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겨울에 피는 동백꽃 > 이미지

안녕 하세요
강 추위가 연일 계속 됩니다
너무 추워서 마음이라도
따뜻해 지고 싶어서
동백꽃 영상을 빚어 보았습니다
전체 화면으로 감상 하세요

제주를 비롯해서 남쪽 지방에는
벌써 작년 11월부터 동백이 꽃을 피운다고 하네요

편안한 저녁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소화데레사님,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훨훨 날개 치며
나풀거리는 나비 보니

벌써 새봄 돌아와
미소하는 것 같습니다

임인년 건강하사
축복된 나날들로만

향그럼 휘날리사
하시 일 축복 넘치소서

영상작사 소화데레사님!은파 부족하지만 연시조
동백꽃 절개로 오늘 영상시방에 올려 드렸습니다
잘못 된 점있으면 말씀해 주시고 작가님의 넓으신
바다와 같은 마음으로 해량해 주옵기 바라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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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시조

동백꽃의 절개

은파 오애숙

임 오실 날인데도 어이해 못 오시나
새악시 고운 꿈에 단잠도 못 자고서
길섶에 외초로웁게 홀로 붉힌 눈시울

기다린 날들 속에 애타던 함성인가
사랑의 작렬함에 피어난 아리따움
그 누굴 그 누구보다 사랑했던 그 고백

설한풍 거친 바람 한겨울 눈 헤치고
그대의 묘혈 속에 피어난 그대 절개
당신만 진정 사랑해 부르짖다 목맸누

동백꽃 묘혈 --2 /은파 오애숙

사랑이 이런 건가요
얼었던 마음도 눈이 녹듯'
녹아내리고 있기에

만년설 작렬한 태양에
녹아내리듯 그댈 연모함으로
애증의 응어리 녹이니

봄날의 나비 날아가고
불멸의 영혼으로 불꽃 되어
날개 쳐 내게 스며들어

그대 향한 사무친 사랑
내 안에 그대 향한 목마름에
그대 기다리고 기다리다

그대를 누구보다 더
사랑합니다 내 수줍었던 마음
그대 알지 못했을 까 봐

새색시 고운 꿈 안고
외초롭게 선혈 낭자한 묘혈로
홀로 눈시울 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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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시조보다 [서정시] 동백꽃 묘혈로
다시 시간을 내 수정해 놓겠습니다
올릴 때는 연이 너무 길어 2 연을 하나로
퇴고하여 .6연 3연으로 만들어 올려 드립니다
영상 작가님의 노고와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오애숙 은파 시인님

동백꽃 시향을 두 편이나 올리셨네요
이미지방에서는 간단히 댓글 몇줄만 쓰시면
되세요
방장님 말씀처럼 詩는
영상시방이나 창작시 방에 올리시면 되시구요
시 마을 각 방마다 해당되는 곳에
올려 주시면 어떨까요?

서론이 길었네요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소화데레사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늦은 밤입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고향 길 가자면은 산 기스락에 동백나무
군락이 오손 도손 모여 눈쌓인 겨울
선산 참배로 가는길에 빨간 선홍색 꽃 마다
하얀 드레스로 너울 처럼 쓰고 있죠

혈육들이 한 번은 그곳에 멈춰서서 이야기꽃
피우고 지나갑니다
삭막한 요즘 더욱 추억의 동백이 눈에 선 합니다
잘 감상 속에 빠젔다 가옵니다

영상방으로 초대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수고하신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편한 쉼 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은영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요즘 많이 춥지요
이곳도 북쪽이라 많이 추워요
두문 불출하고 있답니다

동백은 참 강인한 꽃이지요
꽃잎도 풍성하고 빨간색이 너무 곱지요
가장 추운 겨울에 피기 시작하여
3월까지 계속 꽃을 피우고 있지요
이곳은 추워서 3--4월에 피더라구요

추위에 건강 조심 하시고
따뜻하게 지내세요
또 뵙지요
감사 합니다 시인님

소화데레사 작가님
지아도 다녀갑니다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추천도 하고 갑니다

초록별님

벌써 주말입니다
추위가 계속 됩니다
가족과 함께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동백꽃] / 함동진

아릿다운 아가씨로부터
마음의 문을 여는 처음 순간의
사랑의 불꽃을 본다.

얼굴을 붉히다 못해 붉은 불꽃으로 태우는
순정의 불꽃.........

화끈거림으로 다가오는
애정의 열전도(熱傳導)

받아드릴 내 심화로(心火爐)는
잉걸의 두께로 뜨겁다.


2009.10.26 사진-꽃꽃꽃B
동백꽃 IMG_5114[1] 창평고풍경-정문규 선생님(시인)이 촬영해 보내준 꽃.

함동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동백과 매화가 한 공간에서
예쁘게 꽃을 피웠습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소화데레사님^^
안녕히 지내셨나요 ㅎ?^^
동백꽃피고지고 또 금방인듯 봄은 오겠지요 ㅎ
10여년전 이미지방에서 ,
제가 올린 영상(이미지)에 댓글답글 주고 받았던
지금도 시마을에서 뵐 수 있는분이
소화데레사님 ,체인지님, 천사의 나팔님,워너루님이 볼 수 있네요 ㅎㅎ^^
그래서 반가워서 댓글인사도 올리게 되네요ㅎ^^
날씨가 춥네요, 건강하시기 기원드립니다요^^

cheongwoon 님
안녕 하세요
동백과 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리면
봄이 가까이 오고 있겠지요

저역시 예전에 이미지방 문우님들과
정겨운 댓글 나누던 생각이 아련 합니다
다 나열해 주셨는데요

지금은 안 들어 오시지만
해바라기님 생각이 가끔 납니다
해바라기님은 영상도 잘 하시고
마음씨도 비단결 같이 고우신 분이라
제가 많이 좋아 했습니다
해바라기님 이 글 보시면
이미지방에 잠시 들어 오셨으면 좋겠네요
댓글은 서로 마음이 통하는 정이지요

주말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ㅎ그러네요 옛적에 ㅎ
ㅎ 그때는 여러님들이 댓글답글 이야기글로
정말 재미있고 즐거웠습니다요 ㅎ^^
ㅎ얼마전 큐피트화살방장님 게시물에
해바라기님 안기준님 민들래님 닉을 올려서 ㅎㅎㅎ
또다시 올리지 않았지라용 ㅎㅎ
그외에도 여러명 있었지요 ㅎ
아마도 소화데레사님도 맘씨 고울듯 실례에에에 ㅎㅎ^^
춥고 코로나 유행하고.....건강주의 하시고요,
즐건 하루하루 되시기를요^^
노래가 감미롭습니다요.

chengwoon 님

추억은 아름답지요

음원이감미롭지요
요즘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ost " 사랑은 늘 도망가" 입니다(임영웅 노래)
드라마 내용도 재미있고
임영웅 노래도 좋아서
즐겨 시청 하고 있답니다

많이 춥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소화데레사님
아름다운 영상 잘 감상하고 갑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되십시요

저별님

잊지 않고 찾아 주시고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강 하세요

아름다운 이미지 영상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건안하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김재관님

안녕 하세요
즐겁게 감상 하셨다니
저 또한 고맙게 생각 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소인도 다녀가면 흔적 남갑니다
추천도 하고 간답니다
건강한 주말 보내십시요

미추홀님

안녕하시지요
찾아 주시고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 합니다

멋진 사진 작품 많이 창작 하시길 바랍니다

소화데레사 작가님 반갑습니다
일찌기 잠이깨어 데레사님의 영상을 접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자주 오시니 좋은것 같네요
첫 장면은 밤하늘의 등대님 이미지 동백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부산도 양산 통도사 홍매화가 진사님 들의 이미지가 올라 올때도 되지 않아나 싶네요
아!
아직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달 말 설을 쇠고나면 아마 홍매화 청매화 소식을
접하게 될것도 같습니다

부산에는 동백이 피었어요 그것도 낱 개로요 아름들이 고목에 한 두송이씩
핀것을 보았답니다
멋진 음원과 함께 잘 빚으신 영상에 쉬어가면서 흔적과 추천 내려놓습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체인지님
안녕 하세요
맹 추위가 물러 날줄을 모르고
기세를 부립니다

요즘은 이미지방에 다소 많은 분들이 들어 오시니
마음도 따뜻해 지는것 같습니다

이 영상 이미지는
전부 다 웹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 한 거랍니다
동백이 꽃 망울을 터뜨렸으니
머지 않아 고운 매화도
예쁜 꽃을 피우겠지요

음원은 임영웅 노래 "사랑은 늘 도망 가"
요즘 인기리에 방영되는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ost 입니다
제가 즐겨 시청 하고 있는 드라마랍니다

추위가 계속 되네요
건강 하세요
감사 합니다

소화데레사 작가님 안녕하세요
꽃은 언제 보아도 아름답습니다
동백꽃을 주제로 제작하신
멋진 영상 추천 드립니다
지금은 바빠서 영상 못만들지만
다음에 제가 오게되면 반겨주세요
항상 고운 댓글로 격려 해주신 배려
제 마음속에 곱게 자리잡고 있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하세요 ^*^

솜이님
어서 오세요
솜이님이 영상 들고 오시면
당연히 반기고 말구요
영상 제작 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다 보니
자주 접하지 못하시지요

한꺼번에 하지 마시고
조금씩 나누어서 빚으시면 좋으실것 같아요

사실 바쁠 때는 댓글 쓰는것도 여의치 않지요
그럼에도 이렇게 성의 있는 댓글 주셔서
감사 합니다
춥습니다
건강 하세요 솜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