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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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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886회 작성일 20-09-15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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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3

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잎싹* 映像Image-作家님!!!
 "잎싹"作家님의 作品으로,放浪詩人"김삿갓"의 一生을~追憶합니다..
 "江原道`영월"의,"端宗`墓"에는 가보았눈데~"김삿갓"의 遺跡地에는,아직..
 "寧越郡"에 "김삿갓`面,김삿갓`里"가,實題로 있군`如.."박달재"에도,"김삿갓"이..
 "잎싹"任의,映像詩畵를 感想하며.."김삿갓"을,想想해봅니다!늘,"健康+幸福"해요!^*^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 생각(思鄕-사향)]  /  김삿갓(金炳淵) 시인 
    조선시대 1807년(순조7) -1863년(철종14)

서쪽으로 이미 열세 고을을 지나왔건만
이곳에서는 떠나기 아쉬워 머뭇거리네
아득한 고향을 한밤중에 생각하니
천지 산하가 천추의 나그네길일세
지난 역사를 이야기하며 비분강개하지 마세
영웅 호걸들도 다 백발이 되었네
여관의 외로운 등불 아래서 또 한 해를 보내며
꿈 속에서나 고향 동산에 노닐어 보네

[思鄕(사향)]
西行己過十三州 此地猶然惜去留   
서행기과십삼주  차지유연석거유
 
雨雪家鄕人五夜 山河逆旅世千秋   
우설가향인오야  산하역려세천추
 
莫將悲慨談靑史 須向英豪問白頭   
막장비개담청사  수향영호문백두
 
玉館孤燈應送歲 夢中能作故園遊   
옥관고등응송세  몽중능작고원유

(# 오야(五夜)=오경(五更)으로 오전 3시부터 5시 까지이다.)

함동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 통나무집 하나 짓고]  /  함동진

나비 나부끼는 소리에도
 꽃 피는 속삭임에도
 아가의 보조개 파이는 소리에도
 놀라 자취 감추는
 너를 위하여
 깊은 산 속 통나무집 하나 짓고
 그리로 간다.

너 그려진 그림틀 벽에 걸고
 네 영혼 녹아든 와인을 식탁에 올리고
 너의 향 배인 도라지꽃 송이송이 화반에 꽂아놓고
 나의 영혼으로 불꽃을 태우는 오색촛농은
 내 마음으로 빚은 데코레션 케익 위에 네 이름 수놓는다

 밤하늘 초롱초롱 별빛조차 엿보지 않도록
 커튼 드리우고
 너와 나 하나되는 금침 깔고
 원앙의 밀월 우주를 돌고 돌아
 아침이 오고 거듭 새날이 와도
 깊은 산골 통나무집에 두고두고 머물도록
 네 이름 문패를 달아준다

 방황하거나 떠돌이 하거나
 사모하거나 애태움으로 헤메이는
 지난날들은 야생화 화원에
 밑거름으로 뿌리고
 날마다 웃으며
 널 보고싶은 날에는
 통나무집으로 간다

 너의 영원히 머무를 동산 안에
 천년만년 지워지지 않을
'그리움' 새긴 돌 비(碑) 하나 세워두고.

....*오늘은 10월3일 개천절입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시인님  찾아아 주셔서  감사드려요
 네  영상시방에  제가 울님에  주옥같은  시 
그리움 통나무집 하나 짓고  올려드렸어요 
뭐  졸작이지만  오셔서  봐주세요
 늘 감사드림니다.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간만에 들려봅니다
멋진영상 거나한 막걸리한잔이 생각나는 시간입니다
카톡 메아리가 없으셔서 가슴이 두근두근했어요
이렇게 들려 흔적보니 마음놓입니다
추석잘지내시고 건강하세요
우리 아파트공원놀이터에 확진자가 지나가서
출입금지가 덜어져 집안에만 있답니다.
조심조심하세요.....
감사히보고갑니다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

[구천면길 달리며 함종어씨 공신들 기억하리]    /    함동진

서울의 역사 선사시대의 강동구 암사동
유유히 흐르는 한강수 멈춤 없듯 간직한
오늘도 유구함 넘쳐나는 고덕을 일궜네
함종어씨 문효공, 문정공있어 구천면이라
구천면길 달릴 때마다 그 유래 기억하리.
--------------------------------
싹님.
저의 인터넷 홈페이지와 불러그 그리고 메일도 올려지지 않네요
홈페이지가 닫쳐 운영이 아니되어서 우선 여기에 보관차 올렸습니다.
저의 인터넷 홈 창이 외 아니 열리는 지를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함동진 시인의 시이야기 / 나 정말 예뻐요 -호박 이야기 -
 
위의 글을 복사하여 인터넷 다움의 검색창에서 검색하여
필요하신 영상제작에 활용하십시요.
가을이 깊어갑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 343.  (2010년 10월 08일 )  난, 금상 받다!  사진/함동진
 시간이 좀 나면  연출해보겠습니다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삿갓 노래..
나 어릴때 명국환님이 멋드러지게 부르던 노래..
그래서 김삿갓 이란 인물을 알게 되었지요.
훌륭한 재주를 타고나 청운의 큰 뜻을 품었건만
역사의 흐름속에서 비통함을 맛보야 했던 사람..
억장이 무너지고 원통함이 이를데 없지만
이를 글로서 승화시킨 천재적인 인물..
여기서 메밀꽃산을님 때문에 또한번 그를 만납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이곳에서 만나뵙네요
 답글이 늦어서  죄송하구먼요
네  영상만드는것도  한때는 밤을새워서 만들고 했지만
 지금은 좀 열의가  식었나봐요
 암튼  답글이 늦어서 미안한마음 가득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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