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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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330회 작성일 22-05-09 23:1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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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 영상작가님.
어머니의 마음을
아름다운 서울대공원 장미원의 영상으로 화려하게 담아주셔서
장미빛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장미원을 일구면서] / 함동진
계절의 향기를 꼼꼼히 살피면서
장미원을 일구게 됩니다
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향기를 사랑하고 고움을 사랑합니다
사랑의 본능
영원한 사랑으로 하늘나라에서조차도 끊이지 않을
구구절절 사무치는 향기이며 노래입니다.
어렸을 적 장미원*이 있는
안산(內山)에 들면
동무된 벌 나비 떼가
팔랑팔랑 손에 닿을 듯 파드득
어린 마음을 유혹하며 숲을 헤매게 하는
고향을 만들었습니다.
작은 키 오복한 장미원 숲
보금자리 틀려던 놀란 고라니
눈 동그랗게 껑충껑충 숨차게 달아나던 곳
고향의 장미원이 있는 남녘에는
장미향이 사위를 메우고 있겠지
이담 이곳에 초막 짓고
詩쓰고 그림 그리자던 소년의 꿈이 가득했었지
뿐이랴 민들레 오랑캐꽃 어우러져 햇볕 따사한 곳
잔디밭 사이로
안식에 취하도록 색색의 장미꽃닢 휘날리는
장미원에 눕고 싶도록
그리운 장미향이여.
*어렸을 적 장미원 -찔래꽃숲이었습니다.
찔래꽃은 장미의 원조이며, 향내도 더욱 짙습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 시인님 오셨어요 ?
네 아주 방갑습니다
이영상은 오월의 여왕 꽃중에 꽃 장미꽃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이곳의 울시인님의 시를 넣으면 어울리지 않을것 같아서
그냥 이곳에 올렸어요
글고 포토겔러리 방에 저의 집 아마릴리스 꽃 구경해보셔요
해마다 너무 예쁘게 10년이 넘도록 피고 있어서 자랑삼아 올렸어요
저는요 꽃이 추울까봐 밤에도 꽃을 바람막이 해주고있어서 인지 요 .
너무 예뻐요 .
*김재관님의 댓글
*김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절의 여왕 가정에달 5월에는
소중한 분들과 마음을 나누는 행복한 5월 되세요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관님 어서 오세요
많이 반갑습니다
네 5월은 장미의 계절 꽃 중에 꽃 장미꽃이지요
좋은 말씀 소중히 잘 나누겠어요 찾아주셔서 감사 드림니다 .
저별님의 댓글
저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5월의 장미 아름답습니다
즐겁게 감상합니다
푸른 계절처럼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되십시요
다시 댓글 올릴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님 안녕하세요
저별님 하면 겔러리방 방장님이였던 저별은 님이 늘 생각이 나네요
언젠간 착각을해서 저별은님이줄 알고 착각을요
그러고 보면 저별님하고 저하고도 수년이 흘러갔네요
네 저는 맨처움 윰방에서 또 겔러리 방에서
지금은 영상을 만들고 있지요
네 저별은 님 부디 건강하시어 시마을 공간에서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ㄴ ㅓ무너무 멋진 영상입니다~^^
날로 발전하시는 영상을 보노라니...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산을님~^^
5월 어버이를 맞이하면서...
정작 엄마, 아버지께는...전화 한통으로...ㅜ.ㅜ
죄송한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고운 영상으로 다시금 보고픈 엄마, 아버지 모습을 떠올려 보며...
오후에 안부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히 머물다가 갑니다~^.~
늘~건강하세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님 요즈음 바쁘셨군요
우리 리앙님은 아직 젊으셔서 곁에 부모님도 계시고요
부럽습니다
또 따님도 예쁘고 효녀인것 같아요
부디 건강하시어 지금의 행복을 영원히 간직하셔요
고마워요 .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안녕하세요?
장미꽃으로 어머님 마음을 표현 하셨군요..
부모님께 잘 하셨을것 같기도 하구요..
자녀들에게도 효도받으면서 잘 사시는것 같네요..
아무리 부모에게 잘했다고 하는 사람들도..
자기자녀에게 하는것의 1/10 도 효도를 못한다고 하니
어버이날이 돌아오면 부모님에 대한 한으로 후회로
마음이 아픕니다..
산을님..
지금처럼 건강하시고...행복함 유지하셔서..
이생에 늘 좋은꽃길만 걸으시기 바랍니다..
예쁜 장미꽃 영상에 머물어 즐감하고 갑니다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안녕하세요
어머니 사랑보다 깊을 수 있는 것이 있을까요
어머니 사랑을 받아보진 못했지만
이리 그리움이 깊을 것을 보면
그 사랑의 끝이 없음을 알 것 같습니다
사랑받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