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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그래도 되는줄알었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메밀꽃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73회 작성일 24-07-11 22:22

본문

.



배부르다 생각없다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발뒤꿈치 다 해져 이불이 소리를 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손톱이 깎을 수조차 없이 닳고 문드러져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가 화내고 자식들이 속썩여도 전혀 끄떡없는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외할머니 보고싶다
외할머니 보고싶다, 그것이 그냥 넋두리인 줄만....
한밤중 자다 깨어 방구석에서 한없이 소리 죽여
울던 엄마를 본 후론

아!
엄마는 그러면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추천2

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1* 映像Image-作家님!!!
  참말로 오래間晩에,"영상마당`房"에 들어오셨습니다`如..
"어`머`님"音響을 聽하며,"산을"甲丈의 映像作品을 吟味해요..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어요"라고하는,子息의 말(言)이 心擒을..
"메밀꽃`산을" 甲丈`벗님!"장마"날씨에 健康조심`하시고,늘상 安`寧해要!^*^

메밀꽃1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이작품은 화려하고  좋은  음원은  아니지만
 잘  이해하고 보고 듣고하면  눈물나는 작품이지요

갑장님은  부유한 가정에서  자라나서  별 어려움을 못 겪었으리라
 생각을요

언젠가 말씀하시길  피난  갈때  소장등위에  앉아서 피난가셨다는말씀
지금도  전  기억하가든요 .

 전 그당시  아버지  제주도  노무데 끌려가시고  임신한  엄마는  나와 언니를
 델고  머리엔  쌀  몇대  이고  멀리못가고  다시  집으로  돌아온  기억을  전  하고 있거든요

아이고  댓글쓰다가  그만  쓸게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1님
안녕하세요!
옛날 생각에 어머님 생각이 나게 하는
멋진 영상 올리셨네요

6.25전쟁을 격으면서 많은 고난이 있었지요
말도 하기 싫고 기억도 하기 싫은 것들이지요

그중에서도 어머니 들 의 희생정신은
말로 표현 할 길이 없지요
좋은 작품 잘 감상합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즐거운 날 되세요..

메밀꽃1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작가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네 말씀하신데로 우리세대  더위엔  정말  어떡해  살아 오셨을까  생각해봅니다

위에 사진을보면  정말  그시대  어르신들은  저렇게  살아 오셨지예
 헉~~ 우리세대도  어느듯  이젠  노인이 되어  한없이 슬프고  서럽고
허망하지요
 저별님  이젠 우리도 얼마남지  않은 인생  더욱  건강하게 살어가자구요 .
 감사합니다.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을님 좋은 영상에 귀감이 되는 좋을 글
감동깊이 봅니다
이제 영상도 수준급이라 어색함이 없이 좋아 보입니다
이미지 선명도만 높이면 좋을것 같아요
곱게 빚으신 영상에 잠시 쉬어 가면서 흔적 남겨봅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메밀꽃1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오셨네요 ~~!!
네  한숨자고 일어나  어김없이  컴  을 열어보는 습관이 있어요

네 이영상속  이미지  넣을때  물론 교정향상도  넣었구요
 다만  효과가  안개  또 (연기)  넣었더니 화면이 밝지 않은것  처럼 보이지요
 나름  심열을 귀울여만든  작품이지요 .

뭐  영상작품하면  체인진님이시지요 
앞으로  잘  연구해서  만들어 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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