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62회 작성일 22-01-05 20:29본문
|
소스보기
댓글목록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피리 최영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멋지게 빚으신 영상에잠시 쉬어가면서
추천과 흔적 남겨봅니다
즐거운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건강 하세요~~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의 댓글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방문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별님의 댓글
저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영상
잘 감상하고 갑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의 댓글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문 감사드립니다
한 해 동안 미도 미소 가득한 공간에
머무시길 바랍니다
초록별님의 댓글
초록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벽 장사를 하는 여성이라
이렇게 일찍 인사 올립니다
추천드리고 간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의 댓글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옷 따시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방문 감사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전히
열심히 영상 만드시는
모습에 감동합니다
늘 건강하사
올해도 아름다운
영상과 시로 온누리
휘날리시길 은파 믿는 주게
기도 합니다
은파 시간을 내서
훗날에 작품을 써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월 중순까지 할 일들이
있어 여유가 없어
죄송합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소서
은파 올림`~*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
생명의 근원 /은파 오애숙
비가 내린다
하염없이 하늘 창 열고서
한 여름날 장맛비처럼
온종일 쏟아진다
생명의 근원 물
근래 달에 물 발견했다고
모두들 환호했었지만
아직 추측이란다
우리 사는 지구촌
생명의 근원 되는 물 있어
들숨 날숨 사이에 희망
망울망울 피고 있다
물의 순환에서
저수되는 곳은 순환 속에
다른 단계에 속한 물을
말한다고 한다
가장 큰 저수지는
지구 물 97% 차지하는 바다
그다음으로 2%의 빙하와
만년설이라고 한다
모든 생물 안에
들어 있는 물은 가장 작은
저수 영역이고 저수 중에서
민물은 중요한 수자원
겨울비가 내린다
비가 내릴 때면 우울해지나
사윈들에 생명수가 되니
비 게이면 춤추는 들판
먹구름 위의 찬란한
햇살 가슴으로 바라보며
새 아침 새론 눈으로 보니
소망꽃 피우게 한다
내가 살았던 고국
한강의 강줄기 있었다
그 물줄기에 생명찬 희망
영원히 나르샤 하리
산수 좋은 대한민국
아름다운 금수강산아
지구촌 세계 방방 곳곳에
태극기 휘날려다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가님 제가 다음에 들어 와서
영상 올린 것 다시 점검해 시를
수정 할 수 있으면 수정 할게요
지금은 시간이 없어 죄송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상을 다시 보면서 다시 시를 올려봅니다
============================
시
아직 겨울이지만/은파 오애숙
가슴에 꽃비 내린다
길고 기나긴 동지섣달
잘 참고 견뎌내고 있기에
새봄을 맞이 하련다
세월의 강줄기 따라
내 지금 휘돌아서 보니
가시밭과 돌쩌귀 밭에
때론 진흑탕이었지
새봄 속에서 꽃비
가슴에 휘날릴 기대
수정 빛 해맑음으로
연가 부르고파라
들숨 날숨 사이
망울망울 피어날 희망
그 소망의 줄 놓지 않고
강가에 앉아보매
삭막함 시가지
가려와도 계절 바뀌면
먹구름 위의 찬란한 빛
내게 비춰주리니
그 햇살 가슴으로
바라보며 새론 눈 갖고
소망꽃 활짝 피우며
나르샤 해 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