쳘새는 날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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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81회 작성일 22-04-02 14:1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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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도희a님의 댓글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작가님!
주말 자~알 보내셧나요~ㅎ
전 가족과 팔공산 나들이 갔다
저녁먹고 이제야 왔어여~
제가 좋아하는 음원갖고
영상방 오심에
환영합니다~^^
라틴어인 토속음악으로
슬픈사연을 지닌곡인 하지만
잃어버린
자유에대한 갈망과 향수를 토로하는
노랫말을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엘 콘도르 파사~
여고때 처음 들었던 순간
선율에
매료되어 지금까지 듣게 되었어요~^^
동영상~~
남자의 모습도 ~야생적매력~~ㅎ
넘 멋찐곡
자~알 감상할께요~
감사합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이곳에서 만나네요
엘 콘도르 파사~ 이영상은 제가 가족과함께 강원도 여행가면서
휴게실옆 여러분들이 이 노래을 연주하고 춤추고해서
C D 을 삿어요
그리고 이영상을 보고 있으려면 높은 하늘에 콘도라들이 뱅뱅 돌면서
죽은 물체가 있나하고 무희를하고요
네 감사합니다 .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대밭노래] / 함동진
물새알들은
강가나 호숫가의 갈대밭에서
태교의 노래를 듣는다.
먼 시베리아에서의
긴 여정인데도
잊지 않고 길을 찾아
에미가 품어주던 둥지를
기억한다.
바람결만 봐도
공기 냄새의 흐름만 봐도
달빛만 봐도
태교의 고향
갈대밭노래가 있는 곳을 안다
긴 여정
죽지가 아파 와도
별들의 유혹이 현란해도
주린 배 가다듬고
태교의 노래가 있는 곳
삶의 궁전
모국을 찾는다.
(시 [갈대밭노래] / 함동진)
*경부선 수원역 근처에 西湖서호라는 호수를 끼고있는 如眉山(여미산=기생의눈섭 닮은산)이 있는데 4월이면 두루미들이
生殖을하려고 모여드는 조그마한 고운산입니다. 저의 집 거실 앞을 흘러드는 샘내와 호수변의 벚꽃풍광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지금 이글을 올리는 이시간의 벚꽃 천지는 너무나 곱기도 하지요.
*김재관님의 댓글
*김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엘콘도르 파샤 음악 잘감상하고 갑니다
아름답고 포근한 봄의 향기전하면서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