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물 흐르는 내둥이그림 > 이미지

우와~

나비님...훌륭하시와요..짝짝짝~

제가 영상을 못 만드니깐 

영상만드시는 분들의 작품은 제 눈엔 다 멋지게 보인답니다.

특히나, 제 이미지로 만드시는 님들의 작품은 더더더 멋지게...ㅋㅋㅋ

바쁘시고 더운 날씨에 마니 고생하셨어요.

먹물의 흘러내림이 시커매서 별루일 거라 생각을 하면서 감상에 들어갔는데..

뜨앗~

아니었네요.

이런 아름다운 먹물은 제가 이 세상 살아가면서 첨보았답니다.

먹물 안으로 화사한 여인들의 등장함..

먹물의 시커먼 색감이 반전을 일으키면서 넘 아름다운 영상물로 재탄생되어 

감상하는 내내 즐거웠답니다.

나비님..감사해요.

더 좋은 이미지로 인사드리도록 할게요..

박수 짝짝짝~^^            

                    

내둥님의 환상적이 그림이 

나비 작가님의 작품속에서 살아서 움직이는 듯 합니다 

멋지 영상 즐감 합니다

[그리운 눈(眼·目)]   /   함동진



사흘 탈을 앓은 눈에는 사랑이 아니보인다

사별한 통곡의 눈은 슬픔을 품은 눈이다

병상에서 조작한 쌍 꺼풀의 눈은 위장술의 눈이다 

크게 뜨고 부라리는 눈은 공갈협박형의 눈이다

짜증내는 눈은 피곤한 눈이다



아가의 눈처럼 순진하거라

하늘의 별처럼 반짝이는 눈이거라

맑은 호수처럼 빠져들게 하는 눈이거라

성자의 눈처럼 고요하거라

보고싶은 눈처럼 그리운 눈이게 하여라



하늘천사의 눈은 나는 아직 

보질 못하였다 

내가 좋아하는 눈은

아가들의 눈이니라 

티도 없고, 흠도 없고, 조건이 없는

오직 사랑만을 담고있는 순진무구(純眞無垢)한 눈이니라. 





                            사진/함동진            

                    

  영상분위기 환상입니다.

  화사하고,아름답네요.

  와~~우 노래 좋네요!!            

                    

시원하고 , 예쁜 이미지 감사합니다

By나비님

안녕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작가님!

입추인데도 더위는 꺽일 줄 모릅니다



내둥이 작가님의 이미지로 멋지게 편집 하셨습니다 

두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제가 모셔가도 되겠습니까?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두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