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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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544회 작성일 21-07-18 09:4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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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 부터 후덥지근한 휴일의 아침입니다
오늘도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 열어가시고 즐거운 휴일
편안한 마음으로 보내시기 바랍니다
프로쇼 영상 하나 올려봅니다
음원은 가수 조관우의 꽃 밭에서 이구요!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요 [<꽃밭에서>를 들으며] / 함동진
아! 6.25 남침전쟁, 어찌 잊을 수 있겠는가?
그때 전장에 나가 돌아오지 않은 많은 아빠들이 있었다.
헤아리기 어려운 여러 가정에서 아빠를 잃은 서러움의 비극이 일어났다.
이 서러움을 어효선 선생이 동요로 지었다.
동요를 지은 시기의 배경은 1952년으로 북괴군의 6.25남침 전쟁이 한창일 때다.
이 동요의 노랫말을 살펴보면 전장에 나간 아빠들이 전사 하였거나 행방불명으로
돌아오지 않아 애타게 그리워하면서 가꾸던 꽃밭에서 아빠를 그리워하는 장면의 노래다.
어떤 동요집에는 이효진 선생이 노래를 지은 것으로 되어 있기도 하지만 확실한 근거를
찾기에는 애매하여 무리가 따른다.
<꽃밭에서> 동요 는 월간잡지 [소년세계]1952년 9월호에 처음 게재 되었다.
그 후에 권길상 선생께서 곡을 부쳐 어린이들의 애창동요가 되었다.
(동요)
[꽃밭에서] / 어효선 요. 권길상 곡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채송화도 봉숭아도 한창입니다
아빠가 매어 놓은 새끼줄 따라
나팔꽃도 어울리게 피었습니다
애들하고 재밌게 뛰어놀다가
아빠 생각나서 꽃을 봅니다
아빠는 꽃 보며 살자 그랬죠
날 보고 꽃같이 살자 그랬죠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 시인님 어서 오세요!
저는 6,25동란을 기억 할수는 없지만
수많은 예기들을 들어왔고 그의 즘한 영화나 책으로 많이 보았답니다
하지만 [꽃밭에서] 동요는 시인님 으로부터 처음 듣는 예기같습니다
모르고 있었던 예기들을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가수 조관우는 우리나라 명창 이시던 조통달님의 아드님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아버지의 고운 목소리 때문인지 고음 처리랑 아름다운 목소리의 소유자지요
원곡은 아마 정훈희 의 노래로 알고 있습니다만
암튼 휴일의 끝자락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하세요~~
함동진님의 댓글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의 카페 https://cafe.daum.net/hamdj
함동진의 서재 http://hamdongjin.kll.co.kr/
(시)
[ '어머니 아버지도 어여쁜 꽃송이었단다'] / 함동진,
커튼 열리듯
별을 세는 초롱초롱한 밤하늘 펼쳐진
거기 언덕 소나무 숲
유요한 맵시의 요요한 아가씨와
나, 출연을 하였지
저 아래 가믈가믈 조으는 가로등 불빛 타고
피어 오르는 피아노 연주 소녀의 기도는
은은한 배경음향이었지
무대를 가득 채운 솔향기에 취하며
손을 꼭 쥐었다가
옆구리를 안아보았다가
볼을 부볐다가
입맞춤을 하며 따뜻한 포옹
꼬끼요꼬끼요 1막은 끝나고
달도 가고 별무리도 가버린 미명
우린 이슬에 젖은
어여쁜 꽃송이로 거기 피어 있었지.
-
저별님의 댓글
저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선생님
아름다운 영상 잘 감상하고 갑니다
무더위가 계속 되고 있네요
소나기라도 자주 내려주면 좋으련만
그 것도 여의치 않고 건강에 조심하시고
즐거운 날 되십시요.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님 안녕 하세요?
어제께는 여기도 소나기가 한 차례 내려 시원함을
느끼게 한 날씨였습니다
이곳 부산에는 어제 오늘은 약간 시원함을 느끼게 하는 날씨였습니다
휴일으 끝 좋은 시간 보내세요
*김재관님의 댓글
*김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미지 영상 머물다 갑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에 유의하시고
오늘밤도 시원한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관 선생님 어서 오세요
무더위에 별 일 없으신지 궁금 합니다
전국이 코로나와 폭염에 몸살을 앓고 있네요
건강 조심 하시고 편안한 휴식 되시기 바랍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등꽃**님의 댓글
등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쁜 글 올리겠습니다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등꽃님 어서오세요
부족하고 엉성한 영상 거두어 주시니
몸 둘바를 모르겠네요
고운 글 올려주시고 편안한 휴일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은초롱7님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형님
프로쇼는 파디보다 더 어렵다든데
요즘 피는 꽃으로 멋지게 제작 하셨습니다
눈 시력은 어떠 하신지요 ?
수고 많으셨습니다
흔적과 추천 남기고 갑니다 즐점 되세요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7님 반갑습니다
계절마다 피는 꽃들이 모두 틀려서
아름다움을 더 한층 뽐 내게 한답니다
영상을 만드는 사람들은 이미지가 좋아야 되는게
첫째 조건 이지요
파워디렉트나, 프로쇼 프로듀스나, 다 거기서 거기랍니다
스위시는 움직이는 동작을 직접 만들어야 하지만
파디나, 프로쇼는 만들어져 있는것을 조금만 손질을 하면 만들수 있답니다
한번 도전 해 보세요
영상 하는재미도 솔솔 재밌어요
추천과 흔적 감사합니다 남은 오후시간 웃음 가득 하시길요~~
솜니엄님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이미지방에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프로쇼로 멋지게 빚으신 영상 최고 !!!
수고 많으셨어요 추천 드립니다
띵똥 ~시원한 수박 맛나게 드세요
감사한 마음 동봉 합니다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솜니엄님!
오랫만에 이미지방 입성 하셨네요
못된 코로나 땜시 멕시코 출장도 놓쳤군요
암튼 찾아주신 고운 걸음 감사 드립니다
추천과 흔적 모두 감사 드려요
폭염에 건강 살피시고 넉넉한 웃음 가득한 오후시간 이어 가세요~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더운 폭염 아름다운 꽃 향기에
잠시 잊습니다 폭염 슬기롭게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