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솔 (소나무) / 워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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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37회 작성일 23-01-08 02:4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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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에 올려진 작품은 혹여 쓰고 싶어하시는 독자 여러분의 작품 입니다
제것 작품을 쓰시려면 여러분의 작품입니다 가저다가 쓰셔도 됩니다
애독하시는 독자 여러분 항상 건강 함께 이루십시요 감사합니다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는 냥송방에서 읽은 가슴 저린 시향을 잊을수 없기에 소개 할까 합니다
어느 노 부부가 살면서 사랑을 느꼈던 향기에 젖은 아름다운 사랑을 말하여서
우리가 살아가는 삶속에서 사링을 하다 살아 가겠지만 이 아름다운 사랑이 세상에는
있었습니다 주방에서 중얼 중얼 무슨 말을 하는지는 알수는 없었을 테지만
남편은 그 중얼 거림을 이해해 주었습니다 아! 저사람이 넋이 나갔구면!
하지만 내가 저 처럼 넋이 나가면 어찌 할까? 그는? 마음이 찢어지게 아파 옵니다
내일도 그렇게 한분은 주방에서 한분은 배란다 창문을 처다 보고 중얼중얼..!
이것이 이 두분의 일상이었고 마지막 삶이였지요 사랑입니까? 사랑이 아닙니까?
내일은 또 중얼 중얼 하시겠지요? 그러나 그 노 부부는 내일 또 중얼중얼 하실려면서
주방을 자주 처다 봅니다 혹시 부인이 중얼중얼 하는지를 확인합니다
아직 10년은 더 살아 가야 하겠지요? 하하 항상 건강 함께 이루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