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것은 그리워 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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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1건 조회 1,562회 작성일 16-09-23 14:2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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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불금입니다
활동하기 참 좋은 계절입니다
폭염으로 고생했던 여름이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지나가면 아쉬워는것 같습니다
함동진 시인님
이미지 예쁘게 담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그동안 올려주신 이미지를 모아서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마음에 드실지 모르겠습니다
이미지는 총 7장입니다
더 넣으려고 했으나 용량이 무거워서
움직이는 속도가 느려서 7장으로 했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레사님
올만에 일뜽이라 방가워 점 부터 일단 콕! 입니당^^
안녕하세요
예전엔 일뜽으로 댓글인사 하는거 좋아하고
종종 했던거 같은데
요즘엔 힘들고 찾아 뵙기도 쉽지가 않은거 같습니다
점점 게을러지는건지? 암튼 죄송합니다
함동진 시인님 뵐때마다
주신 사진이 참 좋다 느꼈는데
이리 모아서 영상으로 맹그시니 좋습니다
올려주신 분도 기분 좋아하실꺼 같네요
결실의 계절답게 요즘 들녘엔 가을이
점점 무르익어가는거 같습니다
해바라기꽃 좋아하는데 푸른 하늘이랑 참 이쁘네요
요거 보심 울 은영숙 시인님께서
또 욕심내실꺼 같은데요ㅎ제말이 맞지요? 시인님
고운 영상과 음원 아리따운 여인의 자리에서
함께 즐겁게 감상해 봅니다
저런 풍경이라면 종일 앉아 있어도 행복할듯 싶어요
데레사님 수고 하셨습니당
일교차가 큰 요즘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가을로 내내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님
반가워요
일등으로 댓글 주시니
더욱 반갑습니다
가끔씩이라도 이렇게 만나뵐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그렇지요
함동진 시인님 사진 실력이 대단하지요
매일 출사를 다니시나봐요
참 시도 잘 쓰고 사진도 멋지게 담으시고
재능이 대단하시지요
천사님의 수제자 은영숙 시인님께서
영상시화 척척 올리고 계십니다
이제는 태그를 이해 하신거 같아요
놀랍지요
교육은 이렇게 행동의 변화를 가져온다는
놀라운 사실이지요
천사님이 그동안 수고 많이 했지요
일교차가 심하지요
밤에는 문을 닫고 자는데
낮에는 조금 덥기도 하구요
김이 모락 모락 나는 따끈한 커피
감사 해요
두었다 내일 마셔야지요
밤에는 잠이 오지 않을거 같아서요
천사님도 감기 조심 하시고
행복넘치는 가을날 되시길 바래요
고맙습니다 천사님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운영상 즐감하고갑니다,,고맙습니다 ^*^ 해피가을애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 님
님께서도 멋진 가을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와아! 우리 샘님이 일등 먹었네요
함께 뵈오니 방가 반가워서 감기로 싸매고 누었다가
언능 이러나서 멋진 영상 빨리 빨리 모셔 가야 하겠습니다
이미지방의 보석 같은 함동진님의 예쁜 영상 모임
아름답습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함동진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작가님! 모셔 갑니다
음악도 감미롭고 꽃의 향연 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불금 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하늘만큼요 소화데레사 작가님! ♥♥
일등 하신 우리 샘님! 사랑 합니다 우주 만큼요♥♥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시인님
시인님과 천사님 두분을 만나니
정말 반갑기만 합니다
시인님 감기로 고생하시나봐요
요즘 일교차가 심해서
감기 조심해야해요
빨리 쾌차하시길 바래요
함동진 시인님 이미지 사진
멋지게 담으셨지요?
부지런하시게도 매일 출사를 다니시나봐요
카펜터스의 감미로운 음성을 좋아하시는군요
저역시 좋아한답니다
영상시화 예쁘게 올려주세요
감상 하러 갈께요
감기 어서 떨쳐버리시구요
편히 주무시고 또 뵈어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향기초님의 댓글
향기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파``팅하세요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일 이미지방에 멋진영상으로
불 밝혀주시는
향기초님
수고 많이 하고 계십니다
저는 처음에 향기초님이
남자분인줄 알았어요
실례를 했지 뭡니까?
아름다운 여성이신데.....
손녀 다정이 잘 있어요?
이미지방 파이팅 합시다 향기초님
*김재관님의 댓글
*김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은 영상 즐감하고 갑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찾아 주시고 댓글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멋진 가을 주말 되시길 바래요
竹 岩님의 댓글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운영상 감사 드리며 잘 쓰겠습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죽암님
안녕하세요
좋은 글방에 올려 주시면
가서 감상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여름은 지겹도록 더웠습니다
그러나
무더위 속에서도 추억은 만들어 지고
가슴속에 꽃 처럼 가직한 추억들이
아스라이 멀어지고 모두는 가을속으로
걸어 갑니다
추억이란 좋은것도 슬픈것도
흔적으로 남기는 전유물이지요
아름다운 영상 즐감 합니다
파란마음*님의 댓글
파란마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란 마음님
찾아 주셔서 감사 하구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 통나무집 하나 짓고] / 함동진
나비 나부끼는 소리에도
꽃 피는 속삭임에도
아가의 보조개 파이는 소리에도
놀라 자취 감추는
너를 위하여
깊은 산 속 통나무집 하나 짓고
그리로 간다.
너 그려진 그림틀 벽에 걸고
네 영혼 녹아든 와인을 식탁에 올리고
너의 향 배인 도라지꽃 송이송이 화반에 꽂아놓고
나의 영혼으로 불꽃을 태우는 오색촛농은
내 마음으로 빚은 데코레션 케익 위에 네 이름 수놓는다
밤하늘 초롱초롱 별빛조차 엿보지 않도록
커튼 드리우고
너와 나 하나되는 금침 깔고
원앙의 밀월 우주를 돌고 돌아
아침이 오고 거듭 새날이 와도
깊은 산골 통나무집에 두고두고 머물도록
네 이름 문패를 달아준다
방황하거나 떠돌이 하거나
사모하거나 애태움으로 헤메이는
지난날들은 야생화 화원에
밑거름으로 뿌리고
날마다 웃으며
널 보고싶은 날에는
통나무집으로 간다
너의 영원히 머무를 동산 안에
천년만년 지워지지 않을
‘그리움’ 새긴 돌 비碑 하나 세워두고.
D:\My Pictures\2016-09-22 성환9월C 005 성환텃밭에서 내가 기른꽃 사진/함동진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 시인님
코스모스 군락지네요
빨강 하얀색 보라...
황금색 노랑이는 무슨꽃인지요?
아름다운 화원이군요
동시같은 향기로운 글
영상편집해서 올리겠습니다
쓰시는 글마다
동심의 세계를 엿볼수 있는
맑고 순수한 글에 늘 감동 합니다
어린이들을 사랑하시는
마음이 엿보이기도 하구요
고운 글과 아름다운 이미지 사진
감사 드립니다
멋진 가을 주말 즐기세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데레사 님의 영상에 부족한 저의 사진들로 꾸며주셔서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금잔화(Gold mary)라고 하는데 사진에서 보듯, 제가 기르는 꽃은, 꽃잎이 홀잎입니다.
데레사 님은 공원이나 화단에서는 대부분 겹꽃잎들을 보셨을 것입니다.
한 번 심어놓으면 씨가 떨어져 해마다 8월부터 꽃이 얼때까지 오래동안 핍니다.
서리 정도는 견디는 꽃입니다.
코스모스와 골드메리가 저절로 나서 질서없이 섞여 피어 있습니다.
D:\My Pictures\2016-09-10 성환9월B 성환9월 048 텃밭에서 내가기르는 꽃 사진/함동진
은영숙 님. 데레사님.
매일 출사를 하는 것은 아니고요,
저는 주일에는 교회에 출석하고
수요일 또는 목요일부터 주말까지 집 수원에서 평택밑 성환 근처 쌈암리라는 곳에 내려가서
텃밭 일을 합니다. 건강을 위해 조그마하게 땅을 일구고 있습니다만 땀음 비쏫듯 흘리기도 하고
살같은 시골 촌사람 검둥이로 변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주님의 사랑 혼자 다 받으시는 것 같습니다
참으로 멋지게 사시는 것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부지런도 하시구요
저도 많이 부지런 한 성품인데도 중도 장애가 왔고
지금은 주님 부르시는 날만 기다리는 안타까움이지만......
집안 일이라도 할 수 있는 여건에선 하고 있는 것 만으로도
감사 드리고 있답니다
늘상 시인님의 시를 즐겁게 감상 하곤 합니다
감사 합니다
오늘은 주일입니다 주님 안에서 행복 하시도록 기도 합니다
시인님!~~^^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불편하신 건강의 육신으로
장차 있을 천국낙원을 소망하며 십자가를 지시는 신앙심
주님께서 다 아시고 계시며 보좌 앞에 자리를 마련하여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D:\My Pictures\2013.01.01 성화(신약)
팔복을 산 위에서 말씀하심 [1]마5장1~16절 중에서
4절-"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