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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품어내는 장미향을 그대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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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2건 조회 1,780회 작성일 16-05-2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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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시마을 이미지방 고운 벗님들 안녕하세요?
더위가 좀 수그러 들고 있나요? 아마도 장미향이 가득 계신곳마다 피어날것 같아..
해조음님 장미사진 한장...모나리자정님의 장미꽃 그리고 웹에서 두세점 가져다..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일일이 닉을 넣어 드렸어야 하는데 죄송해요~!
웹에서 돌아다니는 꽃중 가장 귀태나게 고화질로 촬영된 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시마을 포토갤러리방 모나리자정님의 작품일 것입니다..^^

포스팅하신 작품 항상 댓가없이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 통나무집 하나 짓고] / 함동진

나비 나부끼는 소리에도
꽃 피는 속삭임에도
아가의 보조개 파이는 소리에도
놀라 자취 감추는
너를 위하여
깊은 산 속 통나무집 하나 짓고
그리로 간다.

너 그려진 그림틀 벽에 걸고
네 영혼 녹아든 와인을 식탁에 올리고
너의 향 배인 장미꽃 송이송이 화반에 꽂아놓고
나의 영혼으로 불꽃을 태우는 오색촛농은
내 마음으로 빚은 데코레션 케익 위에 네 이름 수놓는다
밤하늘 초롱초롱 별빛조차 엿보지 않도록

커튼 드리우고
너와 나 하나되는 금침 깔고
원앙의 밀월 우주를 돌고 돌아
아침이 오고 거듭 새날이 와도
깊은 산골 통나무집에 두고두고 머물도록
네 이름 문패를 달아준다

방황하거나 떠돌이 하거나
사모하거나 애태움으로 헤메이는
지난날들은 장미원 화원에
밑거름으로 뿌리고
날마다 웃으며
널 보고싶은 날에는
통나무집으로 간다

너의 영원히 머무를 동산 안에
천년만년 지워지지 않을 향그런 장미그림을 걸고
‘그리움’ 새긴 돌 비碑도 하나 세워두고.


사진/함동진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 시인님 고운시향 늘 감사합니다
사진도 잘찍으시고 시도 잘 쓰시는 시인님...
고운 장미향에 함께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려요

한남주부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의 달에 夜來香 (야래향 ) 노래 들으니 좋군요

다 아시겠지만 가사를 적어 봅니다



남풍이 부니 시원한데 ,

저 소쩍새 울음소리 처량코나 .



달빛아래 꽃들도 이미 꿈속에 들었는데

저 야래향만이 남아

꽃 향기를 뿜고있네



이 아득한 밤의 세계도 좋고 ,

소쩍새들의 노래소리도 좋지만 ,



저 꽃같은 꿈속에서

아래향을 껴안고

또 야래향을 키스하고 있는게 더 좋다



야래향, 내 너를 위해 노래하마.

야래향, 내 너를 위해 그리워하마.

야래향 --- --- ---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남 주부님 장미의 계절 오월도 다 지나가 버리는것 같습니다
아쉬움을 잔뜩 안고 오월을 보내면서 올려주신...야래향 가사 참 고마워요..
늘 관심주시고 격려로 성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장님
중국 가사는 잘 모르지만
곡은 야래향이라는 곡 으로
아마도 유명한 중국 가수가 부른 것 같습니다
장미 향기가 참으로 진합니다
요즘 작약꽃도 참 보기 좋더라구요
작약꽃 향기도 장미꽃 못지 않게 향기로운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영상과 음원 즐감 합니다
방장님 외국에서 고생이 많은 신 줄 압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이 쉬는곳님...늘 감사합니다
항상 댓글 감사하게 써 주시는데...
우리 님들 영상이 보이질 않아 댓글을 못써 드려 속상하네요..
귀국해서 뵈어요

러브레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브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장님 영상 정말 정말 이쁘네요~

댓글 이제야 봤어요^^

음악이 정말루 안 들리네요?

처음엔 잘 들렸답니다.

다음에 음원 새로 찾아서 수정해볼께요~

고우신 손길 감사해요

해외에 자주 가시니^^

차암 좋으시겠어용~~^.^

예쁜 추억 즐거운 시간 많이 만드시구요

건안하신 모습으로 고국에 오셔요~

미세먼지가 장난 아니에요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멋지신분 러브레터 영상작가님~!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살아가면서 님같은 분을 뵈었다는게 참으로 고맙습니다..
웹에서 서로 기쁨이 되는 인연으로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
외출시...미세먼지 방지 마스크 잘 하시고 항상 조심하셔요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그 곳에서 안녕 하십니까?
장미꽃의 아름다운 영상을 감상 하면서 이곳 까지
향기가 스며 오는것 같습니다

손 빠르게 제가 영상 모셔다가 영상방에 습작 했습니다
작가님께서 전문 영상방에 함동진 시 인님의 시를 올리실텐데
결례를 한 것 같애서 송구 합니다

음악도 제가 좋아하는 야래향이 나오길래 언능
모셔 갔답니다
제 글은 함동진 시인님 보다 부족한 졸 글이지만
우리 작가님의 그리움 담아서 올려 봤답니다

영상 방도 고운 눈으로 봐 주시옵소서
해조음님! 모나리자 정님 수고로운 포토 감사 드립니다
제 습작 맘에 안 드신 글이지만 많이 후원 주시옵소서

즐겁게 감상 자알 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영원히 영원히요 ♥♥















/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이 늘 함께 해주셔서
살아가는 이 세상이 더 아름답습니다..
지금처럼 어디 편찮으시지 마시고 왕성한 활동력으로..
늘 기쁨이 되는 삶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향필하세요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속에 장미속에 영원히 갇혀있고싶어요 ㅎ
오월은 지나가지 않았으면,,하는 욕심도 생기고요
넘 고운 영상 글 즐감하고갑니다 고맙습니다
해피오월애~^*^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마음이 여리신 Kgs7158 님 감사해요..
닉네임을 한글로 바꾸시면 더 좋으실듯~!!
오월의 장미와 함께 유월에도 행복하세요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넵,,,
닉네임이 이쁘신 함소화님~! 고운흔적 감사드립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님
장미 영상 넘 아름다워요
모나리자 정님의 사진은 어디서나
눈에 들어 오네요
붉은 장미도 곱지만 노랑장미가
너무 이뻐요
오늘 서예실에서 수업을 마치고 오는 길에
일산 탄현 쪽에서 노랑장미가 아파트 담장사이로
화알짝 피어있는 것을 보고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몰라요
노랑장미는 좀 귀한 꽃같아요
오월에는 아름다운 장미꽃을 실컷 볼수 있어서
참 행복하네요
최고로 아름다운 장미영상
기분 좋게 감상 합니다
음원은 중국 노래 같아요
수고 하셨구요
편한 밤 보내세요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이 아름다우시기에...길가시다 눈에 보이는 풍경도 예사롭지 않은 고운
감성으로 보시는것 같습니다
아름다움은 보는이에게 즐거움을 주지요,,

외모의 아름다움도 중요하지만
그 사람의 속내에서 풍겨나오는 향기는 더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소화데레사님도 그러하신 분이십니다.

항상..
건강하신 삶으로 보는이에게 기쁨을 주는 생활되시기를 바라옵니다.
댓글도 잘 못드리는데 이리 격려로 함께 해주시니
천군만마를 얻은듯...마음이 넘 행복합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예쁜 장미와 행복하십시오
늘 고운흔적으로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월의 장미 /이해인

하늘은 고요하고
땅은 향기롭고
마음은 뜨겁다
6월의 장미가
내게 말을 건다

삶사소한 일로
우울할 적마다
" 밝아 져라 "
" 맑아 져라 "
웃음을 재촉하는 장미

삶의 길에서
가장 가까운 이들이
사랑의 이름으로
무심히 찌르는 가시를
다시 가시로 찌르지 말아야
부드러운 꽃잎을 피워 낼수 있다고

누구를 한번씩 용서할 적마다
싱싱한 잎사귀가 돋아난다고
6월의 넝쿨 장미들이
해 아래 나를 따라 오라고
자꾸만 말을 건네 옵니다

사랑하는 이여
이 아름다운 장미의 계절에
내가 눈물 속에 피워 낸
기쁨 한 송이 받으시고
내내 행복 하십시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장미사랑이 하늘을 찌를 것만 같아
님 사랑스럽고 앙증 맞은 이미지들 잘 보고 가옵니다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리옵니다

님께서도 달콤상큼하게 사랑스럽게 . . .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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