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동해안 눈꽃열차 > 이미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이미지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이미지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이미지  ♨ 태그연습장(클릭)

 

이미지나 편지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영상시는 영상시란, 좋은글은 좋은글란에 올려주세요)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삼가해 주세요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환상적인 동해안 눈꽃열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민화아저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771회 작성일 16-02-21 08:33

본문





























To Treno Fevgi Stis Okto(기차는 8시에 떠나네)

Theodorakis, Mikis(1925- Greece) 작곡



그리스는 우리와 유사한 정서를 지닌 나라이다.
한때는 유럽을 제패하고 민주주의를 꽃피운 문화대국이지만 근대이후 외세의 침입을 많이 받아
투쟁의식과 한(恨)이 어우러진 정서가 그리스사람들 가슴속에 깃들어 있다.

특히 그리스 가곡은 터어키(투르크제국)의 지배를 받았던 시절과 2차대전때 독일(나치)의 침략을
받았던 시절에 그리스시민이 저항속에서 읊었던 한 서린 노래라고 한다.

저항의 표현으로서 그리스가곡은 언론의 자유가 억압받던 환경이다보니
가사내용이 구체적이 아니고 분노의 직접적 표현이 아닌 간접적인 억눌린 사람들의 소박한 비애가
담겨져 있어 더욱 애틋하게 느껴진다.

지금 흘러나오는 "기차는 8시에 떠나네"는 저항의 노래라기보다는 기차를 타고 떠난 돌아오지
않는 연인을 매일같이 기차역으로 나가 한없이 그리워하고 기다리는 그리스여인의 여심(女心)을
애절하게 표현한 곡이다.





추천0

댓글목록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원도 메밀 빵이 떠오르는 풍경 입니다
눈이 참 많이도 내렸습니다

민화아저씨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민화아저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님~!!
겨울철에 구하기 힘들은 
딸기를 드립니다.
반가워요^^

민화아저씨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민화아저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컴이 에라가나서 
댓글 드리기가 힘듭니다.

고운 밤 하세요

민화아저씨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민화아저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비님 반가워요
커피 잘 마실께요 

고운 밤 하시고 행복 하세요 ^^

민화아저씨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민화아저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흔적 감사 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 이어 가세요.

목민심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전에 내가 뫼시었던 그립는 님이 아닐랑가?
필시 전원주택의 한켠에서 불어오는 탐스럽게 달려논 오이 냄새가 맞는거라면 나는 그 오이냄새를 맡으며
허둥지둥 걸어오다 살짝 미끄러워서 넘어지지 않을랑가

오래전에 오래전에
아름다운 우리마을 동산에는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고 재미도 있는 예기들을 나누는 추억이........................

이제는 잊어질만도 하련만은 왜서 이렇게 가슴 밑바닥에 하얀 앙금처럼 깔려서 지워지지 않을까?
헌데 청천 벽력같이 돌아오셨는 민화님이 틀림 없을것 같아서 그낭 버선발로 부산나게 달려나가 본다

무겁게 들고오신 아름다운 선물 꾸러미를 유심히 바라다 보니 틀림없는 옛날에 그 선물 들이다
그란데""
민화""님 이었는데 이제는"민화 아저씨"라고 한단다
이름은 조금 바뀌어서 좀 서먹하지만 무엇이 문제이겠는가?
그낭 !!그때 우릿님....... ..민화님../이라고 생각하며 그때 그시절을 회상해 볼란다

올해도 전원의 텃밭에서 땀을 흘리실 "민화"님을 생각하면서 이글을 남기오니
혹여! 그님이 아니라 하시여도 우시지 마시고 민화님처럼 우리 알콩달콩 아름답게 예기하며 지내 주시었으면 하고
간곡하게" Water-Loo"가 이 글을 올립니다
민화님................감사합니다

민화아저씨님의 댓글

profile_image 민화아저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워터루 님 언제 만나도 편안하고 고운 댓글로 민화를 

감동하게 하십니다.

민화 닉은 회원정보 공개를 안하면 제가 다른분에게

쪽지나 메일을 보낼 수 없다기에 수정하는 과정에서

민화 아저씨가 되었는데 

지금와서 고치려니 안되는군요

차차 고처야 겠습니다.

워터루 작기님 고운 밤 하시고 행복 하세요 

고맙습니다.

민화아저씨님의 댓글

profile_image 민화아저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바라기 님 오랜 시간이 흘렀지요
반갑습니다

Total 2,759건 55 페이지
이미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99
감성영상 댓글+ 6
향기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4 0 03-04
598 나무72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3 0 03-04
597
봄이 오는길 댓글+ 19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8 0 03-03
596
사랑의 미로 댓글+ 22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8 0 03-03
595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8 0 03-03
594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1 0 03-03
593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2 0 03-02
592 향기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0 03-02
591 향기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0 03-02
590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1 0 03-02
589 향기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1 0 03-01
588 향기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7 0 03-01
587 향기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2 0 02-29
586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 0 02-29
585 은빛조약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1 0 02-29
584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7 0 02-29
58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0 02-29
582
매화 향기 댓글+ 10
ankij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3 0 02-28
581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0 02-28
580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 0 02-28
579
봄이 오는 길 댓글+ 24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 0 02-28
578 - 해바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7 0 02-27
577 나무72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4 0 02-27
576 향기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4 0 02-27
575 향기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0 02-27
574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0 0 02-27
573
● 봄사랑 댓글+ 16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1 0 02-27
572
꽃과여인 댓글+ 4
향기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0 02-26
571
꽃과여인 댓글+ 6
향기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 02-26
570 - 해바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4 0 02-25
569 ankij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6 0 02-25
568
민화님 이미지 댓글+ 10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0 02-25
567 향기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8 0 02-23
566 은빛조약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5 0 02-23
565 청노일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4 0 02-22
564 나무72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0 02-21
열람중 민화아저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2 0 02-21
562 ankij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0 0 02-20
561
봄 마중 댓글+ 10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1 0 02-20
560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9 0 02-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