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일자 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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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피트화살님의 댓글

저별작가님 ...
아침에 들어와 고운작품감상잘합니다.
자연스런 물결위에 우뚝솟아 피어있는 연꽃의 모습이
참 수려하기도 합니다..
연세가 드실수록 어머님 생각 많이 나시지요?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엄마 앞에선
항상 어린아이 입니다.
살아계시면 ..그 자그만 몸을 안아드리며..
하고싶으신것 다 해 드릴수도 있을것 같은데..
하늘나라로 가신 어머니는
다시는 뵈올수가 없네요..
화장이 싫다는 엄마의 유언따라
산자락에..묘지를 둔까닭에..
생각나면 그곳에 찾아가 마음의 위로를 받곤합니다..
어머님 산소 주위로 꽃잔디와..
패랭이꽃을 잔뜩심었는데..
심은 만큼 다 살지를 못하고 뜨문뜨문 꽃들이 피어있더이다.
그래도 그곳에 가면..
마음이 참 편안해 집니다..
그전에 티브이에서 보니
어머님 돌아가신후 무덤주위에 움막을 짓고 생활하는
사람도 본적이 있습니다..
살아계실때 못해드린것이 얼마나 후회가 되었으면
저럴까..
하는 공감을 했더랬습니다..
올려주신영상에서 과거를 추억하며 머물었습니다
저별님 감사합니다
저별님의 댓글

큐피트화살방장님
아침 일찍 찾아주셨습니다
어머니는 나이와 상관없이
항상 그리운 대상이지요
세월이 흐르면서 더욱 짙어지지요
그러면서도 누워계신 곳을 자주 찾아가지도 못합니다
그리 멀지도 않은데
무더운 날씨가 계속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날 이어 가십시요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저별님
어머님을 그리며 만드신
고운 영상입니다
깔끔하게 만드신 예쁜영상
감미로운 음원과 함께
감상 잘 하고 갑니다
건강 하세요
저별님의 댓글

소화데레사님
방문하여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어제 오늘은 비가 너무 많이 오네요
비 피해는 없겠지요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하시고 항상 즐거운 날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