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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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박사님의 댓글

#.*메밀꽃`산을/잎싹* 映像Image-作家님!!!
"잎싹"作家님!6月에 활짝피는,"牡丹(모란)花"를 作品으로~昇華를..
"꽃中의 꽃-牧丹花"는,곱고 아름다운데~漢藥의 材料로도,有名합니다`如..
곱고 아름다운 "牧丹花"를,즐感함에 感謝오며.."꽃잎은 피고지고"音響도 즐聽..
"메밀꽃`산을"任!颱風이,다가옵니다! Corona19 & 颱風조심하시고..늘,安寧하세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안박사님 오셨네요
꾸준히 정성어린 댓글의 저는 용기와 힘이 솟아오름니다
어케 몸건강은 어떠하세요
사람이나 기계나 세월이 지나면 다 고장이나게 마련이지요
저도 자동차 키가 고장인줄알었더니 쎈서가 작동이 안되어 대리점 방문 했더니
쎈서를 교체하라고요
그래서 오늘도 약간의 돈이 들어가네요
안박사님 고맙습니다.
피플멘66님의 댓글

모란꽃에
향기는 없어도
그 빛깔과
향기는 높지요
즐감 합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피플멘님 저도 솔찍히 모란꽃의 향가없는줄을 지금 유머글 보고 알었어요
그러나 꽃중의 꽃 대왕꽃 모란 ( 함박꽃 만나요 )
찾아주셔서 감사드려요 .
구름이되면님의 댓글

음악이 너무 좋네요
함동진님의 댓글

[찬란한 운명의 꽃] / 함동진
가슴 태우며
영랑이 애타게 기둘리던
찬란하게도 슬픈 봄의 꽃
님의 멋스런
참새방아간 뜰악에서
관능미 미끄덩한
붉은 모란도
언제나 봄날의
찬란한 운명의 꽃인가 보다
혼수방에서
수놓은 모란금침처럼
애처가의 환상여행은
더는 운명이지 않도록
항상 내 가슴에 묻어
감동적으로 베고 잘거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함동진 시인님 이곳까지 오셨네요
늘 미약한 저에게 힘과 용기를 넣어주시는분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글 보시는데로
님의 시 사랑 통나무집집고 올려주세요
함동진님의 댓글의 댓글

[그리움 통나무집 하나 짓고] / 함동진
나비 나부끼는 소리에도
꽃 피는 속삭임에도
아가의 보조개 파이는 소리에도
놀라 자취 감추는
너를 위하여
깊은 산 속 통나무집 하나 짓고
그리로 간다.
너 그려진 그림틀 벽에 걸고
네 영혼 녹아든 와인을 식탁에 올리고
너의 향 배인 도라지꽃 송이송이 화반에 꽂아놓고
나의 영혼으로 불꽃을 태우는 오색촛농은
내 마음으로 빚은 데코레션 케익 위에 네 이름 수놓는다
밤하늘 초롱초롱 별빛조차 엿보지 않도록
커튼 드리우고
너와 나 하나되는 금침 깔고
원앙의 밀월 우주를 돌고 돌아
아침이 오고 거듭 새날이 와도
깊은 산골 통나무집에 두고두고 머물도록
네 이름 문패를 달아준다
방황하거나 떠돌이 하거나
사모하거나 애태움으로 헤메이는
지난날들은 야생화 화원에
밑거름으로 뿌리고
날마다 웃으며
널 보고싶은 날에는
통나무집으로 간다
너의 영원히 머무를 동산 안에
천년만년 지워지지 않을
'그리움' 새긴 돌 비(碑) 하나 세워두고.
꼴통공주님의 댓글

와~~~
이렇게 영상을 잘 만드시는 줄은 예전에 몰랐어요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