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Summer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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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421회 작성일 22-05-27 22:4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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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 하세요
이제 초 여름이 시작 되나 봅니다
밤인데도 더워서 창문을
다 열고 있습니다
영상 앞에 양귀비 사진 예쁘게 담아 주신
허수님께 감사 드립니다
주말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동호수공원(꽃양귀비)-부천](2010년 5월 31일)
상동호수공원은 부천시 상동에 소재하고 바로 이웃하는 북쪽에는 야인시대 촬영장인
판타스틱 스튜디오와 세계 유명건물들의 미니어쳐가 있는 아인즈월드가 상동호수공원과
고가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공원의 북서쪽에 낮은 구릉처럼 만든 곳에 양귀비를 심어놓아
붉은 물결을 이루고있었고 곁에 같이 심어 놓은 보리밭도 도시안에서의 옛정서를 맛보게 하였다.
양귀비의 붉은물결 곁에 보리밭은 푸른파도 일어
오월 마지막날 분수있는 호수가 벤취에 앉은 노부부*
세월만큼이나 빠져 성긴머리칼 은빛파도 살랑인다
* *노부부 : 호수가에 설치한 조형물 노부부 조각상 노인영감. 어쩌면 그리 나를 닮았을까...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 시인님
안녕 하세요
상동 호수공원에 핀 양귀비를 예찬 하셨군요
양귀비는 정말 화려하고
아름답지요
호수가에 설치한 노 부부 조형물이
함시인님을 닮았나 봅니다
오월도 끝자락입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내내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아름다운 양귀비 사진으로 멋진 영상편지를 빚으셨군요..
당나라 왕후였던 양씨가...귀비로 봉해지면서..
그녀가 양귀비가 되었는데...
그 인물이 얼마나 아름다웠던지...
이 아름다운 꽃이름을 양귀비로 붙였다는 말이 있습니다..
가히...양귀비꽃의 신비스러울정도로 아름다움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것 같습니다..
꽃양귀비도..
아편과에 속해 법망에 걸린다고 들었는데...
아닌가 봅니다..
농가에서 양귀비를 심으면..
귀신같이 알고 벌금을 물린답니다..
한여름밤....제목처럼 ...평화로운 음원과 함께..
영상에 머무는 토요일밤이...
저도 차암 편안합니다..
영상을 만들어 공유하심에...
시간 노력 투자를 많이 하신다는것을 ...
해 보고야 알았습니다
뭐던지 쉽게 되는것은 없는것 같아요...
작가님의..
창가에도...어둠이 깃들었겠지요?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감합니다..
행복한 휴일로 이어지시기를 바라오며..
한참을 머물어 갑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방장님
이른 저녁 시간에 다녀 가셨네요
양귀비는 정말 화려하지요
양귀비의 그런 일화가 있군요
양씨가 얼마나 아름다웠으면
귀비로 봉해 지면서 양귀비가 되었을까요
그러고 보니 중국도 우리 나라 왕후들의
호칭과 비슷 하기도 하네요(희빈 숙빈 등등)
화초 양귀비로 재배 하는것은
허용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요...
마약재라 통제를 하나 봅니다
늘 장문의 고운 댓글 주셔서
감사 하는 마음입니다
오월도 달랑 삼일 남았군요
이제 유월 부터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 되겠습니다
편안한 잠자리에 드시기를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송구 합니다
혈육이 타국에서 일부러 찾아와서
슬픈 사연 이바구 하느라 작가님께
결례를 범 했습니다
작가님께 먼져 허락을 받지도 못 하고
언능 영상 방에 아름다운 영상을 모셔다가
초대 했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수고하신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편한 쉼 하시옵소서
먼져 한표 추천 드리고 갔섰습니다ㅎㅎ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미국에 사는 조카가 방문을 했으니
얼마나 반가웠겠습니까?
밤새도록 이야기를 나누셨겠지요
저도 언니들 살아 생전에 만나는날에는
밤새 이야기 꽃을 피우곤 했답니다
이제는 언니들도 제 곁을 다 떠나가셔서
허전 하기만 합니다
내일이면 오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오월 마무리 잘하시고
신록의 계절 유월에도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편안히 주무세요
감사 합니다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벽에 잠깐 내린비가 오늘을 어제보다 오늘을 시원케 하나봅니다
안녕하세요?
소화데레사 작가님 반갑습니다
갤러리방 허수 작가님의 이미지로 멋지고 맛깔스럽게 빚으신 영상과
음원이 아주 잘 어울립니다
요즘 흔히 볼수있는 꽃 양귀비지만 붉고 고와서
영상으로 쓰기는 정말 제 격이라 생각 듭니다
틈틈히 짬을 내시어 이렇게 영상 올려주시니 감상하는 재미도 솔솔나고
정말 보기 좋습니다
이미지 주신 허수 작가님과 영상 빚으신다고 수고 하신 소화데레사님 두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리면서 오랜 쉼 하고 갑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웃음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추천과 흔적도요~~~~~~~~~~~~~~~~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아 그곳엔 새벽에 비가 내렸나 봅니다
이곳은 한 방울도 안 내렸답니다
가뭄이 너무 심해서
농부들의 마음이 타 들어 간다고 하네요
비가 좀 내려야 모 내기도
할텐데 걱정입니다
오랫동안 가물다 보니 산불도 자주 나네요
단비가 주룩주룩 내리기를 기원 해 봅니다
양귀비 꽃은 정말 아름답지요
큐피트 방장님의 댓글 보셨지요
"당나라 왕후였던 양씨가 귀비가 되면서
양씨 성을 따서 양귀비가 되었고
아름다운 꽃에 그녀의 이름을 따서
양귀비라고 칭했다고 하네요"
재미 있는 일화지요
고운 댓글 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