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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풍 (秋風)사진 / 천사의나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389회 작성일 21-11-20 10:48

본문

    예쁜글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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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table width="550" bordercolor="black" bgcolor="darkgreen" border="4" cellspacing="10" cellpadding="0" &nbsp;&nbsp;height="350"><tbody><tr><td><iframe width="932" height="524" src="https://www.youtube.com/embed/p_oMTXjqhD0?list=PLjv-p0BreIuiI9clkx9DlL_FkS3p7NoNG"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span style="height: 10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Arial black; font-size: 9pt;"><div style="left: 60px; top: 0px; position: relative;"><pre><font color="white" face="맑은고딕체" style="font-size: 14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6px;"></span></font><ul><font color="white" face="맑은고딕체" style="font-size: 14pt;"><b> 예쁜글 쓰세요
추천3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지런하신 우리 시인님,
고운빛 단풍에 매료 되는
아름다운 영상작품 속에
은파 푹 빠져 들게 합니다

하여 마음 가는 대로 서정시
한 편을 써 보겠습니다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풍 고운빛 사이로/은파 오애숙

아름다운 이 가을에
화려하게 치장하고서
웃음꽃 피우는 모습에
부러움이 물결친다

인생 황혼의 해 질 녘
우리 모두가 그대처럼
마지막 열차 안 고운빛에
물들면 아름다우련만

때로는 회오리바람에
휘몰려 파란 잎새 떨어져
낙엽처럼 나뒹굴고 있어
뜻대로 안 되는 인생길

금은보화는 노력해서
얻을 수 있다지만 결국엔
공수래공수거 인생임에
지혜로 살아야겠구려

그대는 무엇을 말하려
화사한 옷 입고 치장하나
고운빛에 웃음 짓는 상추객
조문객 같아 슬프구려

하늘 뜻 안다는 지천명
한참 지나갔건만 내 아직
천년만년 살 것 같은 착각
내 그대 보며 곧춘다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꽃 단풍 미소에/은파 오애숙


불꽃 같은 내 그대여 새로운 기 주려고
화알짝 새로운 장 열고파 불을 품어내
화사한 눈 웃음 치며 새단장을 하는가

불꽃 같은 내 그대여 영원한 푸름으로
젊은 날 기세 등등한 그 기개 개선장군
절대자 위엄 앞에 다 내려놓는 그 이치

불꽃 같은 내 그대여 변신의 귀재인가
마지막 그대 생애 불화처럼 불태우려
웃음진 네 아름다운 그 모습에 반하매

불꽃 같은 내 그대여 남은 생 살아 생전
이루지 못했던 것 다 석양빛에 내려 놓고
하늘빛 닮아 가고파 새로운 단장 하련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꽃같은 단풍/은파 오애숙

불꽃같은 그대여
새로운 기 주고 싶어
활짝 새로운 장 열고
불을 품어 내고 있는가

불꽃같은 그대여
영원한 푸르름으로
개선장군 같았던 그대도
거스를 수 없어 손들은 이치

불꽃같은 그대여
변신의 귀재가 되어
마지막 생애 정렬적으로
불태우고 있어 아름답구려

불꽃같은 그대여
내 그대처럼 살지 못하나
이제 살아생전에 못다 한 것
다 내려놓고 하늘빛 닮아가리

불꽃같은 그대여
젊은 날 그 어느 때보다
내 생애가 다하는 그날까지
나 그대처럼 활활 타오르고파라

*김재관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이미지영상 잘보고 갑니다
가을이 오나 했는데 겨울이 온듯합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 코로나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작가님을 대신 인사 드립니다
깊어가던 가을도 소슬바람 사이
겨울이 손짓하고 있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길
은파 믿는 주님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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