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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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766회 작성일 20-09-01 20:04본문
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잎싹* 映像Image-作家님!!!
"잎싹"作家님!6月에 활짝피는,"牡丹(모란)花"를 作品으로~昇華를..
"꽃中의 꽃-牧丹花"는,곱고 아름다운데~漢藥의 材料로도,有名합니다`如..
곱고 아름다운 "牧丹花"를,즐感함에 感謝오며.."꽃잎은 피고지고"音響도 즐聽..
"메밀꽃`산을"任!颱風이,다가옵니다! Corona19 & 颱風조심하시고..늘,安寧하세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오셨네요
꾸준히 정성어린 댓글의 저는 용기와 힘이 솟아오름니다
어케 몸건강은 어떠하세요
사람이나 기계나 세월이 지나면 다 고장이나게 마련이지요
저도 자동차 키가 고장인줄알었더니 쎈서가 작동이 안되어 대리점 방문 했더니
쎈서를 교체하라고요
그래서 오늘도 약간의 돈이 들어가네요
안박사님 고맙습니다.
피플멘66님의 댓글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란꽃에
향기는 없어도
그 빛깔과
향기는 높지요
즐감 합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플멘님 저도 솔찍히 모란꽃의 향가없는줄을 지금 유머글 보고 알었어요
그러나 꽃중의 꽃 대왕꽃 모란 ( 함박꽃 만나요 )
찾아주셔서 감사드려요 .
구름이되면님의 댓글
구름이되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음악이 너무 좋네요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 운명의 꽃] / 함동진
가슴 태우며
영랑이 애타게 기둘리던
찬란하게도 슬픈 봄의 꽃
님의 멋스런
참새방아간 뜰악에서
관능미 미끄덩한
붉은 모란도
언제나 봄날의
찬란한 운명의 꽃인가 보다
혼수방에서
수놓은 모란금침처럼
애처가의 환상여행은
더는 운명이지 않도록
항상 내 가슴에 묻어
감동적으로 베고 잘거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 시인님 이곳까지 오셨네요
늘 미약한 저에게 힘과 용기를 넣어주시는분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글 보시는데로
님의 시 사랑 통나무집집고 올려주세요
함동진님의 댓글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 통나무집 하나 짓고] / 함동진
나비 나부끼는 소리에도
꽃 피는 속삭임에도
아가의 보조개 파이는 소리에도
놀라 자취 감추는
너를 위하여
깊은 산 속 통나무집 하나 짓고
그리로 간다.
너 그려진 그림틀 벽에 걸고
네 영혼 녹아든 와인을 식탁에 올리고
너의 향 배인 도라지꽃 송이송이 화반에 꽂아놓고
나의 영혼으로 불꽃을 태우는 오색촛농은
내 마음으로 빚은 데코레션 케익 위에 네 이름 수놓는다
밤하늘 초롱초롱 별빛조차 엿보지 않도록
커튼 드리우고
너와 나 하나되는 금침 깔고
원앙의 밀월 우주를 돌고 돌아
아침이 오고 거듭 새날이 와도
깊은 산골 통나무집에 두고두고 머물도록
네 이름 문패를 달아준다
방황하거나 떠돌이 하거나
사모하거나 애태움으로 헤메이는
지난날들은 야생화 화원에
밑거름으로 뿌리고
날마다 웃으며
널 보고싶은 날에는
통나무집으로 간다
너의 영원히 머무를 동산 안에
천년만년 지워지지 않을
'그리움' 새긴 돌 비(碑) 하나 세워두고.
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이렇게 영상을 잘 만드시는 줄은 예전에 몰랐어요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