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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랑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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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84회 작성일 21-11-02 22:37

본문

소스보기
    예쁜글 쓰세요

소스보기

소스보기 <center><table width="550" bordercolor="black" bgcolor="darkgreen" border="4" cellspacing="10" cellpadding="0" &nbsp;&nbsp;height="350"><tbody><tr><td><iframe width="932" height="524" src="https://www.youtube.com/embed/-Sx4UCzdk9c?list=PLjv-p0BreIuhZ05fFFpKQl6JNc-_Fr11g"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span style="height: 10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Arial black; font-size: 9pt;"><div style="left: 60px; top: 0px; position: relative;"><pre><font color="white" face="맑은고딕체" style="font-size: 14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6px;"></span></font><ul><font color="white" face="맑은고딕체" style="font-size: 14pt;"><b> 예쁜글 쓰세요
추천2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시안이 활짝 열려 있는
아름다운 영상에 감사합니다

지금 아버님댁에 가봐야 하매
추천만 드리고 6시간 후 다녀 와
방문해 영상 품어 보겠습니다

수고와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
가슴에 피어 휘날리고 있습니다

그대로조아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작품 즐감하옵고
조그맣게 모셔갑니다.

추색이 물드는 계절
건안 향필하시길요....

~~~~~~~~~~~~~~~

추색(秋色)이 아름다운 것은 / 孫 紋

봄春이 시작의 계절이라면
물드는 가을秋는 갈무리 계절

단조로웠던 단색적인 삶에서
무지게빛 일상을 꿈꾸며
살아온 지난 날을 반추해 본다

오색으로 물드는 노을빛 향연
추색(秋色)이 아름다운 것은
인고로 지켜온 푸른바탕 위에
사랑을 물들이고 있음이다

노을이 내려앉은 나뭇잎새
땅거미진 뜨락에 사그락사그락
곱게 물드는 노을빛 사랑은
연둣잎 그리움 되어 돌아오리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좋은 영상작품입니다
은파도 능력이 되어 영상을
편집하면 얼마나 좋을 런지

배울 시간이 없으니 아쉽고
아쉬운 마음 듭니다. 시인님


이 좋은 작품!! 모셔가면서
[[추천]]도 부탁드립니다요

시인님의 시향에 또한 잠시
멈춰 감상하고 갑니다요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은파 믿는 주께 기도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가을, 사랑의 물결/은파 오애숙


어느 가을, 그대에게 묻고파
그대 사랑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자꾸 알고 싶어 시도 때도 없이
바닷가 향해가듯 밀려갔다가
호젓이 돌아오던 때 있었지

빛바랜 커튼 사이사이에
그 무게만큼이나 끈끈한 정
현미경 쓰고 휘도라 보노라니
연륜이란 나이테의 중후함으로
송이버섯 백만 불짜리 되어
미소하는 우리들의 얘기

드넓은 푸른 초창에는
아늑한 호수 같은 강 흐르고
새론 꿈꾸었던 우리의 얘기꽃
찬란한 금빛 물결 찰랑거리듯
동화 속 보금자리 사뿐사뿐
휘날리던 기억의 향기

빛바랜 사진첩에서
우리 추억도 한 장 한 장씩
눈이 내려 하얗게 쌓여가듯
때론 울긋불긋 단풍에 물 들듯
서로가 붉게 타올랐기에
우리 사랑 하나 됐지

이 가을 서로의 등불
이정표 되어 기차 달리던
젊은 날 연둣빛 우리의 사랑이
만추풍광 붉은 물결로 피어
가슴에 휘날려온다

*김재관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미지 즐가하고 갑니다
만추의 계절 11월
11월에는 좋은일들이 곱게물든 낙엽처럼
쏟아지길 기원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댓글 다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늘 건강속에
모든 계획 차질 없으시길
은파 믿는 주께 기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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