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준 마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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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저별님의 댓글

한번 준 마음인데 - 이미자
밤하늘의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준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 되어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세월 따라 꽃잎은
시들어 가도
한번 준 사랑인데
돌릴 수 없네
사랑은 흘러 간대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메밀꽃1님의 댓글

어머나 이른아침에 저별님의 작품을 접하고 보니
오늘도 복권탄 기분입니다
오늘 아침엔 일찍 일어나 컴을 열어 보았지요
혹시 정겨운 지인님들이 오셨나 하구요
역시 나가 맞네요
맨처움 화면에 등장한 곷 이름은 아마도 황 매화 꽃인가 싶어요 ?
정성들여 놓아주신 작품속에 한참을요
수고하셨어요.
저별님의 댓글

메밀꽃1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침 일찍 찾아주셨습니다
항상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날엔 추석 때면 서늘하여
긴팔 셔츠 입고 다녔는데
요즘은 너무 덥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십시오.
*김재관님의 댓글

한참을 쉼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저별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 되십시오
은영숙님의 댓글

저별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 갑습니다
이제 가을이 선 듯 찾아 오는 듯 합니다
작가님께서 제작하신 아름다운 작품 제가
영상 시 방으로 초대 했습니다
많은 배려와 응원 해 주시옵소서
한 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우리 명절 되시옵소서!
저별 작가님!~~^^
저별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지속되는 더위에 잘 지내시는지요!
그래도 바람은 좀 서늘한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