꽃산을님!
늘 부족한 저에게 용기내서 잘 만들어 달라고하시는듯
저는 큰용기를 얻고 있답니다요
함동진시인님 올한해도 벌써 반년이 흘러가네요
세월을 잡을수도 없고 늙어가는 모습이 마냥 초초합니다요
울시인님도 건강하시어 이좋은 세상을 오래오래
함게 해주셨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울 시인도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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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大公園"의,"赤色`白色`朱紅色"~"薔微花"가..
煌惚하게 璨爛하고,아름답습니다!5月傾에,擔으셨군여..
"나훈아"의 "戀情"을 들으며,Trot曲을 즐聽하는 "벗"님生覺.
"함동진"詩人님도,5月에 다녀오셨네`如!詩香도,吟味합니다`요..
"산을"甲丈님!&"함동진"詩人님!初夏에,늘상 "健康+幸福"하세要!^*^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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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히 외출하기때문에요
사실은요 이작품이 졸작이어요
하도 많이 쉬어서 까먹어서 많이 틀렸어요 그래도 이만큼이라도
만드는 나에게 박수를요
넘 웃기지요
안박사니 오후에 봅시다요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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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안녕 하셨어요?
오랫만에 MP4영상 가져 오셨네요
그래도 잊지않고 만들어 올리신 멋진 영상에 잠깐 쉬어 가면서
흔적과 추천 놓고 갑니다
편안한 오후시간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