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마 / 워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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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1,379회 작성일 16-11-16 22:1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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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竹 岩님의 댓글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만추에 잘 읶은감이 보기좋군요,예쁜영상 감사 드립니다...
목민심서님의 댓글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사합니다 아름다운 지절에
좋은 날 되시고 건강함께 이루십시요
감사합니다
그린비의 홈
목민심서님의 댓글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만추
아직도 남쪽으로는
만추의 절정이지요
감나무에 익다가 지친
홍시가 아주 빨갛지요
저는 그럴때마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보고 싶답니다
항상
건강 함께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추를 말리며] / 함동진
마른 고추 쪼개다가
만동이 할머니는
눈물을 흘린다
모두들 매워서 우는 줄만 안다.
친정아버지 징용 가서 돌아오지 않고
시아버지 독립운동 하다 옥사하고
남편은 6.25때 국방군으로 전사하고
아들녀석은 5.18때 병신되고
만동이 할머니는 기구한 운명에
서러워서 고추씨알 만큼이나
눈물을 쏟으며 운다.
눈물나는 김에
실컷 울어버린다
사람들은 매운 것을 못 참아
운다고 생각한다.
D:\My Pictures\2016-09-22 성환9월C 115 사진/함동진
목민심서님의 댓글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함동진 시인님 반갑답니다
고추에 관한한 시제의 정의가
결국 눈물입니다
마르기 시작하면서 매웁기 시작하지요
시골에서는 도로가에 파란색
포장을 깔고서 말리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님의 시 향기가
가득한 오늘입니다
좋은 오늘 하세요
미소최추얼님의 댓글
미소최추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홍시를 보면 친정 엄마가 그리웁고 보고싶다
목민심서님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소 최추얼/ 님 시호 라시면
정이 넘치는 좋은 시호십니다
전에는 최수월/시인님이 계셨었는데
요즈음은 잘 뵙지 못한답니다
저도 성자를 최자로 쓰기 때문에
같은 성자를 뵈오면
묘한 정이 가는 것이 있어서
남다르게 접하지요
항상
건강 함께하시고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소/최추얼..님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작품 즐감 합니다
목민심서님의 댓글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마음이쉬는곳" 영상작가님
비가 오지요 가을비 같은데요
오늘도 이렇게 방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오늘과 내일도
항상
몸 건강과 함께 하시기를
빈답니다
은빛조약돌♡님의 댓글
은빛조약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 너무 아름답습니다.사는게 바쁘지만 햇빛 좋은날은 하늘도 보고,바삭바삭 쌓인 낙엽을 밟으며 산책도 하면서가을을 즐기면서 보내셨으면 좋겠어요.매일매일이 행복한 일로가득한 좋은날들 되시기 바랍니다.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목민심서님의 댓글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흔적 감사합니다
가을엔 낙엽도 밟고 높은 하늘도 보고
매일
행복한 일들만 있었으면 참 좋지요
환절기에 감기에 조심하시는
항상 건강과 함께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김재관님의 댓글
*김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목민심서님의 댓글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정말 반갑습니다
여전 하시지요
어느듯 여름이 가고 가을 왔는데
벌써 겨울입니다
같이 동반하는 것이 있지요
한해가 저무는 12월이 온다는 사실 말입니다
아름다운 가을 홍시가 익어서
독독 떨어지는 때입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봄의꿈님의 댓글
봄의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님 반갑습니다.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고운작품에
애절한 그리움이 흠씬담긴 노래가 무척 아름답습니다.
고운작품 감사합니다.
목민심서시인님 ~
늘 하시고자 하는 일 잘 이루시고
행복하시어요 ~~.
목민심서님의 댓글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정말 반갑습니다
이 가을의 모퉁이에서 빨갛게 익은
감을 보면서 어머니와의 추억을
생각 했습니다 오래 되어서
아련하게 오래된 추억을..
작가님께서도 그런 추억 일까요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세세히 살펴서 마무리 잘 하시고
항상
건강 하시고 좋은 오늘 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