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사랑한 그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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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1,679회 작성일 16-08-01 11:2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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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피트화살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둥이님의 댓글
내둥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앗~큐피트님이시당..
놀랐어요..큐피트님..
보고싶었어요. 큐피트님..
몸은 괜찮으셔요?
어쩜 제가 젤루 좋아하는 음악을...ㅠㅠ
넘넘 좋아요..
울 큐피트님...진짜루 보고팠었는 걸요.ㅠㅠ
하필이면 제가 큐피트님의 영상이 넘 보고파서
이렇게 달려온 날에 왜 아프셔서..
수술까지 하셔야만 한다닝..
제 마음이 쓰라리고 아파온답니다.
한 쪽 눈으로 이렇게 정성스레 인사도 남겨주시고..
정말 이미지방에 대한 애틋하신 그 열정~~
높히 평가해 드리고 싶답니다.
본받아야할 점...마땅하기에 저두 본받아 이제부터라도
그 열정으로 인사드리고 싶어진답니다.
저두 가정에 분주한 일이 마니 생겼었답니다.
안 좋은 일은 아니구 애들이 성장하다보니 겪게 되는 일이 많아졌네요.
아들이 현재 김일병...충~~~~~성!!
딸이 고3~~~~막바지라 열공해야 함에 저두 요렇게 분주한 마음이거든요.
이해하시겠져? 큐피트님~
종종 이쁜 이미지 그림으로 인사드리고 있을게요.
우리 몸에서 가장 소중한 곳..
눈치료에 최선을 다하시구요..
싸악 완쾌하신 후에 더 씬나게 우리 만나요.ㅎㅎ
이미지를 올려놓고 음악을 올려야 하는데.
제가 지난 날에 저장했던 음악들이 왜 하나두 안 들려오는 지..
컴을 새로 업데이트했더니 음악이 안 들리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울 큐피트님께서 올려 놓으신 음악과 함께
실어서 인사드리고 있답니다.
요 음악도 안고 갈 수가 있을까요?
제가 젤 좋아하는 음악이거든요.
음악소스..복사해 갈 수가 있는 거져?ㅋㅋ
울 큐피트님..
얼렁 수술이 잘 되어 나으신 후에 우리 더 방갑게 만나요..
알았쪄?
사랑합니다..알라븅~~~~~^^
조오기 위에 열거하신 고마우신 분들 중에..
기준님이 쏘옥 빠지셨네욤..ㅋㅋ
기준님께서두 얼마나 인사를 못 오셨길래요..맞져?ㅋㅋ
기준님께서 다 이해해 주실 거예요..^^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둥이* 映像 Image-作家님!!!
"임지`房-지키미"이신~울"내둥이"任이,降臨을..
올晩에,오셨습니다如!眞心으로,방가+방갑습니다!
"내둥이"任의 熱血Pan인,"安박사"를 잊지않으셨남?
"詩마을`改編"이후에~처음 오시구..글케 바쁘셨군여..
"아들`딸"이 成長하는 時期이니,뒷바라지에 熱心히..
"큐피트"房長님!手術成功하시고,快兪` 하시옵기를..
"큐`房長"任!&"내둥이"任!暴炎날씨에,健安하세要!^*^
내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내둥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뎌~~~~ㅎㅎ
안박사님께서 저를 알아보시네요..ㅋ
시마을에 놀러 온 지 벌써 며칠이 지났는 걸요.
안박사님~보고싶었어요..ㅎㅎ
시마을이 새 단장을 해서
제가 인사드리는 규칙도 잘 모르겠답니다.휴우~
더 이쁘게 꽃단장하고 인사드리고 싶었었는데..
건강하셨지요?
큐피트님께서 마니 편찮으셔서
올만에 인사드리면서두 제 마음이 편칠 않답니다.ㅠㅠ
수술이 잘 되셔서 지난 그 시간처럼
즐겁게 인사나누고 했으면 좋겠답니다.
이렇게 다시 뵙게 되어 참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또 뵐게요..안박사님~
더운 날씨에 기운내셔요..^^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씩씩 하신 울 방장님
한쪽 눈도 불편하고
더구나 안압때문에 안약을 네번씩이나 넣어가며
열심으로다 영상 올리시느라
무더위에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을까요
300퍼 즐감을 하게 됩니다
넘두 훌율하신 작품
즐감 하며 울 방장님 뻐른 시일내에 완쾌 되시길 바래봅니다
즐감 합니다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씨도 더운데
어찌하여 이런 못 쓸 일이 생겨서
어쩜,이렇게 마음을 아프게 할까요.ㅠㅠ
마음고생 많으시겠지만,
하루속히 쾌유를 빕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사랑하는 우리우리 작가님!
늦은 밤 지금 막 기도 끝나고 (우리 로사 자매님)
보고싶어서 이방을 찾았습니다
반갑고 반갑습니다
꼭 성공 적으로 완쾌의 행운을 주실 것 입니다
자비 하신 주님의 은총 속에 쾌유 되시리라 믿습니다
의사의 지시대로 하시고 절대로 무리는 하시지 마십시요
눈물이 앞을 가랍니다
누구 보다 아프면 본인이 젤 고통 스럽습니다
제가 언제나 병고에 시달리는 사람이라 그 고통은 누구 보다 잘 안답니다
기력이 떠러 지지 안토록 시력에 도움이 되는 식사 하시도록 힘 쓰세요
힘이 돼 드리지 못해서 기도 봉사 밖에 못 해 드립니다 안타 깝게도요
혜량 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님
이 복중에 얼마나 고생하시는지요?
아플 때는 건강하게 걸어다니는
사람들이 가장 부럽답니다
팔월초에 한다던 수술이 팔월 십일일 이후로 변경되었군요
수술을 위해 최선을 다해 눈 건강 돌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중학교 때부터 시력이 나뻐져서
지금까지 안경을 써야 하는 불편함이 있답니다
시마을 많은 벗님들이 님의 건강을
걱정하고 또 쾌유를 빌고 있으니
수술은 성공적으로 이루어 지리라 믿습니다
힘들게 올려주신 아름답고 값진영상
음원과 함께 감상 잘 하였습니다
더위에 건강 잘 돌보시구요
쾌유를 빌어요 큐피트님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 방장님 어서 오세요
아직도 힘든 상황 이실텐데
멋진 영상과 함께 고운 댓글
감사 드립니다
사람이 편하고 좋은때는 못느끼지만
아프고 힘들때는 주위의 위로가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애요
멀리 계셔 찾아뵙고 인사 드려야 하지만
작은 성의라도 표현하고 싶었어요
변함없는 방장님의 사랑과 배려의 은덕이
이렇게 나타나는것 같애요
부디 2차 수술 잘되셔서 빠른 회복 되시길 바랍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하시고 8월 내내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방장님 ,,힘내세요
우리모두가 응원합니다,
넘 힘드셨겠어요 ㅜㅜㅜ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홧팅^*^
jehee님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상에 깜놀 아히고 아공 놀라움 그 자체 이었습니당 큐피트 방장님
얼마나 놀라셨는지요 처음엔 성인병? 이 오셨나 했구요 ㅎ
다행히 그 정도에서 부상을 당하심에 감사하기도 하네요...
속히 치유되시길 진심으로 빌어요... 어여쁜 큐님의 눈 더 빛나실 날을 기대합니당 ...
저역시 그 잘난 사진 한답시고 근 1.2년을 헤매다 최긴 벙커에 깊히빠졌지요..ㅎㅎ
요즘 매일 허벅다리 어혈빼느라 부황질에 에효 랍니당 ㅎㅎ
암튼 큐피트님 아직 한참 젊으신분! 하니 2차수술도 결코 잘 이겨내실거라 믿습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그대 큐피트님 사랑하는마음 (한끗도) 변함없답니다 ~^♡^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알라뷰..ㅎㅎ
pre... 안쓰고 다시 고칩니당 ㅎㅎㅎ
BY나비님의 댓글
BY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팔월 십일이후 수술이성공 하여
건강한 모습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무더운날씨에 힘드시겠어요
힘내시고 시원하고 괘적한 생활이여가시길 바랍니다
은빛조약돌♡님의 댓글
은빛조약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장님 빠른쾌유 바람니다
힘들어도 여기모분들하고 같이 응원합니다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드 화살 작가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드리는 안부
병원 입원하시고 수술했다는
소직을 접하네요
어디가 어떻게 때늦은 안부는
생약 하겠습니다
다만 모든 일이 잘되어서
앞으로는 잘 풀릴 거라는
희망의 메시지만 전해드립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빠른 쾌유 바라겠습니다
나무722님의 댓글
나무72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 방장님^^무더운 더위에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나요.
저도 잠간 다녀오다보니 이제야 들어 왔어요^^
큐피트 방장님^^ 병원에 입원하시고 수술까지 하셨다니
얼마나 고생하시고 그래도 아름다운 영상을 올리셨어요.
부디 수술도 만사형통 하실거라 믿어요 이렇게
여러분의 관심과 안부를 전하시니까요. 힘내세요 파이팅 입니다.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
[향으로 오시는 님] / 함동진
님은 오래 전에
오시었습니다
내게 스며드시고
바래지 않는 빛으로
새겨두시었습니다
절어든 님의 사랑
언제나
훈훈薰薰함으로
나를 얽었습니다
님은 나를
아롱지게 합니다
님과 함께한 동산을
거닐면
님은 자욱함으로
동산을 가득 채워 주시고
벌 나비 모이게 하시어
산짐승들과 산새들과
숲과 꽃들은 행복합니다
님은 나를
감람수橄欖樹 그늘 아래로
오라 하시어
사랑의 입김을
불어넣으십니다
나의 사랑은
우주를 다 삼킨 듯
황홀함으로 차 오릅니다
절어든 님의 사랑
언제나
훈훈薰薰함으로
나를 얽어두었습니다
2010.09.25 양수리두물머리 세미원 021 사진/함동진
[눈이 아프다] / 함동진
1.
머리 반쪽이 가끔씩 얼얼하더니
왼쪽 눈 주위가 욱신거리며 아린 듯 쑤시더니
2013년 5월 23일
[문학의 집⦁구로]* 현판식 겸 개관식 날
세상사물들이 온통 둘로 보이기 시작했다
깊이감각, 높이감각, 거리감각 등이 혼선을 빚고
아른아른 어질어질 구역질 증세도 일어
올해 나이 76세(2013. 06. 현재)로 넘어드는데, 늙어 병로病老함이 여실하다
2.
난생 처음 실컷 윙크를 한다
한 어여쁨이 둘로 마주오고
한 송이 예쁜 꽃이 두 송이로 하늘거리고
한 대의 차가 두 대로 다가오고
걷는 길이 10m쯤 앞에서 두 갈래로 갈라지니
정상으로 보여지게 하기위하여
한 눈을 감거나 안대를 매야 하므로
별난 윙크를 자주하게 된다
3.
왼쪽 눈의 안구룰 움직여 주는 근육에 약간의 마비증세
동네 안과에서는 ‘2주 후에 회복이 안 되면 수술해야한다’ 하여
답답도 하고 급하기도 하여 영등포 한국제일의 안과병원으로 갔더니
한나절을 온갖 검사로 진단을 한 결과
두 달을 지켜보고 회복이 안되면 수술을 하자고....
오복五福 중의 하나인 [강녕康寧]에 탈이나 이상을 일으키니
이것도 타고난 팔자이련가.
*(다행이도 6개월 동안 MRI 촬영도하고, 꾸준히 치료한결과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소중한당신께님의 댓글
소중한당신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성모 이 노래 분위기 최고네요!!
지금 노래 분위기 얘기할때는 아닌 것 같은데, 노래가 마음을 후벼파네요^^
방장님의 소식을 이렇게간간히 전해주어서, 한편으론 안심도 되고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기도 하고 그러네요!!
치료 잘 되시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제가 요즘 몇칠 어디 다녀오니라 시마을 못 왔네요^^
아무쪼록 치료 잘하시고, 더운 여름 잘 보내십시요!!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방장님 반갑습니다
더운날 얼마나 불편하실까요 2차 수술도 해야하는군요
우짜든동 수술 잘하시고 빠른 쾌휴빌께요
맘씨 이쁜 큐방장님 화이팅요~~
sonagi님의 댓글
sonag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랬구나..
어느날 눈이 좀 이상하다 하길래..
그러다 병원 간다 길래..그러다 말려니 했지..
오래토록 병원에 있을 것이란 생각은 안 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사말뿐 아니라, 내 홈도 흥미가 없어 온라인을 자주 오지 않습니다.
해서 님의 안부가 뜸했을 겁니다.
나중에 나이 더 들은후에..
두 눈으로 소나길 똑바로 바라 보시려면..
힘들어도 잘 견디시고 이겨 내실줄 압니다..
사랑하는 쿠피트 화살님~
여러말 안해도 내 맘은 아실겁니다.
사랑합니다. ^^
호월 안행덕님의 댓글
호월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론쥬빌 / 안행덕
나를 무참하게 사육하는
그대는 누구인가
한순간 빗나간 화살이 꽂힌 곳
그대는 아는가
용수철처럼 튀는 핏방울
그대는 보았는가
극과 극이 부딪혀 생긴 실금
균열에서 새어 나온 탄식을
그대는 듣고 있는가
풀릴 기미 없는 엉킨 실타래는
누가 풀어야 하나
苦海같은 너 숨기려 하니
좁디좁은 비좁은 가슴 터질 것 같아
부르르 떨기만 하는 저 가련한 영혼
오 ~
바람아 불어라
내 눈물 마를 때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