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그곳에는. > 이미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이미지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이미지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이미지  ♨ 태그연습장(클릭)

 

이미지나 편지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영상시는 영상시란, 좋은글은 좋은글란에 올려주세요)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삼가해 주세요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추억 그곳에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98회 작성일 21-10-21 13:43

본문

    예쁜글 쓰세요

소스보기

<center><table width="550" bordercolor="black" bgcolor="darkgreen" border="4" cellspacing="10" cellpadding="0" &nbsp;&nbsp;height="350"><tbody><tr><td><iframe width="932" height="524. " src="https://www.youtube.com/embed/p5oARbS7sFU?list=PLjv-p0BreIujASJl82E4Twb6ydiRatQwF"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span style="height: 10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Arial black; font-size: 9pt;"><div style="left: 60px; top: 0px; position: relative;"><pre><font color="white" face="맑은고딕체" style="font-size: 14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6px;"></span></font><ul><font color="white" face="맑은고딕체" style="font-size: 14pt;"><b> 예쁜글 쓰세요
추천6

댓글목록

그대로조아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든다는 것은 / 孫 紋


수줍은 듯 붉어지며
오롯이 물들고 있는 나뭇잎

새악시 볼처럼
공허한 가슴 물들이고 있다

물든다는 것은
은연 중에 넌즈시 표현하는
사랑의 연서(戀書)

그냥 몰래몰래 키워왔던
깊은 속내를 드러내는
독백이 담긴 감성시그널

발아(發芽)의 인고 이후
꿈을 펼치며 살아온 나날들

물든다는 것은
하루하루 익어가는 것이려니


- - - - - - - - - - - - - - - - - -

좋은 작품에 감사합니다!
물드는 가을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시길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빛의 황홀함에
피어나는 아름다운 영상!!

가슴에서 물결일렁이듯
시어의 향그러움 휘날리매
감사의 나래 활짝 펼치어

[추억의 한 켠]의 시로
가슴에서 써 내려 갑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억의 한 켠에서/은파


내 그대 향한 심연
석양 노을빛 같더니
청초한 봄날의 연둣빛
설렘의 물결 같구려

어느 새 가을 들녁
우리 사랑 익어가기에
깊은 산중 호숫빛 청아함
가슴에 물결치고 있어

내 그대 향한 마음
석양 노을빛 같더니
청초한 봄날의 연둣빛
설렘의 물결 같구려

어느 새 갈들판처럼
사랑 익어가고 있더니
깊은 산중 호숫빛 청아함
가슴에 물결치고 있다

이가을 산국 노래에
휘파람 불고 있는 갈대
이리저리 갈바람 결에도
요동치 않는 그대 같구려

깊어가는 가을 중턱
뿌리 깊은 그대 심중
내 사랑 내 그대에게
가을 연서 쓰렵니다

이가을 산국 노래에
갈대가 휘파람을 분다
이리저리 갈바람 결에도
요동치 않는 내 그대여

깊어가는 갈 길섶
심중의 뿌리 보라고
내 사랑 내 그대에게
가을 연서 쓰렵니다

Total 2,758건 7 페이지
이미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518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6 08-09
2517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6 02-05
2516 issu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6 11-08
2515
가을내음 댓글+ 19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6 10-09
2514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6 10-10
2513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 6 10-11
2512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6 02-20
2511
고향의 봄 댓글+ 15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3 6 02-27
2510
반곡지 봄풍경 댓글+ 17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6 03-21
2509
봄바람 댓글+ 17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1 6 04-16
2508
어버이 은혜 댓글+ 12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6 05-08
2507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6 05-09
2506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6 05-20
2505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6 05-28
2504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2 6 06-08
2503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6 03-15
2502
들 꽃 댓글+ 17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6 07-31
2501
갤러리 영상 댓글+ 15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1 6 08-04
2500
가을 추억 댓글+ 2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6 09-06
2499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6 09-21
열람중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6 10-21
2497
가을비 댓글+ 4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6 10-30
2496
아름다운 밤 댓글+ 12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6 02-16
2495
방황 댓글+ 7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6 12-27
2494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6 03-19
2493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6 03-20
2492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6 02-22
2491
초혼 댓글+ 24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7 6 02-13
2490
아름다운 풍경 댓글+ 11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6 01-17
2489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6 03-12
2488
바램 댓글+ 11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6 01-28
2487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6 01-29
2486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6 03-02
2485
신사와 아가씨 댓글+ 15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6 03-04
2484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6 04-07
2483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6 04-13
2482
꽃과/나비 댓글+ 13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6 04-18
2481
엄마의 마음 . 댓글+ 10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6 05-09
2480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6 05-24
2479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6 06-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