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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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369회 작성일 21-12-17 13:5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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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 춤추면 돼
영화 '여인의 향기'에서 알파치노는
"실수할까봐 걱정돼요"라며 탱고 추기를
두려워하는 여인에게 다가가 이렇게 말한다.
"두려워할 필요 없어요. 실수하면 다시 추면 되니까요.
실수해서 발이 엉키기 시작했다면, 당신은 지금
탱고를 시작한 겁니다."
알파치노가 말한 핵심은 하나다.
중요한 것은 발이 뒤엉키는 것도 아니고 실수도 아니다.
지금 멋진 춤을 추기 시작했다는 사실이다.
- 서광원의《시작하라..그들처럼》에서
*
누구나 시작의 모습은
보잘것 없고 어딘가 엉성합니다.
그래서 더 주저주저하고 발걸음을 성큼 내딛지 못합니다.
지금 도전한 그 무언가가 스텝이 엉키듯이 못마땅해도
시작한 것만으로도 이미 장벽을 넘어선 셈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새로운 도전이 필요합니다.
실수를 해도 춤을 다시 추면 되듯이
언제나 다시 하면 되니까요.
뭔가 하고 있다는 것,
그 자체가 참 행복한 일입니다.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줍기]
함동진
우린 푸른 들에서 행운을 줍다가
나는 살금살금 님 뒤로 가서
눈을 가리고 나 누구지 ?
' '
나 누구지 ?
' '
나 누구지 ?
' ' …
정답이 나올 때까지
풀어주지 않았지
다시 나 누구지 ?
'내 사랑이에요'
우린 네 잎 클로버 행운을 줍다가
사랑을 주워버렸지
서로 꽃반지 끼워주고
죽도록 나만 사랑할거야 ?
그럼요, 죽도록 님만 사랑 할거야
여기 푸른 들은
우리의 사랑이
우리의 행복이
들꽃처럼 아름답게 깔린 거야
하늘 하느님은
초원 위의 우리사랑 한 쌍을
사진으로 남겨
영원한 앨범에 보관하셨지.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 시인님~^^
그윽한 고운 시향속으로 빠져 봅니다~^*^
네네 감사합니다~^.~
늘~행복하세요~^*^
초록별님의 댓글
초록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개씩 올리시니까
할말이 없어요~ㅎ
왜 두개씩 올리시는지 알아요
고마워요^^
추천해요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그렇지요~ㅎㅎ
편안하게 다녀가세요~^^
네네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들 되세요~^*^
*김재관님의 댓글
*김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윽한 시향속으로 빠저들어갑니다
꽅없는 행복이 가득하시고
좋은일만 늘 함께하시길 기원해 봅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관 시인님~^^
네네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늘~사랑으로 행복이 충만 하시길 기원합니다~^*^
함께 자리를 해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애플영주님의 댓글
애플영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윽한 시향속에서 아련한 추억에 잠시 잠겨보다 돌아갑니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플영주님~^^
이곳까지 찾아 주시니 몸불바를 모르겠습니다~^^
네네 아주 많이 감사드립니다~^*^
님께서도 늘~행복하세요~^.~
이 시간 함께 해주셔서 거듭 감사함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