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의 이른 가을 > 이미지

가을이 올려나 봅니다
새벽녘에 내린비로 온 대지가 촉촉히 젖더니
날이 새니 화창한 날씨속에 가끔씩 살랑 바람이 불어옵니다
아직은 매미 소리가 들리고 한낮엔 덥기는 마찬가지지만

아침 저녘은 한결 시원 해 졌습니다
타 카페에서 가져온 이미지로 만들어본 파워디렉터 영상 입니다
음원은 이연실의 가을밤을 삽입 시켰고 영상의 한단 오른쪽 큰 화면으로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휴일 잘 보내시고 웃음 가득한 오후 되시기 바랍니다

체인지 형님 반갑습니다
마이산이 어딘지 검색 해봤더니
전라북도 진안 이더군요

영상에서 이른 가을 정취를 느껴 봅니다
저한테는 어무래도 파디가 익숙해서
편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추천 드립니다 !

저는 이제 애들 데리고 공원으로
씽씽이 태우러 나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은초롱7님 어서오세요
휴일은 잘 보내셨는지 그리고 별 일은 없으신지 궁금 합니다

마이산 전북 진안군에 있답니다
약 4년전에 다녀 왔어요 그곳엔 암 마이봉과 숫 마이봉이 있어요
대부분 암 마이봉에 많이들 올라가죠

시마을 포토에세이방 물가에아이 방장님도 올 해 두번이나 다녀 왔다네요
능소화 이미지 담으로 말입니다
암튼 고맙습니다 은 님~
새로운 한 주 힘차게 열어가시기 바랍니다

그리도 덥던 무더위도 가을에 밀려 가나본니다
오늘도 즐겁고 고운밤 되시기바랍니다
건강만이 나의제산입니다
무탈하시기 기원드립니다

김재관 선생님 휴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조 석으로 부는 바람이 한결 시원해서 초 가을을 느끼게 합니다
이제 여름도 물러 설때도 되었겠지요

선생님 아직은 더우니 몸 조심 하시고 건강하게 지내십시요
8월의 마지막 월요일 알차게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가을길목의 님에게] / 함동진

알락달락 꽃치마 이듯
파란 하늘아래

영글고 붉어지는대로 가득 채워라
찢어질라 못다 주어 담으면
남는 것으로 나누어 주는
좋은 인심이거라

가을길목에 이르러
올 때에 예쁘게 왔으니
갈 때에도 곱게 가거라

아름다운 계절을
치마폭에 가득 그려넣고 가거라.


2011.08.23 035 수원 농진청 버섯전시를 관람할 때에 주변에 피어난 무궁화. 112 사진/함동진

함동진 시인님 지나간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8월의 마지막 월요일 아침 날씨는 맑아 초가을 날씨 같아요
"가을 길목의 님에게"
가슴에 와락 와 닫는 고운 시 입니다

읽고 읽고 읽어도 모자라서 마음에 묻어 두겠습니다
사향 가득한 고운시에 머물다 가면서 흔적 함께 남겨봅니다
건강 하시고 향 필 하시기 바랍니다

함동진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입니다
주옥같은 [가을길목의 님에게] 란 시로 이곳에 오셨네요
네 제가 요즈음 여름이라서 인가 좀 바빠서 이미지방엔 잘 댓글을 안썼어도
매일 들어와 울님이 올리신 시 와 체인지님의 영상을 맨날 보곤 했어요
~~~ㅎㅎ
함동진 시인님 여름내내 건강하셨지예
모쪼록 건강하셔야 합니다.

메밀꽃산을님 친분 깊은 함동진 시인님과 안부 여쭤 보셨네요
아래 답글로 대신 합니다

메밀꽃산을님.

언젠가 이곳에 올려진
農婦의 모습에서
뜻깊은 감성이 돋게
보여주신 적이 있습니다.

올해도 변함 없으신
풍작의 수확을 기원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체인진님 언제나 건강하신 모습 좋은 영상 늘 잘보고 감상하고 있었어요
좀 제가 하는일이 많아서요
자주 댓글 못올려드린점 죄송하구요

마이산 저 멀리 두 봉오리만 보이는 산아래로 넓은 코스모스 밭과
또 잔잔한 물결아래로 비친 마이산 봉오리 모습이 마냥 신기합니다
이곳은 언제 출사를 가셨었나요
전 젊었을때 차를 처움 빼서 연습겸 남편이랑 함께 여행다녀온
추억이요
체인지님 그런데 이미지속에 들리는 저 여자 노래는요
제가 작년에 인처 앞다바 수장 ( 시아즈버니 ) 연결식때 김호건씨 노래로 들었었을때
얼마나 슬픈지 통곡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네 체인지님 부디 건강하시고요 또 뵙지요 .

8월의 마지막 첫 주 입니다
하루 하루가 틀려지는 기온의 차이에 가을이 온 것이 아닐까
생각도 하게 됩니다

메밀꽃산을님!
그동안 잘 계셨는지요?
하시는 일 들이 바빠서 요즘은 영상도 구경 하기가 쉽지 않네요
마이봉은 전북 진안군에 있는 산이지요
올라 가기전 여러 구경꺼리가 많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내가 찍은것은 아니도 다른 카페에서 가져와서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답니다
음원속의 가수는 이연실의 가을밤 입니다

산을님 암튼 건강 하시고 놓아주신 고운댓글 감사드립니다
8월도 내일이 마지막 이네요
하루남은 8월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정성이 가득담긴 작품
마음에 닿아 소중히 모셔가
고은글 올리겠습니다
추천도 함께합니다

이곳은 비가 내리네요
마음만은 밝은 가을햇살과 같은
주일 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등꽃님 어서 오세요!
구동안 잘 계셨는지 궁금 합니다
8월도 이제 내일이 마지막이군요

8월의 마지막 첫 주 상큼한 하루 만드시고
편안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내용 확인

등꽃님 안녕하세요?
위의 링크가 카페 주소인가 봅니다
예전에 한번 찾아갔던 기억이 나는데 다시 한번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날 되시고 8월의 마지막 날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로운 9월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건강 하세요~~~

체인지선생님
아름다운 영상 잘 감상하고 갑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십시요

저별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신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하루 남은 8월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고
편안한 하루 만들어 가세요

#.*체인지*映像Image-作家님!!!
"馬耳山"의 이른`가을風光에,追憶이 새록`새록 합니다`如..
"찔레꽃`音香"과 "클레멘타인`音香"을,感聽하니 슬픔이 새록`새록..
"클레멘타인"과 "찔레꽃" 노래歌詞에,가슴이 뭉클하며 마음이 울렁`울렁..
10餘年前에 울`夫婦 곁을떠난,子息을 生覺하며 노래歌詞를 吟味해봅니다..
"함동진"詩인님의,詩香도 吟味하고.."산을"任의 "댓글"도,感聽을 하였습니다..
"체인지"映像Image`寫眞作家님!"馬耳山"풍광&音源에,感謝며..늘,健安하세要!^*^

안박사님 그동안 안녕 하셨어요?
오늘이 8월의 마지막 날 이군요
모진 더위도 이제 계절앞에 꼼짝을 못하고 한발 물러 서나 봅니다
마이산의 코스모스밭 물론 제가 담은 이미지는 아니지만
정말 장관입니다

멋진 곳이군요 문뜩 가보고 싶은 생각이 절로 나네요
8월의 마지막 날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로운 가을맞이 9월 되시기 바랍니다
건강 하시고 편안한 시간 웃음 가득 있으시길 요

벗 안박사님 이곳에서 뵙네요
언제나 갑장으로서 저를 챙기시고요
늘 고맙지요
뭐 멀리 사시는 관계로 일년에 한번씩
시마을 행사때나 만나뵈었던 그런 사이 임에도 불구하고
늘 관심 주셔서 감사드려요

안박사님의 지난날 자식이 먼져 하늘 나라로 떠난 후
미여지는 부모의 마음과 ..
저 또한 첫 딸이 고생끝에 하늘나라로 떠난지도 수십년이 되었어도
부모마음은 죽는날까지 마음이 아픔을 함게 겪어야 할 사연까지
공통점이 우린 많네요
안박사님 어쩌겠어요
마냥 시간만 흘러가야하지요
안박사님 늘 건강하세요.

#.*메밀꽃`산을* "甲丈`벗"님!!!
"산을"任의 長文"답글"을 보며,友情에 感謝드리며..
以心傳心으로 恒常느끼는,子息을 잃은슬픔도 共感여..
數十年이 지났는데 마음은 變치않으시고,本人은 갓`十年..
"子息은 가슴에 묻는다"는 銘言처럼,잊지말고 가슴에稟어야..
"메밀꽃`산을"甲丈님!Corona19,主意하시고..늘,健康+幸福요!^*^

체인지 님

꼴찌로 들어 왔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마이산은 유명 관광지요 사찰입니다
그곳에 촬영 가셨습니까?
아름다운 영상 이미지 입니다
잘 감상하고 가옵니다 제 불러그에 모셔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 님!~~^^

메밀꽃산을님 그리고 안박사님 반갑습니다
두분의 우정이 시마을 이미지방에 아름답게 퍼져 나갑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돈독한 우정이 깊어질수 있도록 빌어봅니다
두분 건강 하세요~~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따님과 시인님 건강은 어떠하신지요?
언제나 거두어 주시는 소인의 영상 항상 감사한 생각 이랍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향으로 저의 영상에 입혀주시어
빛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오후시간 웃음 가득 하시고 건강 하세요

체인지 선생님 오랫만에 인사올립니다
작품이 좋아 잘 모셔갈게요
감상에 눈시울이 적셔집니다
작년 2월1일 (악극) 찔레꽃 을 관람하고 장문의 수필을 써서
PC 에 수록을 했었는데 선생님의 이 작품이 있었더라면
이보다 더 좋은 금상첨화가 있었을까 생각 해 봤습니다
아쉬움이 남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이어져 가셨으면 하는 소망
바랄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