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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 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1건 조회 1,639회 작성일 16-07-12 01:37

본문

 




제비 이야기 1


제비 마을 제비들의 조금은 슬픈 사랑 이야기



주인공 제돌이:오늘은 필히 고백 하고야 말겠어...



저...제~~제~순아!...오래전 부터 널 좋아했어 우리 사귀자?



제돌이:다른 놈들은 절루 가~~



제돌이:제순아 한번 들어 볼래?...내 특기는 노래야


제순이:모여?...음치구만ㅉㅉ 에~효 시끄러워...




제돌이:기다리고 있을께...언능 답 주라



제순이:제돌이 녀석...꽤 눈 높네...내가 이쁘긴 하지?



제순이:그래...일단 생각 좀 해보자. 과히 나쁘진 않아...



제돌이:왜 아직도 말이 없을까? 일주일이 지났구만...



제순이:이거 고민되네...갈팡질팡...아~~머리 아포라



제순이:에~~고...근데 왤케 졸리냐...일단 한숨 자고 생각하자





제돌이:2주일이 흘러간다. 이젠 나도 슬슬 지쳐가나...



제돌이:어~~언...한달이 지났다. 먼저 찾아가야 하나?...



제순이:그래 결심했어!...그래도 내겐 이웃 동네 물찬제비가 젤이야...



난...물찬제비!...내가 좀 멋지긴 하지



칭구들:일동 옆으로...제돌아~드뎌 제순이 온다



제순이:생각하고 생각해 봤는데...난 역시 이웃 동네 물찬제비가 더 좋아...미안해



제돌이:(담담한척)그래!...그렇다면 할수 없지...



끝내 제돌이 눈물을 보이다. 칭구들:제돌아 울지마...


그 옆 제순이:(속으로)쩜 미안하긴 하네...



한동안 아무말 없이 시간이 흘렀다



칭구들:제돌이 마니 힘든가 보네...



녀석 꽤 심각한데...



이어지는 제돌이의 폭탄 선언:얘들아! 미안해 여기선 더이상 못 살꺼 같다. 떠나야 겠어



안돼 가지마...보낼수 없어



제돌이:미안해 잘들 있어...나 간다~~~



칭구들 슬픔의 빠지다. 제돌아 흑흑~~~



제순이는 떠나고 난뒤 알았다. 제돌이를 마니 좋아했다는 것을...


뒤 늦은 눈물...아~~~제돌아!!!...ㅠ.ㅠ





제돌이:지금은 힘들어도 세월이 흐르면 잊혀지겠지...


아~~~옛날이여...


.


제비 이야기 2


주인공 : 제돌이



고향을 떠나온 제돌이 한동안 마음을 잡지 못했다



한달이 가고...



석달이 가고...



어느새 일년이 지났다. 머리도 안 빚고 모습도 꺼칠해져만 갔다



안 되겠다 싶은 제돌이 이발을 깔끔하게 하고...


제돌이:내가 왜 이러지?...더이상 이리 살면 안되는데



아 그래도 아직까진 제순이가 잊혀지지가 않는다



아~~~외롭다



그러던중 제돌이의 반한 몇몇 동네 여 제비들... 적극적인 구애를 한다



그중 유독 관심을 보이는 제숙이



귀여운 외모로 제돌이 마음을 사정 없이 흔들다.


제숙이:제돌씨 알랴뷰!!!



필살기 미소의 그만 넘어가 버린 제돌이... 제숙이와 함께 밤을...


제돌이:이리 와 봐 / 제숙이:아~~잉 부끄러워...



제돌이 드뎌 활기를 찾다. 야~~호!!!



결혼한 제돌이와 제숙이...새 집짓기는 넘 힘들어! 걍 리모델링 해서 살기로...



얼마후 제숙이 알을 낳아서...살포시 품고 앉아 있다



저 아래서 누군가 날 지켜보고 있네...



아줌마는 누군데 자꾸 시커먼걸 들이대고 쳐다보나요?...(여기서 아줌마는 천사의 나팔ㅎㅎ)



어 수상한 사람 없나? 이쪽 보구...



저쪽도 보구...알을 지키느라 여념이 없는 제숙이...



드뎌...새끼들 태어나다



으~~앙...엄마! 배고파 밥 줘~~~



아가! 조금만 기다려...아빠 곧 올꺼야...



기다림에 지친 새끼들은 잠속으로...제돌씬 왜 여태 안올까?



와!~~아빠다. 내가 내가 더 크게 벌려야지...



네가 젤 크게 벌렸으니 너 부터 먹어라~~~



먹구 자구....



또 먹구...



또 자구...






오모낫!...어느 사이 우리 아이가 이렇게 자랐네요...



어~~근데 아줌마는 누구세요?...



안냐세요!!!...반가워요



제돌이 가족의 첫 나들이...


제돌이:얘들아 조심해라 안 그럼 떨어진다



오늘은 더욱 멀리 야외 나들이...


제돌이:가을이라 점점 추워질테니 이젠 따뜻한 곳으로 가야겠다



따뜻한 곳을 찾아 떠나고 이젠 집만 덩그라니


그후 바람결에 전해진 소식...제돌이 가족은 그후 오래 오래 행복하게 잘 살았다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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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님들...

안녕하세요
올해 제비는 아니구 재작년 저희 동네 제비였던거 같습니다
옆방에 예전에 올렸던건데 제비 올때도 된거 같구
생각나 즐겁게 보시라구 올려봅니다 나름 재밌지 않나? 제생각ㅎ...
1탄 2탄 함께 있습니당

다녀가시는 님들 연일 무더위의 건강 유의하시고
기운 내셔서 삼복더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큐적인 이미지 포스팅 입니다요
전깃줄에 쭉 앉아서 지지배배 하는 모습들이 앙증 맞습니다
너무 예뻐서 꽈아악 깨물어 주고 시포요
즐겁게 즐감 합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이님

안녕하세요
사진 담으며 한참을 전깃줄에 앉아 있는 녀석들
바라보며 귀여워 웃기도 하고 혼자 시간 가는줄 몰랐던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저 자리에서 꽤 오래 있더라구여
나중엔 제가 좀 지쳤다는ㅎ...
즐겁게 머물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션한 음료수도 고맙습니당
무더위의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여름 되시길 바랍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님
이게 얼마만이에요
그렇찮아도 어제 풍차님 영상에
댓글을 올리면서 님 생각을 했답니다
마음이 통했나요
이렇게 이미지방에서 만나다니요!
저도 전시작품 준비하느라
한동안 들어오질 못했습니다

작년엔가 포겔방에서 만났던 제돌이와 제순이 사랑 이야기
다시 보아도 너무 재미있는 러브스토리입니다
제돌이의 짝사랑은 그렇게 아쉽게 끝났지만
제숙이와의 사랑에 드디어 성공해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이쁜 새끼들도 두었으니
멋진 제돌이의 사랑 성공 스토리, 정말 재미있습니다

저렇게 사진을 정성을 다해 담아서
편집하기까지 보통일이 아닌데요
유모러스한 이야기로 편집하신
천사님의 뛰어난 재능에
감탄 또 감탄 하면서 박수를 보냅니다

장맛비 예고가 있지요
잠시 후에는 손주녀석들 만나러 갑니다

더위 잘 이겨 내시고 건강 잘 지키시구요
가끔 만나뵙기를 바래봅니다
수고 하신작품 최고입니다
감사해요 천사님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레사님

올만에 뵈니 방갑습니다
저두 풍차님 영상에서 님 뵙고 반갑고 생각나서
이방 왔다가 인사드리고 온김에 제비 생각나
이 게시물도 올리게 되었던거 같아요
님과 저 이심전심이었나요?ㅎ

전시회라면 서예? 말씀이신가요
지금쯤 실력도 일취월장 하셔서 정말 좋아지셨을듯 합니다
쩜하다 그만둔 저라서 좀 아쉽기도 하네요
전시회 축하 드립니다 성황리에 잘 마치시길 바랄께요

포갤방에서 보셨군요...
그래도 2탄에선 해피엔딩이라 좋은거 같지요?
사진이야 걍 그렇지만 여러날 제 나름 정성을 들여 담았던거라
갠적으로 좋아하고 애정이 가는 사진들입니다
1탄 즐겁게들 봐주셔서 어쩌다 2탄까지 만들었었구요ㅎ
다시 또 즐겁게 좋게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이곳은 오전 잠깐 비 내리고 나더니
지금은 넘 덥고 후덥지근해 선풍기 끼고 있습니다
이쁜 손주들 만나 좋은 시간 보내고 오세요
여유롭게 뵐수 있을때 인사 또 드리겠습니다
데레사님께서도 무더위의 건강하게 좋은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정성 가득한 고운 댓글 감사 드립니다^^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비의 일생을 보여주듯
많은 제비들을 불러와
보여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진/함동진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신 사진 보니 저희동네 전깃줄의 제비가 생각납니다
올초 아파트로 이사를 와서 이젠 추억이 되어버린
그립고 한편으론 아쉽고...
이젠 쉽게 볼수 없는 풍경이 되어버린거 같습니다
그나마 사진으로라도 남기길 정말 잘했단 생각이 드네요
뵐때마다 느끼는데
시인님께서도 아마도 사진 담으시는걸 좋아하시나 봅니다
고운 걸음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무더위 건강 유의하시고
이여름 내내 즐겁게 고운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함동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시>

[오월이 갈 때면 제비는 둥지를 틀고] / 함동진

똑 똑똑 귀에 익은 소리
창문을 열었더니
십리 밖 매봉* 숲에서
바람 타고 온 아카시아 향
올해도 우리 집서
쉬었다 간대요.

우리동네 향기동네
아빠 엄마 긴 숨 들이키시고
나와 언니도 긴 숨 마시고
해마다 오월이 갈 때면
제비는 둥지를 틀고
아카시아 향은 우리 집서 놀다가
행복 가득 선사하고 떠나가지요.


사진/천사의 나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 시인님

다시 다녀 가셨네요
주신 고운 동시 감상하니
어린시절 추억이 떠올라 왠지 그리워지네요
덕분의 좋은 시간 됩니다 감사 합니다
오후시간도 시원하게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함동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전깃줄에 앉아있는 제비의 사진은 충남 성환 근처의 저의 텃밭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저의 텃밭집은 3칸집인데도 너무 오래된 집이라 낡고 얕아 제비가 집을 지을 수 없고
옆집은 깔끔을 얼마나 차리는지, 제비가 집을 짓기만 하면 헐고 제비를 쫓아버립니다.
금년에는 아예 제비가 지나가지도 않는군요.
전깃줄의 제비는 지나던 제비가 잠시 쉬는 장면입니다.
제비 촬영을 못하여 아쉬웠는데, 제비를 싫컷 보여주셔서 다시 한 번 더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옛 어릴 적 고향에 파뭍혀 꿈을 꾸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 시인님

이거 최다 댓글상이라도 드려야 할까 봅니다ㅎ
성환이면 같은 충청도분이시라 방갑네요
옆집분 심정은 제가 좀 이해가 되는거 같습니다
깔끔한 성격일지도 모르겠지만...
제비도 헌집은 싫고 새집이 좋은지 헌집이 두개나
있는데도 궂이 여기 저기 집을 지어서 저두 작년엔 쫓아다니며
집을 헐었던 생각이 나네요
제비한테 알아듣게 얘기도 하고 계속 부셨는데도
징하게 말 안듣고 몇일 서울 다녀온 사이 끝내 지었더라구여
드나드는 현관이나 방문 처마에 지으면
새똥도 장난아니고 먼지도 그렇고 소음도 정말 만만치 않습니다
겪지 않으면 아마도 그 심정 잘모르실꺼 같습니당
아파트 사는 요즘 그 시절이 좀 그립긴 하네요
재차 오셔서 맘써 주시니 상은 드릴수 없으니 션하게 요걸루라도...
수고 하셨구 감사 드립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나팔님
사랑하는 우리 샘님 제비의 사랑 드라마를 쓰신
영상에 눈물 찔끔하다 깨달음 있습니다

100세 인생 한번 제숙이처럼 눈맞아 알콩달콩 제비처럼 살아 볼껄 ......ㅎㅎㅎ
멋진 멜로 드라마에 폭 빠젔다 가옵니다
진작에 제게 제돌이와 제숙이의 사랑 드라마를 강의를 하셨으면
폭서에 강의가 검은 머리 나게 샘님께 작용 했을텐데 ...... ㅎㅎ ㅎㅎ

정말정말 그 창의력에 존경을 드립니다
제비 촬영에 수고 나무 하셨습니다
지금 우리집 옥상에서도 제비가 자기들 영화를 맘대로 보지말고
관람료 내라고 깍깍 거리네요 ㅎㅎㅎㅎ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행보마다 즐겁고 행복 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하늘만큼요 ♥♥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암튼 못말리셔요ㅎㅎ
말씀하시는게 뵈면
개그의 완전 소질이 있으신거 같어요ㅎ
그러게요 진작에 알콩달콩 하셨으면 참말 좋았을낀데...
왠지 제가 다아 아쉽네요...

제가 사진 담고 썼지만
저런 스토리가 어찌 나왔나 저두 좀 엉뚱하고
잼난 사람 같기도 합니다
헐~~~시인님네 동네 제비는 관람료를?ㅋ
저희 동네는 완전 무제한 무료 관람이었는뎅ㅎㅎ
아파트에선 당최 제비 한마리 보기두 힘든거 같습니다
지나고 보니 저때가 나름 좋았던거 같아요

어제보단 오늘은 좀 덜 더운것도 같습니다
장염도 무섭던데 음식 조심해 드시고
좀 더 건강하게 이 여를 나시길 바랄께요
시인님 덕분의 웃습니다 감사드려요 시인님께서도 션하게 일잔^^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 映像 Image-作家님!!!

"제비처럼"노래를~"장은숙"氏가,불렀었나`如?
옛노래라서,記憶이 가물`가물.."제비"를 好하눈데..
4年前에 APT로 移舍오니,"제비"를 보기가 힘들어요!
"제돌이&제순이-Love Story"製作映像이,훌隆합니다如..
APT로 옮기셨으니,"제비"가 訪問을 안하겠져? 追憶일뿐..
"천사의 나팔"映像作家님!넘 手苦하신 作品에,感謝드리오며,
무더운 여름`날씨에,健康조심 하시고..늘상,健康+幸福하세要!^*^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안녕하세요 올만에 뵙는거 같습니다
제비처럼 장은숙씨는 몰르겠고 검색해보니
윤승희씨라고 나오네요ㅎ 이곡은 장윤정씨입니당
아 님댁도 아파트로 이사를?
아무래도 아파트에선 제비 보기 쉽진 않은거 같습니다
까치는 종종 보는데...
그래도 예전에 담아놔서 이렇게라도 다시 보구
공유하니 좋은거 같습니다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초복은 어제 지나고
이제 중복 말복 본격적인 더위가 남은거 같아요
늘 건강 유의하시고 이 여름 즐겁게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나님
제비 사랑 이야기 잼있고 한편으로
가슴이 뭉클 하네요 편집 하신다고
애쓰셨어요 박수 박수 ~
잔잔한 울림이 전해져 오네요
옛말에 가는 사람 잡지 말랬는데
가는 제순이 미련없이 보내뿔고
제돌이 제숙이 제비 아가들
행복하게 해피 엔딩 ~ㅎㅎ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님

이방까지 찾아주시니 방갑고 감사합니다
우째 뭉클씩이나 다정하신 칭구님이라 다르신걸요ㅎㅎ
1탄은 한날 한 30여분 넘게 담았던거 같고... 2탄은 생각날때마다 수시로 담아서
그중 나은컷으로 뽑았더랬습니다
2년 담은거 골라골라 편집한거 같아요ㅎ
없는 사진 실력의 제 나름 시간 정성 들인 사진들입니다
이왕이면 해피엔딩이 좋을꺼 같아 그리 만들었구요ㅎ
맴이 짠하요 귀요미의 제맘이 갑자기 ㅜ.ㅜ 지는건 몰까여?
그 마음이 참 감사합니다
울 칭구님 자주 못 뵈어도 늘 건강하게 잘 지내셔야 합니당^^


은빛조약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빛조약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비 오랜만에 보네요

더운날씨에 입맛도 없고, 지치시죠?

그렇더라도 식사 제때 잘 챙겨드시구 냉방병조심하세요.

요즘 주위에 여름감기 걸리신분들이 너무 많아요.

늘 건강에 신경쓰세요.^

오늘도 즐겁고, 아름다운 하루되세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빛님

우짠 행차시래요? 암튼 방갑습니다
지치긴 하는데 별로 입맛이 없진 않은거 같아요ㅎ
아무래도 냉방병은 저보단 님께서 조심하셔야 할듯 합니다
글게요 여름 감기는 개도 안걸린다는디...
요즘은 어딜가도 냉방이 넘 잘 되서 실내는 좀 추운거 같아요
은빛님 더위의 건강 조심하시고
이 여름 해피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당^^

소중한당신께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중한당신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눈물없이는 읽을 수 없는 제돌이와 제순이의
숭고한 사랑이야기!! 그러니까 사랑할때 확실하게 표현을 햇었어야 했는데요! ㅎㅎ
결국은 제돌이의 부인은 제숙이가 되었네요!!
천사 아줌마가 시커먼거 들이되어서 제비들이 놀랐겠는데요 ㅎㅎ
이야기 참 재밌게 잘 읽어보았네요!
왠만한 소설보다 더 재밌는 감동을 준 이야기네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중한님

올만에 뵙네요 방갑습니다
못보는 사이 닉에 께가 추가되었네요ㅎ
주신 임지가 참 션하네요 급 바다가 땡깁니당
마자요 표현할수 있을때 확실히 마음을 전해야 이뤄지는거 같습니다
참말 왠만한 소설보다?ㅎㅎ
말씀만이라도 기운 나고 기분 좋습니다
제비들 허구헌날 카메라 들이대서 말은 몬해도 완전 짜증 났을꺼 같아요
이자리를 빌어가꼬 제비에게 정중히 사과 드리겠습니당ㅎ
소중한님 즐겁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더위 잘 이겨내시고 남은 여름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울의 향기님

방갑습니다
제비 요즘 도심에선 쉽게 볼수 없긴 한거 같습니다
저땐 걍 평범한 일상이기에 별 생각 없었는데
아파트로 이사 온 지금은 정겹고도 소중한 추억인거 같습니다
제비 마냥 쳐다 보구 있음
하는짓이 사람이랑 비슷하고 귀엽더라구여ㅎ
지나치지 않고 고운 흔적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위의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여름 보내세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비님

안녕하세요 올만에 뵙네요
정말 재밌게 썼나여?ㅎ 잘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새끼 제비들 보구 있으니 절로 미소지어지고
하는짓이 귀여워 혼자 마니 웃었던거 같습니다
좋은 영상 종종 보여 주시길 바라고
무더위의 건강하고 즐겁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번세번 여러번 봐도 너무나 재미있습니다.
날개 활짝 펴고 하늘을 나는...그 모습에 얏호! 제돌이의 마음이 활짝 폈네요~ㅎ
제돌이와 제숙이의 새끼 낳고 알콩달콩 행복한 이야기... 해피앤딩~
다시금 즐감했습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안녕하세요 이방까지 나들이 하시고 잘 하셨습니당
일단 방갑고 좀 죄송해지는걸요...
요즘 날도 덥고 사진도 영 시들해져 한 동안 이래저래 못오다
생각나 이방에서도 보면 어떨까 싶어 제비 델꾸 간만에 왔습니다
여러번 봐도 나름 걍 볼만한거 같지요?ㅎ
방갑게 인사 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제인지 사진의 다시 불 붙게 되면 옆방에도 인사 드릴께요ㅎ
더위의 건강하게 행복한 여름 되세요^^

글구 이방엔 댓글 앞에 <*pre>쓰셔야 글이 제대로 보인다는...
*는 빼시구요...옆으로 나란히 시러시러ㅎ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 앞에 써야 한다는거 아는데..

쓴줄 알았어요.인제 보니 한줄로 쭈욱~~~아공~
근디 수정하기가 없네요...-.-
답글 쓰는곳엔 R M X 다 보이는데 댓글 쓰는곳엔 R 하나만 보이네요.
한줄로 쭈욱~~은 나도 시로시로잉~~~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웃 님들께서 좋은어록 다쓰셔서
저는 그닥~뭐 라고 쓸게 없네요...
이래서 시마을은 언제나 잔치집입니다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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