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 가는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447회 작성일 22-05-18 17:13본문
|
소스보기
댓글목록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 하세요
오전에는 비가 내려 우산을 준비해 가지고
외출 했다가 조좀 전 귀가 했습니다
지금은 청명하고 맑은 오후 시간입니다
사진 작품 아름답게 담아 주신
물가에 방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오후 시간도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청남대가 대통령 별장이지요?
푸르른 수목이 빽빽이 들어선...길목이..
참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이 아름다운 자연이 바로 그대입니다....가 아닐까요?
짙은 녹색으로 번져진 온세상이..
참으로 신선한 기운을 돋구어 주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정말 짧은옷을 입고 나가도..
전혀 지장없는 좋은날씨였어요...
작가님도..
마스크벗은 세상이 왔어도..
다 마스크를 벗지않은 물결에 합류하게 되시죠?
아직도..
마스크쓴것이 더 익숙합니다..
유모차를 탄 아기들도 이젠 습관이 되었는지...
조그만 마스크를 다 쓰고...넘 귀여워보였어요..
출사나가시는 분들 기분을 알것 같습니다
같은 카메라 라도...
멋지게 담은 사진속의 풍경이...
담아오시고 나면 참으로 자랑스러우실테니 말이죠..
시마을에 포갤방과 포토에세이 방의 작가님들이
계속 사진을 올려주시니..
참 좋은일들 하고 계신듯 합니다..
다양한 쏘스를 넣을수 없어..
유튜브영상은 화질좋고 사진이 좋지 않으면..
너무 단조롭고...
퇴색된 분위기를 연출하는것 같아..
싫증이 날것 같습니다..
하루에 조금씩 들여다 보고는 있는데..
선뜻 시작해 지지가 않습니다..
자연스런 분위기를 연출하며...
영상을 자유롭게 구사하시는 작가님의 솜씨에
박수를 보냅니다..
더욱 발전 하시어요~!!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방장님
일등으로 다녀 가시면서 장문의
고운 댓글 수 놓으셨네요
청남대 전직 대통령들의 별장 가는 길이
너무 멋지지요
충북 청주 쪽에 있다고 들었고
아직 한번도 가보진 못했답니다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을 하니
시설 운영 하는데 운영비가 많이 필요 하다고 들었습니다
포겔방과 엣세이방 작가님들이 사진을
멋지게 담아서 올려 주시기 때문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애용하고 있어요
물가에방장님의 멋진 사진 작품이
영상을 아름답게 하지요
말씀 하신것처럼
오늘은 많이 덥더라구요
그래도 거리두기가 해제되어서
이곳 저곳을 다니긴 하지만
아직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스텔스 오미크론"이란 변이종이 발견 되었고
오미크론보다 20%나 더 강하다고 하네요
가을이면 다시 유행 될거라고 의료진들이 조심스럽게
예견을 하고 있지요
마스크는 언제나 벗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 하세요
감사 드리구요
또 뵙겠습니다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남대문학기행문 중에서 / 함동진
(前略)
일행이 청남대로 향하는 부근 도로는 호수와 물길을 끼고 있었고
가을의 오후인지라 벌써 해가 기울어 있었다.
아름다운 단풍과 하얀 억새가 기우는 햇살에 나부끼는 도로와
호수는 환상적인 파노라마로 다가와 설렘을 만끽케 하였다.
청남대는 1983년 전두환 군사정부 시절 대통령이 개발 시공하여 별장으로 만들어졌다.
처음으로 세원진 1983년에는 ‘영춘재’라는 이름으로 불리었었다.
이후 1986년 청남대로 개칭하여 현재까지 불리고 있다.
청남대의 현 위치는 원래 '섯밭'이라는 마을이었는데 5공화국 때
전두환 전 대통령이 이 마을을 매입, 모두 67억 원을 들여 별장이 된 것이다.
그 후 민간정부가 들어서면서 지방자치단체에 이관됨에 따라
충청북도는 청남대를 민간에게 개방함과 함께 유료관광지로 변모시켰다,
따라서 여기에서는 역대 대통령들의 역사적인 업적과 그 기념물들을
전시하며 소개하고 있는 곳이다.
대통령들의 동상을 나열하여 보여주며, 그들이 즐기던
골프장도 풍광의 한 몫을 했다.
이곳서 휴가를 보내던 대통령들 중에는 근접의 아름다운
대청호에서 낚시와 보트놀이도 즐겼을 것이다.
때로는 산책을 하며 벤취에 앉아서 담소를 하고 독서도 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이전의 이승만 대통령, 윤보선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은
이곳과 인연이 없다. 자칫 젊은 세대들에게는 모든 역대 대통령들이
이곳에서 휴가를 보냈을 것이라는 오해도 있을 수 있다.
일행은 청남대에서의 머물 시간이 너무나 촉박하여 목적한 바와
같이 두루 살피지 못하고 귀경을 서둘러 많은 아쉬움 남겼다.
(後略) ......... - 글 : 함동진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 시인님
안녕 하세요
청남대 기행문 세세하게
올려 주셔서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김재관님의 댓글
*김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고하신 이미지 한참을 즐감하고 갑니다
5월의 푸르름처럼 행복한 날이 가득하시길
마음 동봉합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관님
안녕 하세요
늘 댓글로 격려해 주셔서
덕분에 힘이 납니다
감사 드려요
건강 하세요
저별님의 댓글
저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소고하신 아름다운 초록 작품입니다
봄이 가고 살며시
여름이시작 되었습니다
즐겁게 감상합니다
건안하시고
즐거운 날 되십시요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님
반갑습니다
내일이 절기상 소만이니
여름이 시작 되겠지요
감상하고 가시면서
고운 댓글 주셔서 감사 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날씨가 여름으로 다가 왔습니다
아름답게 제작 하신 영상 이미지
작가님의 허락도 없이 영상방으로
모셔다가 습작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감상 하시고 시정 할 곳 있으면
지도 해 주시옵소서 고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드리고 가옵니다
건안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소화데레사 작가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답글이 조금 늦었습니다
주말 바쁘게 지내느라 그리 되었습니다
이제 봄도 끝자락에 머물고 있네요
찬란했던 봄날이 아쉽게 떠나 갑니다
세월은 그렇게 아쉬움을 남기고
가고 또 오고를 반복 하는 사이에
우리들은 허무하게 늙어만 가는군요
영상시방에서 뵙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남대 가는길 갤러리방 물가에 아이님 이미지로 빚으셨군요
몇년전에 그곳에 가 보았습니다
두루 살피려면 몇일 걸릴것 같더라구요
얼마나 넓고 광활한지 정말 대단한 휴양지 였습니다 저도 살펴 보면서
깜작 놀랬답니다
우리나라 대통령 들이 쉬어가면서 골프도 치고 독서도 하고
여러가지로 즐겼으리라 상상을 해 보면서 왔답니다
멋지고 잘 빚으신 영상에 쉬어 가면서 흔적 남겨봅니다
휴일 잘 보내시고 웃음 가득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안녕 하세요
청남대 다녀 오셨군요
처음 개관 했을 때는
관광객이 폭주를 했다는 보도를 보았구요
참 아름다운 휴양지라고 들었습니다만...
요즘은 조금씩 잊혀져 가고 있네요
물가에방장님이 사진작품을 아름답게
담아 오셔서 만들어 본 영상입니다
새로운 한주도 활기차게 시작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