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희 코스모스 피어 있는 길 (196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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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715회 작성일 20-10-31 20:4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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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흐미~~~
한참 찾았어요...ㅜ.ㅜ
영상시방에서 갑자기 사라지는 바람에~ㅎㅎㅎ
그런데~이 방으로 추방 되었네요~ㅎㅎ
오랜만에 오셔서 당황 하셨겠어요~^^
이쯤이야~괜찮지요~~?^^
여전히 고운 영상~^^
참으로 멋지게 담으셨어요~^^
앞으로 자주 뵙기를 바랄께요~^^
나비님~^^
늘~건강하세요~^.~
상큼한나비님의 댓글의 댓글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어서와 반가워
날반겨주니 너무 고마워
늘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래
*김재관님의 댓글
*김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어가는 가을 가을앤 좋은일만 생기시기 바랍니다
더 많이 행복하세요
상큼한나비님의 댓글의 댓글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관님 어서오세요 반가워요
웃음꽃피는 행복한 가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
[코스모스] / 함동진
미소가 꽃피는 계절
回憶이 넘실거린다.
입영장정 군용 열차는
전주-삼례-익산-논산으로 달리며
일구오구년 가을, 눈물을 뿌렸었고
내마음 앗아간 허리 잘록한 처녀는
철로변 가녀린 꽃으로 化身
미소를 보냈었지.
인디아 소녀 닮아 가무잡잡한
사랑스런 까만 눈동자
삼단머리 처녀야
어느 골 아낙되어
너의 미소 닮은, 딸
낳아 기르고 있느냐.
노을 빛에 불타는
코스모스꽃 물결 속으로
너의 미소 건지러
뛰어들고 싶구나.
상큼한나비님의 댓글의 댓글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가워요
멋진시어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