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예쁜 꽃 / 저별은 님 작품 > 이미지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리더니

밤이 되니 소강상태이네요

상쾌한 수요일 이른 아침입니다

오월에도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꽃 이미지 담아 주신 

저별은 작가님께 감사 드립니다            

                    

올해는 비가자주내리네요,아마도 풍년이올것같은 기분이 드네요...

竹 岩 님 

안녕하세요

그렇지요 올해는 비가 자주 와서 

농작물에는 큰 도움이 될것 같아요 

내일부터 이어지는 황금연휴에

좋은 시간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봄이 서서히 물러가고 초록으로 가로수 길이 

곱게 옷을 갈아 입었습니다



이곳은 지금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바람도 쌀쌀 하구요

아름다운 꽃 잔치 입니다 비에 젖은 꽃 잎이

가녀린 여인의 애상에 잠긴듯 애틋 해 보입니다



장마다 화려한 색깔의 꽃이 발목을 붇잡네요

음악도 감미롭구요

작가님! 즐겁게 감상 하고 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 합니다 영원히 영원히요 ♥♥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리고 

바람이 세차게 불더니 

오늘도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가벼운 사람들은 아마도 

날아갈것 같은 느낌입니다 

오월이지만 오늘 날씨는 조금 춥습니다



신록의 계절이며 계절의 여왕인 

오월은 사람의 마음을 

상큼하고 평화롭게 해 주는것 같아요

참 좋은 계절입니다  



이어지는 황금연휴에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강 건너 그 집은]  /  함동진



보슬보슬

빗발 내리는 날 

강 건너 

정겨운 마을 그 집엔

처마 끝 여치 울음

멈추었을까?



향 

담 넘기던

노랑, 빨강꽃 닢들

부침개 

고소한 냄새

멈추었을까



영희 철수네

강 건너던 나룻배

멈추었는데. 





                   사진/큐피트화살            

                    

함동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즉석에서 창작하신 

"강 건너 그 집은 "

참으로 행기로운 글입니다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인간미 넘치는 참 좋은 글 

감사히 감상 잘 했습니다



황금연휴에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