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 > 이미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이미지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이미지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이미지  ♨ 태그연습장(클릭)

 

이미지나 편지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영상시는 영상시란, 좋은글은 좋은글란에 올려주세요)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삼가해 주세요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가을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15회 작성일 21-10-30 14:39

본문

    예쁜글 쓰세요

소스보기

<center><table width="550" bordercolor="black" bgcolor="darkgreen" border="4" cellspacing="10" cellpadding="0" &nbsp;&nbsp;height="350"><tbody><tr><td><iframe width="932" height="524" src="https://www.youtube.com/embed/ZoRD4EQeeKI?list=PLjv-p0BreIujO9eQP0Jsd28p_jTGSPZRL"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span style="height: 10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Arial black; font-size: 9pt;"><div style="left: 60px; top: 0px; position: relative;"><pre><font color="white" face="맑은고딕체" style="font-size: 14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6px;"></span></font><ul><font color="white" face="맑은고딕체" style="font-size: 14pt;"><b> 예쁜글 쓰세요
추천6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작가님!
가을이 짙어가는 11월
가을비에 젖어 들게하는 영상
쓸쓸한 인생 녘으로 가슴에
스며들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가을비에
서글픔 목 울음 차오르리 싶은
11월 길섶에 훅, 하고 슬픈 비애가
물결쳐 오고 있으나

추억이 아름다운 건
따끈한 차 한 잔을 마시면서
젊은 날 상기된 맘으로 발 닫던
찻집에 들려 나누던 담소

아주 머나먼 옛 얘기
타임머신 속의 나비 한 마리
봄날의 향그러움 되어 가슴에
휘날리게 합니다

아름다운 영상에
감사드리며 시어 낚아서
가을비 속에 피어나는 그대
향그럼으로 즉석에서
서정시 한편 올려드립니다

특별히 감사합니다
은파 부족한 시향에 작가님의
고유한 영상 작법으로 은파시향에
아름답게 옷 입힌 [시인의 정원]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34&wr_id=72729

다시 한 번 감사 올립니다

늘 건강 속 향필하시길 주께
기도 올려드리매 11월의 계획들
차질 없이 만사 형통 하소서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비에 피어나는 그대 향그럼/은파 오애숙

찬란한 오색 옷 입었는데
갑자기 가을비 내리고 있어
이리저리 나뒹굴고 있는 단풍에
눈이 가고 있는 건 나이 탓인가
빗속에서 갈바 모르는 낙엽처럼
휘청되는 인생 서녘이네요

홀로 물끄러미 창가에 앉아
해오름 속에 빛나던 푸른 향연
사진첩 속의 빛바랜 추억 하나
펼쳐보니 저세상 사람 되어버린
지인들과의 보석같은 추억들
따스한 차가 되어 가슴에서
모락모락 피어 오릅니다

늙는다는 건 젊은 날의
그 추억들 가슴으로 먹고
사는 거라 쓸쓸한 가을비처럼
심연 속에서 추적추척 내리며
오늘따라 창문 두드리매
그대가 그리워 오네요

Total 2,758건 7 페이지
이미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518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6 08-09
2517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6 02-05
2516 issu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6 11-08
2515
가을내음 댓글+ 19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6 10-09
2514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6 10-10
2513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 6 10-11
2512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6 02-20
2511
고향의 봄 댓글+ 15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3 6 02-27
2510
반곡지 봄풍경 댓글+ 17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6 03-21
2509
봄바람 댓글+ 17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1 6 04-16
2508
어버이 은혜 댓글+ 12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6 05-08
2507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6 05-09
2506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6 05-20
2505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6 05-28
2504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2 6 06-08
2503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6 03-15
2502
들 꽃 댓글+ 17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6 07-31
2501
갤러리 영상 댓글+ 15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1 6 08-04
2500
가을 추억 댓글+ 2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6 09-06
2499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6 09-21
2498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6 10-21
열람중
가을비 댓글+ 4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6 10-30
2496
아름다운 밤 댓글+ 12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6 02-16
2495
방황 댓글+ 7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6 12-27
2494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6 03-19
2493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6 03-20
2492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6 02-22
2491
초혼 댓글+ 24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7 6 02-13
2490
아름다운 풍경 댓글+ 11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6 01-17
2489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6 03-12
2488
바램 댓글+ 11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6 01-28
2487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6 01-29
2486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6 03-02
2485
신사와 아가씨 댓글+ 15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6 03-04
2484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6 04-07
2483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6 04-13
2482
꽃과/나비 댓글+ 13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6 04-18
2481
엄마의 마음 . 댓글+ 10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6 05-09
2480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6 05-24
2479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6 06-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