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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의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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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389회 작성일 22-01-2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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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8

댓글목록

저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선생님
수고하신 멋진 영상 잘 감상하고 갑니다
아직 날씨가 쌀쌀합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되십시요
추천...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선생님 제일먼저 오셔서 글 올리셨네요
게시물 아침에 올리려니 바빠서 태그를 못고치고 그냥 외출 했습니다
지금은 바로잡아 수정 하였답니다

즐거운 시간 여유롭게 보내시고 아직은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눈 ] / 함동진

눈이 온다.

하느님은
세상 가득히 눈을 뿌려
하얀 도화지를 만드시고
겨울그림 그리시기를 좋아하신다.

혼자서 그리시지 않으시고
아무나 다 불러내어 함께
멋있는 거대한 화판의 그림을 그리신다.

노루 사슴 고라니
산토끼 꿩 다람쥐……
발자국 콕콕콕 찍어넣고

강아지 고양이 송아지 망아지
까치 참새 독수리……
발자국 총총총 찍어넣고

자동차 기차
자전거 우마차……
바퀴자국 줄줄줄 그어넣고

스키 눈썰매
자치기 연날리기……
알록달록 옷입어 꽃피우고

하늘의 하느님은
눈위에 그려진 그림을 보고
좋아하신다.


엄마는 아가를 안고서도 아들을 뒤따르게 하며 등교길을 바래다 준다.
D:\My Pictures 눈 2012.12.05 035 사진/함동진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래 이미지와 함께 올려주신 시향 그윽한 [눈]
감명깊게 읽습니다

엄마사 데려다주는 등교길 다정하게 보입니다
즐거운 시간 웃음과 함께하십시요~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관 선생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죠?

좋은 격려의 말씀으로 건강까지 살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움이 듬뿍 베인 저녁 시간 웃음으로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은초롱7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형님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머나먼 곳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멋지게 제작하신 영상 엄지척 ! 추천 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구 은초롱7님 어서오세요
유머방에도 안보이시고 이미지방에도 찾아주지 않아사 궁금 했어요
이사를 가셨다 들었습니다
이사는 잘 하셨는지요?

머나먼 곳이라면 어딜 말 할까요?
대전에 사시니 대전서 또 타 지방으로 가셨나요
암튼 들려주시고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님 반갑습니다
고운 걸음으로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휴일저녁 웃음 가득한 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작가님!

겨울 눈은 산 골짜기마다 잔설로 남아
떠나기싫다고 자리펴고 누워서 코로나와 변이하고
깔깔대고 있는듯 합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손목의 통증은 쾌유 되셨습니까?
아름다운 설경의 영상과 그 겨울의 찻집 앞에
우두커니 상념 속을 걸어 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원에 폭 빠졌다 가옵니다
작가님! 모셔 갑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3차 접종에 골빠졌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그간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따님의 병환과 시인님의 건강이 염려됩니다
아직도 겨울이 지나 갈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하겠지요?
산골짜기 맘다 잔설이 남아있을것 같기도하구요

염려해주신 손목은 아직도 저리고 손가락이 마비 상태랍니다
서서히 그것도 아주 천천히 회복 된다고 하더군요
불편하고 힘든 상황이지만 어쩌겠어요 참고 견디는 수 밖에 없지요

암튼 다녀가신 고운걸음과 격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건강 조심 하시고 넉넉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솜니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멋지게 빚으신 영상
즐감하고 추천 드립니다

요즘은 이미지방에 여러분들이
참여하셔서 보기 좋습니다

띵똥 ~수고하신 손길에
따뜻한 차 한잔 두고 갑니다 ^*^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솜니엄님 어서 오세요
잘 지내시죠?

그러게요 한분 한분 정성을 다해 올리시는 작품이
모두를 흐뭇하게 합니다
그리고 솜니엄님 작품도 보고 싶네요

두고가신 따끈한 차 한잔에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즐거움이 베어나는 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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