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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청아함의 향그럼
이역만리까지 물결치는
영상에 희망이 망울망울
초록빛 여울속에 핍니다

시간을 만들어 부족하나
은파의 시향으로 영상에
찬사드리며 곱게 서정시
한 송이 올려 드리겠습니다

6월의 희망찬 메아리가
삶의 향그럼으로 울려
퍼지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드리오니 하시는 일
일취월장 순항 하소서

아름다운 이미지 한참을
쉼하고 갑니다
건안하시고 행복한 6월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백수련님 닉을 바꾸셨나요?
멋지게 빚으신 고운 영상과 함께 은은히 울려 퍼지는
전자올겐의 파란 눈동자 아가씨

가수 문주란의 노래 같기도 합니다
영상의 물결의 움직임도 너무 자연스럽고 일렁이는
울렁 물결의 흔들림도 한치의 오차도 없습니다

고운영상 멋지게 빚어신 다고 수고 하셨습니다
남은 시간 편안하게 보내시고 건강 하세요~~

백수련님...
변신을 해도 다 알지요?

많이 기다렸습니다...오실때까지요...
아...
물결 너무 자연스러워요..
동영상으로 촬영하신건가요? 물결을 만드신건가요...

기법을 멋지게 쓰셔서...
영상이 매끄럽게 전개되네요...

푸른녹색초원과 어여쁜 붉은장미의 모습이..
참 찬란하게 아름답습니다
전자올겐도 넘 듣기좋은 음원이에요...
즐감하며 머물어 봅니다...
휴일로 이어지는 저녁시간 편안하게 보내시구요..
또 뵈어요

처음 인사 드립니다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백수련 영상작가님 곱고 안정된 아름다움의
기법을 갈채합니다 잠시 쉬고 가렵니다
항상 건강 함께 이루십시요

[사랑의 언덕] / 함동진

님이 오라시기에
기쁜 마음으로 나섰습니다.

솔숲 오솔길을 지나
칡꽃 자욱한 골짜기
고운 향내 맡으며
맑은 숨소리로 가다듬고
시냇물 두 손 모아
물바가지 가득 마셨습니다.
산새들 목욕하며 깃 부비고 노래하는 곳
물봉숭아꽃 피는 곁길로 걷습니다.
풀벌레들 합창으로 숲은 웃자라고
그늘로 그늘로 님의 발자국 소리
다가오는 그리움
가슴을 두근케 합니다.

숲을 지나 그늘 거둔
파란하늘과 뭉게구름을 이고 있는
님 계시는 언덕에 올랐습니다.
금잔디 위로 흐르는
님의 체취에 취합니다.
온몸 간지르는 몽롱함으로
가쁜 숨 잦아들어
매미소리조차 아스라해집니다.
님은 한아름으로
안아주셨습니다.
금잔디 위로 눕혀주셨습니다.
깊은 행복감으로 녹아들었습니다.

붉은 노을을 덮고
황혼이 닳아 자진할 때까지
동침을 하였습니다.
오, 싱그러운 순결한 세상
님께서 함께 하시는 그 언덕에
님의 향기 몸에 배인 이대로
이대로 영원하였으면 하고
바랐습니다.

백수련님
멋지게 빚은영상 즐감 합니다
화질도 좋고
물결이랑 아주 자연 스럽게
잘 하셨습니다

감미로운 음원 들으며
쉬다가 갑니다

찾아주신 고운 님
감사합니다

모든 분께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일일이 감사 인사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