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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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66회 작성일 21-11-14 08:0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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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상 작가님 수고 많으 셨습니다.
겨울로 치닫는 거리를 느껴본니다.
고국은 한파로 곧 몰려 오리라...
한국의 겨울을 생각하면 벌써
오싹 거리고 있으나 겨울이 추워야
겨울 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소서
은파 믿는 주께 기도 올립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
가을 나그네
은파 오애숙
어둠이 내리면
적막도 함께 내리는가
희뿌연 밤안개 사이에
홀로 길 잃는 자 되어
배회를 해 본다
북적이던 이 거리
아 어찌하리 어찌하랴
내 마음 알아차렸다는 듯
홀로 길 잃은 고양이가
가던 길을 막아선다
길 벗 되어 달라고
코로나19 인하여
거리가 한산한 것인가
진정 사람 사는 거리에는
북적북적거려야 맛인데
쥐 죽은 듯 고요하매
죽을 맛이로구나
가을 나그네가
굳이 따로 없다 싶어
이리저리 생각에 잠겨
방황하고 있는 이 마음
어찌 나만 그러랴
*김재관님의 댓글
*김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미지 즐감하고 갑니다
가을이 오나 했는데 겨울이 온듯합니다
감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 코로나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가끔 와서 음악이랑 이미지 감상하고 가다다
오늘 이 작품 분위기에 끌려
유머방에 모셔갑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