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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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3건 조회 401회 작성일 22-01-11 07:3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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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른 아침입니다!
오늘부터 또 추워 진다지요
신년이 밝은지도 벌써 열흘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이미지방 회원 여러분 가정 가정마다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시골 초가집 이미지가 고와서 프로쇼 로 만들어본 영상
음원은 이동원 박인수씨의 향수를 삽입 하였습니다
회원님들 오늘도 넉넉하고 웃음많은 하루 열어 가시기 바랍니다
모두들 건강 하세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상 작가님의 작품에 부족한 시지만 지금 올려 놨습니다.
와서 보시고 잘못 된 것 있으면 말씀해 주시고 격려해 주세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영상에 감사합니다
새아침이라서 그런지 음원과
한국 고유의 풍광 속의 정취가
가슴에서 전율 되어 번져 오릅니다
영상 작품을 감상하노라니
시향이 가슴으로 물결치는 이 전율
시인의 감성이기보다는 수십 년 고향
떠나 온 까닥에 그리움의 물결
이역만리 타향서
가슴으로 물밀듯 물결치는 그리움
계절이 바뀌면 꿈에도 잊을 수 없는 풍광
언제나 한 번 가서 볼 수 있으랴
쪽빛 하늘 속에
뭉게 구름 두둥실 떠다닐 때면
고향의 4계가 그리움으로 밀려 오는 건
봄과 여름만 있는 곳에 살아서 그런 것도 있지만
한얼이 가슴에 숨 쉬고 있기에
박 열리는 초가지붕
겨울이 되면 온누리에 함박눈 쌓이고
봄이되면 파릇한 새싹이 희망을 선사하던
나의 고향 조국 그리워라
오늘 따라 그리움
젖어들어 가슴에 오롯이 휘날려
아~ 늙어가는 것은 그 어린 날을 추억하며
그리워 하는 것이라 말하네요
영상작가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건강 속에 일취 월장 하시길 은파 믿는
주 예수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오애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억만리 타국에서 보는 한국의 초갓집이
아련한 그리움으로 남을 테지요
사계절이 뚜렸하고 시골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이미지들로
만들어본 영상입니다
허접하고 미흡 하지만 좋은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 하시고 다시 또 뵙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폭포] / 깊은산골 長山 함동진
나는 즐거운 여행을 하다가 깊은산골 그윽한 곳을 지나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지금까지 맡지 모했던 황홀한 향이 코를 벌름거리게 하였다.
도취된 흥분을 가라앉히며 주위를 살피는데 거기 꽃폭포가 있었다.
갖가지 고운색깔의 꽃들과 꽃잎들이 폭포를 이루고 있었다. 아, 이런 장관도 있는가?
이런 낙원도 있는가! 꽃폭포서 날리는 꽃보라 향은 깊은산골을 자욱하게 메웠다.
나 여기서 살아야겠다. 꽃폭포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나는 나무토막으로 기둥을 세우고
풀섶으로 엮은 이엉으로 지붕을 얹어 움막을 완성했다.
그리고 함께 동거할 나의 사랑하는 님을 모시러 깊은산골 그윽한 곳을 떠나왔다.
제1부
나의 님이여
도원(桃園)의 땅 꽃폭포로 오셔요
그리움으로 타들어간 서로의 맘 식히러
꽃폭포로 가요
아스라한 단꿈을 함께 꾸면서
우리의 사랑 꽃다이
꽃보라로 물들여진 향그런 생애
얼마나 아름다운지
님과 나
몽유도(夢遊圖) 안으로 들어가
영원한 사랑으로 거기 남으리.
제2부
사랑아
슬픔과 애달픔을 씻어 버리려
꽃폭포로 가자
사랑아
근심과 걱정을 뭉게 버리려
꽃폭포로 가자
사랑아
잘못된 지난날 뉘우치러
꽃폭포로 가자
사랑아
부끄런 욕심 밟아 버리려
꽃폭포로 가자
사랑아
잘난 체 허영심 날려 버리려
꽃폭포로 가자
사랑아
미움과 질투심 던져 버리려
꽃폭포로 가자
사랑아
헛개비 영웅심 떼어 버리려
꽃폭포로 가자
사랑아
게으름 느림보 깨뜨려 버리려
꽃폭포로 가자
사랑아
헤픈 무절제 던져 버리려
꽃폭포로 가자
사랑아
은혜와 도움 빚 갚으러
꽃폭포로 가자
사랑아
애국지사 순국선열 본받으러
꽃폭포로 가자
사랑아
자유민주 대한민국 지키려
꽃폭포로 가자
사랑아
식은 사랑 끓이러
꽃폭포로 가자 !
.* [깊은산골 長山]은 함동진의 아호입니다.
* 위의 동영상은 흡사 저의 태어난 고향 근처의 낙안읍성 같이 보입니다.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별고 없으셨는지요?
깊은산골 長山이 시인님의 아호라는걸 오늘에야 처음 알았습니다
이미지는 가져다 쓰긴 했지만 어디인지는 잘 모른답니다
1~2부로 나눠진 사랑아 감상 잘하고 갑니다
날씨가 자꾸 추워지네요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등꽃**님의 댓글
등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정성담긴 손길의 작품
마음에 닿아 추천하고
소중히 모셔가 아름다운 글 올리겠습니다
수고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심과 함께 미소 가득한 날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등꽃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 궁금하네요
부족한 영상 좋은곳에 쓰시려 거두어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미소 잃지않으시는 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건강 하세요~~~~~
cheongwoon님의 댓글
cheongw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새해들어 처음 인사드리네요 ㅎ^^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얼마전에 향수를 부르셨던 이동원님이 세상을 떠나셨지요.....
이노래를 제가 집에서 그냥 불러보니 무척 어렵다고 느꼈지요 ㅎㅎ
향수를 불러 오는 영상풍경과 향수노래 즐감합니다요^^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운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청운님도 새해 건강 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는 한 해되시길 빌께요
향수를 불렀던 이동원님도 세상을 떠나 셨다고 저도 들었습니다
노래와 영상이 걸맞아야 하는데 좀 어색하긴 하지만 억지로 끼워 맞췄습니다
청운님 좋은 격려의 말씀과 함께 놓아주신 정성어린 댓글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는 새해 되시기 바랍니다
저별님의 댓글
저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선생님
고향 생각나게 하는 시골 풍경
잘 감상하고 갑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 젔네요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
한표 올립니다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 선생님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그러게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답니다
저 어릴적 물 한바가지 솥에 끓여 세수하고 방 문고리 잡으면
쇠로된 문고리에 손이 쩍 쩍 붙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삼한 사온이 뚜렷이 있었지요
정말 많이 추웠던 기억이 난답니다
고운 영상은 아니지만 들려 주셔서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김재관님의 댓글
*김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골풍경 이미지 한참을 쉼하고 갑니다
2022년도 코로나 조심하시고 넘치는 건강과
행복을 누리시기바라며
하고자 하시는일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관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선생님도 건강과 코로나 조심 하시고 만사형통 하시기 바랍니다
건강 하세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기바랄께요~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마치 어릴때 고향 마을 을 거니는 듯
향수에 젖어 봅니다
미루나무 그늘 밑에 황소가 소리 지르고
물밑 까지 흐르는 몽돌에 고동이 더덕더덕
10리 길도 멀다 않고 꼬마들이 모여서
들 노리 하던 추억 속에 잠겨 봅니다
감상 속에 세월 가는 것을 잊어 버렸습니다
갈채를 보냅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손목은 정말 조심 하셔야 합니다
경험자 이기에 제가 걱정 됩니다
체인지 작가님!~~^^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어서 오세요!
시인님의 건강과 따님의 환후의 걱정에도 이렇게
부족한 영상에 따뜻한 격려의 말씀 올려주셔서 오히려 죄송할 뿐입니다
옛날 옛적 어릴때 생각하면 밤이 새도록 해도 모자랄 따름이지요
그래도 그때가 좋았다는 생각을 가끔은 하게 된답니다
시인님!
지금 제 걱정 할때가 아닌것 같습니다 시인님의 건강과 따님의 환후 걱정 하셔야
할때 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고맙게 생각합니다
아직도 저려서 타자 치기가 불편한것은 사실이지요
암튼 감사합니다 좋은 격려의 말씀과 함께 올려주신 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좋은 저녁시간 이어가시기 바랄께요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정겨운 시골집 풍경으로
아름답게 잘 꾸미셨습니다
cheongwoon님도 말씀 하셨네요
향수를 부른 가수 이동원이 별세를 하셨지요
1951년생인데 젊은 나이는 아니지만
조금 일찍 세상을 떠난거 같아요
한국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향수라고 하지요
감미로운 음원 향수와 함께
멋진 시골집 영상 잘 보았습니다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구 소화데레사 작가님 반갑습니다
이미지가 고와서 만들어본 영상이지요
음원을 선택 하다보니 고인인 되어버린 이동원 님과 박인수님의 향수를
삽입 했답니다~
이동원님이 고인이 되어버린 지금 그래도 노래는 남아있어
지금도 많이 불리우는 노래중에 하나지요
데레사 작가님
즐겁고 웃음 넘치는 저녁시간 되시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춥네요 따뜻하게 하고 다니세요~~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감있는 고운 영상
잘 감상 하였습니다
추운 날씨 옷 따시게 입으시고
건강하세요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피리최영복 시인님 어서 오세요
놓아주신 격려의 말씀 깊이 새겨봅니다
즐거운 시간 웃음과 함께 하시기 바랄께요
초록별님의 댓글
초록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작가님 꼴등으로 왔다갑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님 반갑습니다
아이구!
일등이면 어떻고 꼴등이면 어떻습니까
들려 주시는것만 해도 고마울 따름이지요
늘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편안한 휴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