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젖은 흙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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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530회 작성일 21-06-15 03:5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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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 映像Image-作家님!!!
새벽녘`까지 潛도 안`주무시고,"黑`薔微"영상과 Violin音響을..
붉디`붉고 비에젖은 "黑`薔微"Image가,아름답고 哀淒롭습니다`如..
"산을"甲丈님!Corona接種을,꼭 맞으시고..늘 健康하시고,幸福하세要!^*^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일찍 댓글을 올려주셨네요
늘 변함없는 울 안박사님의 정겨운 댓글속엔 간단 요약하면서
친근함 과 뭔지 모르게 가슴 뭉쿨한 안부 사연에 늘 감탄과 미소가
얼굴의 근육을 짓게 합니다
특히 늘 한문과 영어를 함께 써주시어 읽어가는 재미 가 더욱 좋습니다
사실 한문은 안박사님이 이곳의 안써 주시면 읽어갈 기회가 그리 많이 않습니다
늘 고마워요 .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원서 기다림] / 함동진
오늘도 기다림 속에 향은 사위를 메우고
숨소리 짓물러 장미를 토합니다
지나는 바람결에 나부기는 송이를 보고도
님인가 싶어 크게 뜬 눈 붉은색 물들어
세상이 붉어 님을 못 뵙는지요
저들 꽃잎과 향이 자진(自盡)하기 전
오시마고 한 그 넝쿨 아래로
꼭 오신다 하셨지요
쌓인 세월이 넘쳤어도 그 안에
님은 안보이고 헛것 붙잡는 실수를 또 범합니다
간 밤 빗소리에 흔들리며 무수히 꽃잎이 질 때
거기 숨소리 있어 돌이켜 보았지만 님은 아니었고
안타까이 꿈이었습니다
장미원 꽃이 필 때 이만 쯤 온다고 하신 언약은 또
계절의 다리 건너로 꽃잎과 함께 날리어 떠나고
뾰죽뾰죽한 가시만 더 억세게 여물어 갑니다.
* 아름다운 장미꽃과 같은 평화는 더디게 오고, 세상은 점점 억센 가시처럼 분쟁과 혼란 속에 빠져듭니다.
경마장공원의 장미꽃 2011.06.08 174. 사진/함동진
세월은 덧없이 빨라 사진을 촬영한 세월이 어느덧 10년이나 흘렀네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 함동진 시인님 변함없이 저의 졸작에 댓글을 올려주셔서
감사 말씀 올림니다
직흥적인 시 의 내용이 넘 가슴 한켠에 와 닿고 있어요
늘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의 댓글 감사합니다
함동진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그동안 안녕 하셨어요?
일취월장 하시는 파워디렉터 영상이 날마다 고와 보입니다
장마가 시작 되는지 오늘은 온 종일 비가 추적 추적 내리고
후덥지근 합니다
바이올린 연주와 함께 멋지게 빚으신 영상에
잠깐 쉬어 가면서 흔적과 추천 놓고 갑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이어가시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님 고마운 댓글 감사드려요
일취월장이라고요 ?
네 말씀되로 잘 만들어 볼려고 해도 아직은 제가
우리 회원들 보다 경역도 짧고 지식이 없어서
늘 미홉합니다
지금도 늘 선배 님들의 조언으로 매일 배우고 있어요
좀더 잘 만들어 볼려고 해도 실력의 한게가 ~~~ㅎㅎㅎ
하지만 코로나가 끝나고 다시 쎔님에게 수없을 받으면
저도 체인지 님처럼 예쁜영상 기대해 볼께요
늘 감사 올림니다 .
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영상입니다
이곳에만 두기 아까운데
유머방에서도 쓰시지요
쏘스보기만 있다면
저라도 모셔 가겠구만요^^
잘 보고 갑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꼴통공주 님 오셨어요 ?
우선 반갑고 또 반가워요
네 영상은 참 무한무진이것 같아요
어케 소스를 넣는가에 따라서 예쁜 영상이 되는것 같아요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꼴통공주님 올늘은 아침에 비가 와서 외출도 못하고 안방에 서 혼자 이 생각저생각
왠지 슬프기도 하고 웃풉니다
왜일까요 ?
저도 몰라요 지난날 즐거웠던 청춘은 시냇물처럼 떠내려가 버리고
마음만 외로히 멍하니 천장만 바라보다가
울집 포삐하고 장난 치다가 팔둑에 상처만요
그제도 뽀삐 발톱애 글혀서 피가 약간 낫어도 괜찮겠지 하고 방치했더니 덧나서
약을 발랐는데요
오늘 또 발톱에 글혔어요 또 피가나고 아프네요
그래도 전 울집 강쥐가 넘 귀워요
아이고 컴터 가지고 LG 센타로 가야 하겠네요
공주님 사설이 넘 길어서 미안해요 .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빗물일까
눈물일까
비는 보이지를 않고
장미는 보이는데
왜
난 울고 있을까
검은색 장미꽃 모습은
7월의 달속에서
검게만 검게 만
눈물은
볼을 타고 나도
함께 흐른다
아프도록 검게
검게만 흐른다
아름다운 장미의 눈물을 보다가 갑니다
좋은 오늘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메밀꽃산을 작가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운 영상작품을 사용합니다 넓은 이해 주십시요 좋은 오늘 되십시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나 늦게 저의 영상 작품을 이제서야 봅니다요
반가운 워터루님이 늦게 오셔서 댓글 올려주신 고마움 감사드림니다
우린 벌써 수년째 고운일 기분일 다 겪고 지금껏 함게 이곳에서 인연을 맷고 있네요
한동안 안들어 오셔서 잊어질뻔 했지만 도 이렇게 아름다운 인연이 맷어지네요
워터루님 감사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