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가을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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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2,326회 작성일 15-10-23 19:0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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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시마을 이미지방 고운벗님들~!
어느새 가을이 깊어가고 있건만 한낮엔 아직도 반팔옷을 입어도 되겠던데요..
제가 요즘 무슨 자격증획득하기 위해 공부를 하느라고
컴터에 못들어 왔습니다~!
아마 십일월 초까지....잘 못들어올것 같아요..
댓글도 못써 드리고~ㅠㅠ
마음은 안그런다는거 알고 계시죠?
모두모두 너그러우신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운가을날 되세요...감기하고 친구되지 마시구여..
이미지방을 아껴주시는 모든벗님들 소중하기에 아끼고 사랑합니다
목민심서님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편지를 들고 오셨군요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바쁘셨습니까..만나 뵈니 반갑습니다 오늘은 제가 일등 맞지요? 하하
항상 몸 건강 함께 이루시고 좋은 오늘 되십시요 편히 쉬다가 갑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님~! 나가려다 재빠르게 오셔서 댓글 달아주신것 감사한 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
네.. 마음의 여유가 더 없는것 같아요..
일등하셨는데...
코멘트에 태그가 안되어 사탕도 못드리고 어쩐다지요?
우리 시인님의 건강을 빌어드리겠어요 대신에~~~~~ ㅎㅎㅎ
즐건 휴일 맞이하십시오
kgs7158님의 댓글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넘 이쁜 가을편지지입니다
감사이 즐감하고갑니다,,시월애
수정수님의 댓글
수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르익는 가을
단풍도 홍당무 처럼 익어 가네요
언젠가 설악산 진입로..
단풍밭 을 바스락 바스락..
걷던 추억 이 스쳐 옵니다..
화살 님..이 정성 들여 쏜 표적에 정확히 백중 되길 성원 할께요..
휘날리는 가을 모습 감사 하며.... ^^*
파란마음*님의 댓글
파란마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짙어가는 가을에 , 영상 감사합니다
구여운언니님의 댓글
구여운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 화살님...
깊어가는 이 좋은 계절에 어울리는
정말 아름다운 영상을 올려주셨군요.
파란 가을하늘을 바라다 보면
괜히 눈물이 날것 같아서 눈을 감아버립니다.
10월엔 정말 여행을 많이 다녔어요.
설악산, 단종의 한이 서린 영월 청령포.
그리고 백두대간 협곡열차를 타고
단 5분만 정차해서 막걸리와 도토리묵을 파는 역에서
친구들하고의 많은추억을 쌓고...
지나고 나면 이것이 정말 가슴 아리게하는 추억이 될지도 모르는
우리네 삶속의 찰나찰나들...
무슨 자격증을 따러 다니신다고요?
정말 대단한 열정과 사명감을 갖고 계신것 같아요.
이 언니는 어느 순간부터인가...
조금은 사람들 뒤로 숨기 시작했어요.
비겁한것일까요.
남의 표적이 되고
그 중심에 선다는게 정말 싫어졌거던요.
빛바랜 낙엽 한잎 집어들고
그 향을 맡아봅니다.
큐피트 화살님...
우리의 가을이 이렇게 가고 있습니다.
봄의꿈님의 댓글
봄의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반가워요 ~
어느새 가을도 깊은 계곡을 지나는듯
조석으로는 옷깃을 여미게 하고 있습니다.
물빛 먹음은 단풍이 무척 곱습니다.
왜 그리 시간은 빨리 가는지 할일은 많구요
추워지고 있지만 큐피트화살님 ~
건강조심하시고 하시고자 하는일 잘 이루시길
빌어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한없이 믿고 의지 하면서도
이곳 엔 고운 댓글도 드리지 못하고 비실비실 하고 있습니다
가을은 이미 저물어 가고 있는데 ......
아름다운 가을 편지 자알 감상하고 갑니다
의욕이 넘치시는 작가님! 좋은 자격증이 또 필요 하신가요 ?!
꼭 모든 소망대로 이루어 지시도록 기도 합니다
알차고 행복한 행보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하늘만큼요 ♥♥
까순님의 댓글
까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영상과 음악 시 너무아름답습니다..
처음 영상을 접하고 보니 화홀합니다.
작가님의 영상을 배우고십습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어오셔서 고운댓글을 남겨주신 고운벗님들 안녕하십니까?
목민심서 작가님
그리고 항상 댓글란을 멀쩡히 놔두시고 다른사람 댓글에 답글을 적으시는 나도향님
수정수 벗님,
사랑하는 구여운언니, 봄의꿈님 은영숙시인님...
처음 들어오셔서 댓글 남겨주신 까순님.....고운정성의 댓글에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저는 시월한달내내 인성교육전문가 과정을 공부하였고..
출석수업및 실기 필기 시험을 봐서 A+ 96 점을 획득하여 자격시험에 합격했습니다~ㅎㅎ
자기개발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여야 하겠지만 이번 과정을 공부하면서
저도..참 느낀바가 많고 또한번 이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바른인성을 가질수 있도록 부모 이웃 학교생활 또는 귀감이 될수있는 분들이..
인성교육을 해야할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11월5일은 수료를 하게 되고...또 그 주에 워크샵및 강의 시범 발표가 기다리고 있고
또 11월8일은 이십여일간 외국으로 출국하게 됩니다...
당분간은 게시물은 올리기 어렵겠습니다.. 그래도 마음은 항상..
님들과 함께 하고 있고 댓글은 못달아 드리지만 시마을에 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여운언니님의 댓글
구여운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 화살님....
빛바랜 낙엽이지만
그길을 따라 한참을 걷다보니
세월은 이리 많이 흘렀어도
아직 마음만은 어릴적 지녔던 감성을
그대로 지니고 있는듯
다소 차가운 밤바람속에서도
쉽게 발길을 돌리지 못하겠더군요.
정말 보내고 싶지 않은 계절...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만추...
낙엽이 이리 흩날리는 이 좋은 계절에
큐피트 화살님의 축하받아 마땅한 아주 좋은 소식을 들으니
이 언니 정말 마치 내 동기간에게 들려온 낭보인듯 기분이 좋습니다.
처음 가고자하는 초심을 잊지말고 바라는바 모든 소망 이루길
이 언니...
정말 두손 모아 기원하겠습니다.
이 언니와 처음만난 시마을 너무 오래 비워놓지말고
빨리 돌아와 이미지방 에 활기를 불어 놓으시길 바랍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조심하고
언제나 행운이 함께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