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물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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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228회 작성일 21-10-27 17:18본문
댓글목록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가 흔히들 먹고있는 연어는 자식들을 위해서 자기 목숨까지 헌신하면서
삶을 살다가 가는 기막힌 사연들을 이제서야 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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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물치에 사연은 위에 읽어보신들은 아시겠지만 자식을 낳고 눈이멀어
앞을 못보게 되면 자식들이 입안으로 들어가 부모의 삶을 연장시켜주는 눈물어린 사연이네요
글고 제작 과정에서 편집 & 저의 이름이 안들어간점 미안합니다.
사실은 어제밤 갑자기 병이나서 자신이 운전 하고 큰병원에 음급실에 가는냐고 넘 힘이 들었어요
초록별님의 댓글
초록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병원에 가시면서도 만드신 영상 즐갑합니다
가물치에 그런 사연이 있는 줄 오늘 알았습니다
사람보다 모정이 강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좋은밤 보내세요^^
추천도 합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님 첫번째로 들어 오셨네요
네 어제는 응급실 오늘은 미아리 tk 전화국 내 어른들 컴 양성을 위해서
늘 수업이 있었어요
코로나때문에 약1년도 넘께 휴식을요
다행으로 하루에 3명만 쎔 님이 단독으로 수업을 가르쳐주셔요
이글내용을 읽어보면 가슴이 뭉툴해지는 느낌은 어쩔 수가 없어요
찾아주신 초록님 감사드림니다
저 애래 미투리 사연도 읽어 주세요
그 글도 마니 슬프고 상식차원에서도 도움이 됨니다.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잎싹* 映像Image - 作家님!!!
"영상마당`房"에서,"산을"任의 作品을 만납니다`如..
KT學園에서 熱心히 探究하시고,欻隆한 作品을 製作..
"母性愛의 물고기-연어"이야기,"孝道물고기-가물치"等등..
"女子는 弱하지만,어머니는 强하다"는,"微物의 사랑"이야기..
擔아주신 感動글에,感謝드리오며..늘 健康하시고,幸福하세要!^*^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오셨어요
반가워요
네 언제나 다정 다감하고 상대 방에게 용기와 힘을 주시는
벗 안박사님 고마워요
네 저도 셈 님에게 들어서 아는 이야기지만 연어나 가물치가
그런 사연이 있어다는것 저도 이제서야 알었답니다
그래서 삶은 늘 배워야 하고 주변에 인맥이 잇어야 한다는것
절실히 알고 있답니다
네 고 맙습니다 안박사님
좋은사랑님의 댓글
좋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 작가님
연어의 마지막 모습을 언젠가 영상에서 보고
슬픈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럼면은 인간도 배워야 합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추천도 함께합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사랑 님 처움 뵙는것 같아요
우선 반갑구요
네 ~~~ 그런데 어디서 연어에 대한 영상을 보셨나요 ?
저는 이영상을 만들면서 처움 배웠는데요
암튼 찾아주시고 뎃글 감사합니다 .
앞으로 종종 뵈었으면 합니다.
은방울님의 댓글
은방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영상 잘보고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추천하고갑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방울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림니다
추천주셨다하니 감사드림니다.
현오기님의 댓글
현오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달픈 멜로디에 가물치의 일생이
눈물겹군요.ㅠㅠ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추천드립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오기님도 처움뵙는분 같아요
우선 반갑구요
저의 글의 추천가지 주셨다하니 고맙습니다.
앞으로 종종 뵈였으면 좋겠습니다.
홍나희님의 댓글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인간들도 할수 없는 모정
그들의 사연에 숙연해 집니다
좋은 작품 고맙구요
늘.....행복과 간강 하세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4C724256F9289803>
2011.07.20 물향기수목원 백합. 218 사진/함동진
[사모화思母花 -어머니 (백합 -1)]
함동진
생후 8개월 막내, 그 위로 세 자매, 그 위로
맏인 나 13세 어린 소년일 적에
천상으로 이끌리며 천사들과 함께
노래하시는 울엄니 보았네
차마 눈감지 못하는 두 눈의
마지막 눈물도 보았었네
선녀 되어 하늘 가신 울엄니
내 가슴에 백합송이 심어
순결한 향으로 감쌌네
우리들 남매 부활의 날을 소망하며
그 향을 품고 자랐네
엄니 보고픈 날은
백합송이 화병에 꽂아
방안 가득한 젖냄새
나, 엄니 품 소록소록
청아한 천상의 소리
엄니의 노래를 듣네.
*저의 어머님은 생전에 '쏘프라노'로 찬양을 하셨습니다.
저는 39년생으로 노인이 되었지만 아직도 어머니를 생각하면 눈물이 글썽해집니다.
어머님은 제가 국민학교를 졸업하던 해 6월초에 소천하셨습니다.
북한의 6,25남침전쟁으로 서울로부터 피난중에, 충남 논산 부적면 충곡리라는 곳에서 식량부족으로 끼니를 거르면서
자녀들에게는 호수에서 뜯어온 물풀에 쌀알이 드문드문 매달린 죽이라도 넉넉히 먹이시면서
본인은 맹물만 마시더니 영양실조로 타계하신 것입니다.
저의 어린 남매들은 미국 선교사께서 운영하는 고아원에서 자랐습니다.
선교사는 목사이신 저의 부친의 목회를 돕고자 저희 남매들을 양육하여주었습니다.
저는 사회에 나와서 신학교를 졸업한 후 그 고아원의 부름을 받아 총무직으로
그곳의 운영을 수년간 도왔었습니다.
저는 그림그리는 재주가 조금은 있어 그 기간중에 한국식 성탄카드를 그려 미국에 보내면
여러교회 교인인들은, 이색적인 학국그림이 들어 있는 성탄카드를 구입하여 한국에서의 선교비용에
충당하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