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꽃 / 워터루 > 영상마당

동네 흙담장길로 도라지 꽃이 한 창입니다
봉오리 하나씩 톡톡 터트리며 걷는 고샅길.

보랏빛 연서 같은 도라지 꽃
잘 감상했습니다

마을 돌담장 길위에 소롯이 자라난 도라지 꽃을 보고
진 보라와 하얀 도라지 꽃을 보고 안타까운 정치 소용돌이에서
마음을 저리면서요 어쩌면 시인님의 아름다운 정원에서 비추어진
청아한 시음을 노래하며 생각합니다

가뜩이나 어려운 국면에서의 착찹함을 느끼면서 행복한 하루를 생각합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과 함께 이루시는 무더운 여름 이루십시요
감사합니다

무더위 침통더위에 고생도 많았는데
갑작스런 폭우로 인몀피해도 극심하다고 합니다
비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반갑기만 하는 님의 대글이 이처럼 감사할 수가요
제2 장마의 기승이 주위의 우리 이웃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는 현실
망연 자실한 마음만 보탤수 밖에 없는 자신이 심히 고통 됩니다
님의 덕택으로 게인적으로 이렇게 피해는 아직 없습니다
이 장마의 피해가 끝나는 순간까지 우릿님께 도 피해가 없는 것만
희망하며 항상 건강도 함께 이루시기를 기도 하렵니다
아름다우신 방문의 용기 주심을 감사합니다

워터루 시인님!
안녕하세요~
영상속 도라지꽃 넘 예쁘요~
서울 곳곳 최악의 물난리에
피해가  엄청 크다고 합니다~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이 주렁주렁 열리는
복된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건행 하세요....추천

안녕하십니까 우리의 도희a 영상작가님 반갑습니다
나라가 늘 행복하고 평안 해야 하는데 요즈음 장마에 피해를 입은
곳곳에는 물난리가 너무 아파옵니다 치산치수의 관리는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피할수 없는 숙제이고 운명과도 같습니다
오늘은 우리 작가님께 이러한 말슴을 올리는 것도 예의는 아닙니다 하지만
한번만 몇자 올리고 가렵니다 용서 주십시요


"주군에 대한 공자의 공경과 진심"

주군께서 음식을 하사하면 먼저 맛을 보고
다른 사람들에게 음식을 나누어 주었고,
날고기를 하사하면 잘 익혀서 조상님에게 올렸고,
산 짐승을 하사하면 감사를 잊지 않기 위해 길렀습니다
 
혹여 혹자의 몸이 아파서 주군의 병문안이 있을때는
최대한 예의를 갖춰서 조복을 덮고 띠를 걸처 예의를 다했고
주군께서 부르면 멍에 메는 것을 기다리지 않고
일단 도보로 출발하여 그" 명"에 대하여 최선을 다한다 했습니다

작금에 우리가 그 뜻을 다하지는 못한다 하여도
주군에 대한 기본적 충성 의리는 지켜 가야 하고

직언과 충언이 필요한 시대에 산다 하더라도
진솔한 충언..직언은 숙고 정제되어 진행 되어야 한다
숙고 되지 아니한 직언 또는 충언은 위험하다
자칫 불평.불만으로 방향이 바뀌면 그 뜻은 혁명이다
옛날에는 배신의 뜻과 반역의 운명에까지 직면했다

특히 정치하는 정치가는 주군에 뜻과 화합을 목적해야 되고
그 뜻과 동행하지 못할 때 그 자리를 스스로 물러나야
정치를 함께한 주군에 대한 도리이다 다른이에게 물려주고
불평 불만 하지 말고 스스로 떠나야 된다

꿈꾸던 이상 국가의 실현을 항상 생각하며 백성의 안녕과
평안을 먼저 잊지 않고 물러섬이 원칙이다
이것은 후일의 자기 포부의 미래가 보장 될수 있기에도
그렇다
진정한 정치의 실현은 물러남의 덕도 기본이다,,

하하 왠 말인고? 하시지요?
그냥 한번 소리치며 갈렵니다 작가님께 외람되이 말슴 올립니다

무더운 여름과 제2의 장마 피해가 없는 우리 작가님 이시기를
간절하게 소망하며 희망 올립니다 항상 건강과 함께 이루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