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그곳에는. > 이미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이미지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이미지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이미지  ♨ 태그연습장(클릭)

 

이미지나 편지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영상시는 영상시란, 좋은글은 좋은글란에 올려주세요)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삼가해 주세요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추억 그곳에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446회 작성일 21-10-21 13:43

본문

    예쁜글 쓰세요

소스보기

<center><table width="550" bordercolor="black" bgcolor="darkgreen" border="4" cellspacing="10" cellpadding="0" &nbsp;&nbsp;height="350"><tbody><tr><td><iframe width="932" height="524. " src="https://www.youtube.com/embed/p5oARbS7sFU?list=PLjv-p0BreIujASJl82E4Twb6ydiRatQwF"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span style="height: 10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Arial black; font-size: 9pt;"><div style="left: 60px; top: 0px; position: relative;"><pre><font color="white" face="맑은고딕체" style="font-size: 14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6px;"></span></font><ul><font color="white" face="맑은고딕체" style="font-size: 14pt;"><b> 예쁜글 쓰세요
추천6

댓글목록

그대로조아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든다는 것은 / 孫 紋


수줍은 듯 붉어지며
오롯이 물들고 있는 나뭇잎

새악시 볼처럼
공허한 가슴 물들이고 있다

물든다는 것은
은연 중에 넌즈시 표현하는
사랑의 연서(戀書)

그냥 몰래몰래 키워왔던
깊은 속내를 드러내는
독백이 담긴 감성시그널

발아(發芽)의 인고 이후
꿈을 펼치며 살아온 나날들

물든다는 것은
하루하루 익어가는 것이려니


- - - - - - - - - - - - - - - - - -

좋은 작품에 감사합니다!
물드는 가을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시길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빛의 황홀함에
피어나는 아름다운 영상!!

가슴에서 물결일렁이듯
시어의 향그러움 휘날리매
감사의 나래 활짝 펼치어

[추억의 한 켠]의 시로
가슴에서 써 내려 갑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억의 한 켠에서/은파


내 그대 향한 심연
석양 노을빛 같더니
청초한 봄날의 연둣빛
설렘의 물결 같구려

어느 새 가을 들녁
우리 사랑 익어가기에
깊은 산중 호숫빛 청아함
가슴에 물결치고 있어

내 그대 향한 마음
석양 노을빛 같더니
청초한 봄날의 연둣빛
설렘의 물결 같구려

어느 새 갈들판처럼
사랑 익어가고 있더니
깊은 산중 호숫빛 청아함
가슴에 물결치고 있다

이가을 산국 노래에
휘파람 불고 있는 갈대
이리저리 갈바람 결에도
요동치 않는 그대 같구려

깊어가는 가을 중턱
뿌리 깊은 그대 심중
내 사랑 내 그대에게
가을 연서 쓰렵니다

이가을 산국 노래에
갈대가 휘파람을 분다
이리저리 갈바람 결에도
요동치 않는 내 그대여

깊어가는 갈 길섶
심중의 뿌리 보라고
내 사랑 내 그대에게
가을 연서 쓰렵니다

Total 2,790건 1 페이지
이미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4 11 05-06
공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67 1 07-13
2788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2 03-10
2787
나비야~! 댓글+ 4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2 02-09
2786
여인 댓글+ 2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4 02-07
2785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2 01-12
2784
Happy new year~! 댓글+ 1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2 01-05
2783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3 12-28
2782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4 12-04
2781
꽃반지끼고~! 댓글+ 12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3 11-26
2780
공항의 이별 댓글+ 17
저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5 11-14
2779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5 11-13
2778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3 10-08
2777
그립다 가을 댓글+ 4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 1 09-14
2776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1 09-10
2775 저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3 09-10
2774
연분홍 사랑 댓글+ 7
저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3 08-24
2773
붉은 입술 댓글+ 5
저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2 08-11
2772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3 08-06
2771 저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5 07-27
2770
고독~~ 댓글+ 6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5 07-22
2769
세월 댓글+ 5
저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3 07-17
2768
꽃 보다 그대 댓글+ 12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5 07-13
2767 저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1 07-07
2766
빙점 댓글+ 4
저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3 06-25
2765 메밀꽃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4 06-23
2764
연모 댓글+ 8
저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2 06-16
2763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5 06-09
2762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6 06-03
2761 저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2 05-20
2760
어둠의 끝은 댓글+ 1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1 05-18
2759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5 05-12
2758
사랑의 미로 댓글+ 11
저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4 05-09
2757 저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4 05-02
2756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4 04-16
2755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3 03-28
2754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4 03-12
2753
수달래! 댓글+ 6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4 03-08
2752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4 02-24
2751
꽃 보다 그대 댓글+ 14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9 7 02-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