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사의 초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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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410회 작성일 22-09-23 23:16본문
예쁜글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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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 하세요
오늘이 절기상 秋分이네요
낮과 밤의 길이가 같고 점차 밤의 길이가
길어 진다고 하지요
이제 완연한 가을 기분이 납니다
추석 지나고 길상사에 다녀 왔습니다
꽃무릇꽃의 색갈이 별로 좋지 않더라구요
개화 시기를 잘 못 맞추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영상 뒤에는 모나리자정님과 이재현 시인님의
화질 좋은 작품을 넣어 만들었습니다
사진 멋지게 담아 주신
모나리자정님과 이재현 시인님게 감사 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테레사* 映像Image-作家님!!!
"秋夕節"을 지내시고,"城北洞"의 "길상寺"에 다녀오셨군`如..
"길상寺"는 "將軍의아들"에도 登場하는,有名한 謠庭이었었다고..
謠庭의 主人`Madam이 佛敎에 獻納해서,至今의 "길상寺"로 誕生을..
"테레사"作家님! 아름답고 華奢한,"꽃무릇"에 感謝오며..늘,安`寧하세要!^*^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안녕 하세요
아침 저녁으로론 제법 선선해 졌습니다
길상사 하면 생각 나는 분이 바로 여걸 자야이지요
본명이 김영한이며 법명은 길상화이고
백석이 불렀던 이름이 자야라고 알고 있습니다
서울 도심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곳을
볼수 있다는게 다 자야 덕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늘 좋은 말씀으로 머물러 주시니
용기를 얻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작가님...
안녕하세요?
유튜브에서 먼저 감상하였는데..
꽃무릇 아름다운 붉은꽃잎이 마치 불타는듯 붉어서..
그 모습에 취해 꽃멀미 할것 같아요..
사진작가님들의 고운작품과...
우리 소화데레사님이 직접촬영하신
품격있는
길상사 가을모습에 찬사를 보냅니다..
아직 저는 가보지 못하였는데
기회가 되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
우리나라도 아름답고 멋진 장소가 너무 많은데...
돌아볼 기회가 많이 없는듯 싶습니다..
수고 하신 영상에 감사드리오며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방장님
반갑습니다
귀국할 날이 가까워 지고 있네요
잘 계시지요?
길상사 하면 생각나는 사람이 바로
김영한 (필명은 자야 법명은 길상화) 이라 하네요
참으로 파란만장한 삶을 살다가 떠난
이 시대의 진정한 여걸이 아닐수 없지요
너무 가난했기에 기생이 될수 밖에 없었다고 하지요
천억이 백석의 시 한줄보다 못하다는 유명한 말을 남기기도 했구요
원래 그녀는 가무에 능하고 수필과 시등
다방면에 재능이 뛰어 났다고 하네요
백석이 보고파 지면 줄 담배를 피웠기에
폐암으로 떠날수밖에 없었지요
그래도 83세까지 살았으니 장수 한 셈이지요
이루어 질수 없는 사랑이
더 아름답게 보이는것 같지요
제가 찾아 간 날은 왜 그런지는 몰라도
꽃무릇꽃의 화질이 좋지 않아서
조금은 실망 했습니다
다음 기회에 가서 화질 좋은 빨간 꽃무릇을
담아 오려고 합니다
잘 계시다가 건강하게 귀국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김재관님의 댓글
*김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즐겁게 감상 힐링하고 갑니다
청명한 가을하늘 시원한 바람에 파란하늘이
행복을 심어 당신께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관님
안녕 하세요
파아란 하늘도 아름답고
선선한 바람이 참 좋습니다
이 가을엔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길상사에 아주 옛날에 친구 들과
가 본 적이 있는데도 이젠 세월 앞엔
건망 증으로 답 합니다
아름다운 이미지 입니다
이곳 저곳 꽃무릇 꽃이 빨갛게 피어 있네요
즐겁게 감상하고 가옵니다
제 불러그에 모셔 갑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어서 오세요
팔이 불편 하시다고 하셨는데요
댓글은 달지 않으셔도 괜찮은데요...
오래전에 친구들과 길상사엘 다녀 오셨군요
저도 오랜만에 다녀 왔답니다
마침 점심 시간이어서
점심 공양을 하기에 모처럼 절밥이란걸 먹으며
백석을 향한 자야의 크나큰 사랑을
생각 했답니다
환절기기에 건강 조심 하시고
불편 하신 팔 어서 쾌유 되시기를
기도 할께요
편히 주무세요
감사 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상사의 이곳저곳을 다니시면서 담으신 꽃무릇으로 영상을 꾸미신 것 같습니다...
아직 이른가요? 지금쯤이면 절정으로 치달은 것 같습니다....
고즈넉한 절간의 담벼락, 기와가 붉은 꽃무릇이 잘 대비되고
아름답던 생각이 납니다....
서울 복잡한 도심 속에서 잠시라도 쉬어가면서 꽃무릇을 볼 수 있으니
북한산 자락의 힐링코스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고하신 영상, 즐감해보면서 다녔던 기억을 저도 소환해봅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반갑습니다
꽃무릇이 지금이 절정인가요?
제가 간 그날은 꽃이 조금 시들시들 하더라구요
이곳 저곳 다니며 열심히 담았지만
좋은 사진을 담을수가 없어서
아쉬움을 남긴채 돌아 왔습니다
검색을 해 보니 추석전에 다녀 온 분들이
올린 사진은 화질이 좋게 보이더라구요
다음 기회에 가면 질 좋은 사진을
담아 올까 합니다
맞아요
복잡한 도심 속에서의 길상사는
힐링할수 있는 휴식 공간이지요
자정이 넘어 가네요
편히 주무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휴!
제가 많이 늦었네요
소화데레사 작가님 휴일은 잘 보내시고 계신지요?
이재현님의 이미지와 또 한 직접 촬영하시어 영상으로
편집하신 영상 멋집니다
길상사 사찰이 어디 있는지는 모르지만
영상으로나 아님 이미지가 자주 올라오는 배경입니다
영상방에 메밀꽃산을님도 영상 만들어 올리 셨더라구요
직접 촬영한 이미지로 곱게 편집하신 고운 영사에 쉬어 가면서
흔적 내려 놓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웃음 가득 하시기 바랄께요~~소화데레사 작가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바쁘다 보면 늦게 찾아 올수도 있지요
저도 영상시방 제 게시글에
방금 전 답글 쓰고 왔답니다
길상사를 잘 모르시나 봅니다
참 유명한 사찰이랍니다
법정 스님께서도 길상사에서 입적하셨지요
사찰이지만 공원처럼 휴식 공간도 넓고 쾌적하며
많이 찾아 가는 사찰입니다 (서울 성북동에 있습니다)
꽃무릇꽃 개화시기를 잘 못 알고 가서
아름다운 꽃을 담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영상은 화질이 좋아야 감상 하기가 좋은데요
화질이 조금 좋지 않습니다
그래도 정성으로 담아 온 작품으로
만들어 본 영상입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밤이 늦었습니다
작가님께서 올려주신 길상사의
아름다운 영상 이미지 영상방으로
초대 했습니다
고은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요즘 가을 전시회 작품 준비 하느라
조금 바쁘답니다
그간 밀린 답글을 오늘에야 쓰네요
여기 이미지방 답글 마치고
영상시방에서 뵙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시인님
금경산님의 댓글
금경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소화데레사님 올리신 영상과 노래에
감사드립니다 ᆢ빌려 쓰옵니다 전에 겨울산에서 길잃고
헤매이다 어느 암자를 발견해 구함을 받은 적이 생각나네요
스프없는 라면과 이불을 덮어주곤 그 스님은 새벽에 길을 나가더군요 감사드립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경산 시인님
반갑습니다
허접한 영상인데요
아름답게 사용해 주시면 감사 하는 마음입니다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