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Saxophone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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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6건 조회 646회 작성일 21-11-25 14:2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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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희님의 댓글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을 찾아 오시는 모든분들께
행운이 가득 하시길 비옵니다
오늘 Animation은 동심으로 돌아가
푸른 하늘 은하수(반달)를 가져왔답니다
행복이 가득한 목요일 보내시고
건강하세요...........사랑합니다.........^^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반달은 아름답고 고와서
나에겐 꿈입니다 사랑입니다
이렇게 어두운 세상을 별꽃 속에서 밝혀주고 천란하게 그 향기까지 뿌려 준답니다
지금 저는 평안 합니다, 꿈속입니다, 별빛속의 하얀 반달입니다
고운 음원과 아름다운 영상을 창작해 주신 작가님의 깊은 노고를 감사합니다
ㅡㅡㅡ서쪽 나라로,,,()()()!
홍나희님의 댓글의 댓글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작가님
늘....관심 주셔서 고맙습니다
반달은 외국의 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유명한 곡입니다
행복한 밤 보내세요
건강 하시고요.............^^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시)
[달개비꽃 ․1 -파란하늘 그리기]
함 동 진
옛날
손깍지 머리 뒤에 받치고
풀밭에 벌렁 누우면
눈이 부시도록 파아란 쪽빛 하늘
억새풀 센이삭 흰수염 달고
빤히 나를 들여다보았지요
오늘은 누가 그 쪽빛 하늘을 보았나요?
삼베 저고리 올려 말리고
골마리 흘러내리면
개구리 눈처럼 톡
튀어나온 배꼽 위에
맺혀있는 땀방울은
보석인 양 햇볕에 반짝였지요
파아란 쪽빛
하늘은 흰구름 몰고 다니며
그림동화 이솝우화보다 더 재미있게
토끼. 곰. 사자. 호랑이. 귀신. 도깨비……
변화무상한 모양은
라디오나 TV로도 흉내 내겠나
오늘은 누가 그 쪽빛 하늘을 보았나요?
소들은 왕치소 따라다니며 꼴 뜯고
초동친구들은 머루 따고 다래를 땄다
덩굴 헤집다 고개를 제치면
파란 하늘에 보리똥이
조랑조랑 박혀 있었지요
말타기 놀이하다 메뚜기 구워 먹으면
파랑 하늘이 금새 황금색
빨강색 황혼을 재촉했지요
오늘은 누가 그 쪽빛 하늘을 보았나요?
꼴망태 메고 산등성이를 내려갈 때
다시 파아란 하늘은
별빛 켜고 달빛 비췄지요
앞세운 소들은 스스로 집 찾아가고
손발 씻은 개울물에
파아란 하늘이 멈춰 있었지요
오늘은 누가 그 쪽빛 하늘을 보았나요?
오늘날
아이들이 하늘을 그린답시고
누렁하늘 검정하늘
잿빛 하늘을 그려 놓았지요
그것은 하늘이 매연에 그을려
한낮도 어두운 탓
따라서 공기도 물도 검정 색으로 변했으니
사람들은 병들어 시들시들 할 수밖에
오늘은 누가 그 쪽빛 하늘을 보았나요?
누군지 달개비풀 달여 먹고
당뇨병 고쳤다 신문에 소문을 내니
달개비가 수난을 당한다
옛날에는 논두렁 밭두렁 언덕배기에
지천으로 깔려 있던 천덕꾸러기 풀
나는 산책을 나섰다가
쪽빛 하늘을 보았지요
와아!
요정들이 색종이를 뿌려 놓았는가?
파아란 쪽빛 달개비꽃
그 옛날 파아란 쪽빛 하늘이
달개비꽃 속에 살아있네.
아이들아
달개비꽃 색이 하늘색이다
파아란 하늘 쪽빛 하늘을 모르겠거든
달개비꽃 속에서 찾아 그려라
오늘 나는
비로소 쪽빛 하늘을 보았지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3164415BB9BF2833>
달게비(닭의장의풀{2016.10.02 성환10월 066 사진/함동진
홍나희님의 댓글의 댓글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 작가님
감사합니다
작가님의 고은 글도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곳에선 밑에 image가 출력이 안되나 봐요
주소만 보이고 image는 안보여요
행복한 밤 건강한 밤 보내세요......^^
함동진님의 댓글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나희 영상작가님.
이곳 [영상마당]방에서는 이미지답글 올림을
불허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다른 회원이 이미지를 올릴 때에 영상음향이
위의 根本작가님의 음향과 기타 소리들에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나희님 푸른하늘 은하수 노래가
우리 국민학교 음악 수업때 교실에서 풍금으로 맞추어가면서
노래부르던 기억을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 나희님은 대스타 맞아요
언제쯤 4대 방송에 한번 나오시겠습니까요
어쩜 실력 & 몸매 쎄스폰 연주 예술단장 넘 영광스럽습니다.
홍나희님의 댓글의 댓글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 작가님
감사합니다
저는 연예계에 들어 갈려면 벌써 갔어요
나희가 운영 하는 Shop에 유명 연예인도
많이 온답니다 오히려 그분들이 나희를
부러워 하거든요
연예인은 그쪽 분들이 하면 되고 저는 제 일을 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밤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미추홀님의 댓글
미추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장님 소인 다녀가옵니다.ㅎ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 배에~~~~
색소폰으로 들으니 더욱 옛날 생각이 납니다
고마운 단장님 언제 인천 오실때 연락 주세요
연안 부두로 모셔서 제가 활어회로 쏘겠습니다.ㅎㅎ
고맙고 아름다운 단장님 좋은 밤 되시고 고운꿈 꾸세요^*^
홍나희님의 댓글의 댓글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추홀님
활어회는 맛있게 먹은걸로 하겠습니다
한달에 1~2번 정도 인천 사무실에
가긴 하지만 관계자분들 엄무 지원 때문에 간답니다
사무실에서 간단한 인사만 가능하답니다
행복한 금요일 보내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나희 님
사랑하는 우리 예쁜 작가님!
풍금을 치며 어린아이들 가르치던
교편 시절이 눈물 겹게 그려 집니다
와아! 아름다운 영상 이미지여!!
기막히게 마음을 녹여 주네요
잘 감상하고 폭 빠졌습니다
만표 추천이요 모셔 갑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홍니희 작가님!~~^^
홍나희님의 댓글의 댓글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작가님
감사합니다
제가 교육 받을땐 풍금은 없었지요
그러나 실물은 보았답니다
옮기기 정당한 크기에 발로 공기를
주입하게 생긴 걸로 기억합니다
영상 image가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행복한 금요일 건강한 금요일 보내세요...........^^
현오기님의 댓글
현오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른 하늘 은하수를 부르며 까만 눈동자로 내 눈을 바라보던
초등 2년때 담임 이순란 선생님 보고 싶습니다
강산이 참 많이도 변했습니다
옛추억의 장으로 데려다 주신 나희님!
감사드립니다
홍나희님의 댓글의 댓글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오기님 이 글을 이순란 선생님께서
보셨으면 좋겟습니다
나희가 12월부터 나희의 영상 일기를
이곳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행복한 밤 보내세요
초록별님의 댓글
초록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나희 작가님
반달 색소폰 음이 정겹습니다
별써 금요일 빨리도 일주일이 갑니다
주말 멋지게 보내세요
좋은 오늘 되시고요^^
홍나희님의 댓글의 댓글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일주일 빨리 간다는 건
정신 없아 일을 열심히
했다는 증거입니다
무엇이든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보답을 합니다.......^^
*김재관님의 댓글
*김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즐감하고 갑니다
건안하시고 행복한 오늘되세요
홍나희님의 댓글의 댓글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관님
고맙습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성주하늘채님의 댓글
성주하늘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른 하늘. 은하수 ........!
엣 친구와 여름 잔디에 누워
많이 불렀지요...............
홍나희님의 댓글의 댓글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주 오라버님
친구분들도 연세가 많으셔서
이젠 잔디 밭엔 같이 못가시겠지요..ㅎ
그래도 옛날 추억을 더듬어 보는 것도
행복한 시간입니다
행복한 밤 보내시고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솜니엄님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나 영상마당은 이미지가
활성화가 안되나봐요 ㅎ
홍나희님의 댓글의 댓글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안됩니다
저도 못해요.......^^
솜니엄님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달 동요를 들으면서
늘씬한 각선미의 나희님
영상 최고 입니다
자기의 철학이 뚜렷한 나희님이 좋아요
즐감 하면서 추천 드립니다 ^*^
홍나희님의 댓글의 댓글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솜니엄 작가님
늘.....관심 주셔서 고마워요
예쁜 꿈 꾸시고 주말도 행복하세요.............^^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洪`nahee* 藝術團長님!!!
"울`任"들의 말씀처럼,流水같은 歲月에 벌써 週末..
오래間晩에 "nahee"의,쎅써폰演奏로 "반달" 音響을..
"國民學校"시절 女先生님의,"풍금"소리로 "반달"노래를..
"은영숙"詩人님께서 "풍금"치시며,第子 가르치시던 追憶도..
"나희"任!八等身`美貌와 반달`音響에,感謝며.. 늘,安`寧하세요!^*^
홍나희님의 댓글의 댓글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느 교수님께서 방송에 출연 하셔서
나이 60이 넘으면 65도 없이 바로 70으로
간다고 하시는 걸 봤답니다
연세가 드시면 젊을때 보더 더 세월이
빨리 가나봐요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