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외국에 나가셔서 고르지 않은 전송의 아름다움은 이렇게 라도..
보이지 않은 작품을 어렵게 상상하여도 그곳은 오즉 머나먼 외국의 하늘..
어쩌다 소식의 안타까움은 또 두번의 애절한 대글로 정성을 수 놓습니다
여기에 있는 나는 뭉클하도록
가슴의 저편에서 묘한 그리움이 스미져 옵니다
잠시
헤어지는 것의 정의를 내린 "유리피네데스는 "이별은 달콤한 슬픔" 이라...
기꺼이 내 조국에 돌아오는 날 공항에 나가지 못한 아쉬움을 남기고
어서 오십시요 큐피트화살 우리방장님 하며 그낭.. 그냥.. 울까요? 말까요? 헤헤 ~
우리의 봄의꿈 작가님 말입니까요? 백만송이 장미꽃을 바치고 싶어서 반갑지요..
하하 두분 항상 건강 함께
하셔야 됩니다
멀고먼 이국의 하늘에서 보내오신 두번의 님의 어려운 대글이 이가슴을 후벼 파므로
여기서 줄일까 합니다 만나는 날까지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