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의 달밤....Saxophone cover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4건 조회 663회 작성일 21-11-30 14:40본문
|
소스보기
댓글목록
홍나희님의 댓글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포의 달밤을 이곳에 담습니다
영상 image 속 나희의 의상은
2016년 Shanghai Fashion Festival(상하이 패션 페스티벌)
후원사인 NEXTAGE 백화점 초청으로 출품한 의상입니다
당시 THAAD(사드)가 성주 골프장에 설치 되면서 중국측
보복이 중국 전역에서 살벌하게 진행 될때였답니다
당시 계획은 한화 100억원 매출 목표를 세웠으나
중국측의 한국 상품에 대한 소비 심리가 위축 되면서
절반도 못 미치는 매출 올렸지만 Shanghai 한국의 백화점들이
문을 닫을때 진행된 성과라서 많이 업체들의 찬사가 있었답니다
행복이 가득한 화요일 보내세요
건강 "꼭" 챙기시고요.....................^^
초록별님의 댓글
초록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나희 작가님 오늘도 멋진 영상 올리셨네요
지금은 50kg라고 하셨잖아요
2016년엔 체중이 45kg 쯤 되셨을 것 같아요^^
주로 파티복을 만드시니까
가격이 고가라서 마진도 괜찮지만 저는 몇천원짜리도 있어요ㅎㅎ
코로나가 없을때도 저는 1년 매출이 5억인데 100억이면 20년 ㅋㅋㅋ
좋은 영상 잘 봤어요 또 뵐께요^^
홍나희님의 댓글의 댓글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지아님만 다녀가면 무슨 글을
남겼는지 걱정이 된답니다
나희는 의상을 설명 하기 위한 Comment 입니다
여기에 체중이 왜 나와요
그런데 옷을 취급하니까 보는 눈은 있네요
46kg였답니다.....됐나요....???
아무튼 바쁜데 찾아 주는 것도 고맙답니다...............^^
초록별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나희 작가님
무슨 말씀인지 알아요
그래도 수다도 있어야 재미 있을것 같아서요
사는 이야기도 필요한것 같고 넉두리도 하고 싶고 그래요 ㅋ
체중은 여러군데서 체중을 말씀 하시기에~~ㅎㅎ
괜찮겠지 했습니다.ㅎ
홍나희님의 댓글의 댓글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았어요
불필요한 부분이라도 질문 형식으로 글을
남기면 답변도 해야 하잖아요
사는 이야기를 하더라도 모든 사람들이
공감 할 수 있는 글을 남겨 주세요...................^^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희님의 둥근달 이미지를 대하니 [월정리역]에서의
思母의 情이 떠오릅니다.
[월정리역(月井里驛)에서] / 함동진
1.
미완성의 전쟁터
뼈대 앙상한 녹슨 철마를 스치던
솜털 보송보송한 민들레 씨앗
장마에 떠밀린 바람타고
훌쩍 휴전선 철조망을 넘어
북으로 유유히 나른다.
엄니의 실향의 땅으로
내딛는 내 발목만은 왜
상기도 족쇄가 옥조이고 놓아주지 않는가?
철의 삼각지 7월 바람과 구름은 화분(花粉)과 들꽃 향을 품고
벌 나비 고라니 앞세워 건너는, 분단의 북녘 우리땅으로
북상하는 백로의 날개깃 빗끼며
대남비방 방송은 시끄러이 넘어와
총알처럼 무수히 가슴에 박힌다.
한줄기 거미줄 하늘대는
먼지 푸석이는 대합실
"열차표 주세요"
대답대신 매표창구에서는
곰팡이 냄새만 일고
역사(驛舍)는
무성한 주변의 잡초와
흐드러진 하이얀 개망초꽃에게
"철마는 달리고 싶다"속삭인다.
2.
육이구 퇴출당한 실향민의 동화주식*
망향의 한 덧칠한 백지조각으로 변신
사모의 정 몽땅 뭉개놓고
오, 어머니 어찌 하오리까
끝내 한탄의 기인 한 숨과 함께
철조망너머 북녘 하늘로 찢긴 채
깨어진 망향의 꿈만 훨훨 날려보낸다
* 동화주식 : 주식이 증식되면 실향의 한을 간직하고 있는 어머니의 무덤에 망향비라도 세워드리려 했는데
퇴출당한 동화은행주식은 기어이 백지화되어 사모의 정은 가슴 쓰리게 사정없이 찢기고 말았다.
동화은행은 이북5도 실향민의 쌈짓돈 주식으로 설립되었으나, 노태우정권의 비자금 조성과
대기업 거액여신등 경영진의 부실로 1998. 6. 29. 퇴출되었다. 1998. 07. 22.
홍나희님의 댓글의 댓글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동진 작가님..
그런 사연도 있었군요
동화은행이 퇴출 당시 기록으로 보니까
저축은행도 많이 퇴출되면서 예금주들의
피해가 많았다고 읽었습니다
그때 만들게 예금자 보호법인데 한도가
겨우 5000만원입니다
생각하면 본인만 더 상처를 생깁니다
억울해도 잊어야지요
함동진 작가님
고통의 시간을 감수한 어르신들이 계시기에
현재의 다한민국이 있었답니다
그것으로 위안을 삼아 주세요..........^^
함동진님의 댓글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나희 영상작가님.
위로의 말씀에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
홍나희님의 댓글의 댓글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희도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이 다한민국으로
오타가 있었네요...............^^
성주하늘채님의 댓글
성주하늘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색소폰은 언제나 좋습니다
춥지 않으면 집앞에 낙엽을
안 쓸고 그대로 날아 오는대
로 그냥 모아서 걷기가 .....!
홍나희님의 댓글의 댓글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주 오라버님 고마워요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했어요
보온이 잘 되는 옷 "꼭" 챙겨 입으세요
늘....건강하시고요.................^^
미추홀님의 댓글
미추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장님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색스폰도 아침을 아름답게 물들입니다
의상도 단장님도 아름답고요
좋은 오늘 되세요.
홍나희님의 댓글의 댓글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고마워요
미추홀님은 예쁜걸 좋아 하시나봐요.......ㅎㅎ
농담입니다
행복한 수요일 보내세요.........................^^
현오기님의 댓글
현오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드러운 섹스폰의 선율이 달빛을 타고 흐르는
교교한 잔물결위로 황홀한 의상의 선녀가 너울거립니다
겨울 햇살 내리는 창가에 앉아 차분한 하루를 봅니다
지금 그 자태로 오래오래 머물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홍나희님의 댓글의 댓글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오기님
젊음이 오래가나요...ㅎ
그것도 지나고 나면 한 순간이겠지요
그냥 지금을 즐길뿐입니다..............^^
좋음 밤 보내시고 고운 꿈 꾸세요
*김재관님의 댓글
*김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곱고 아름다운 영상 즐감하고 갑니다
날씨가 쌀쌀합니다
건안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홍나희님의 댓글의 댓글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관님 감사합니다
늘....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저녁 되시고 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나희 작가님!
와아! 아름다운 엄지척 최고의 모델이여!!
꼴찌로 들어 왔습니다
제가 젊은시절 43 키로로 키도 작고
얼굴도 작고 몸도 작고 손도 발도 작고
늘상 키 큰 언니들이 부러웠지요 ㅎㅎ
헌데 주인은 키가 180 이니 하프 싸이스라 요 ㅎㅎ
우리 작가님 뵈오니 늘씬하고 미인이고 다재다능하고
천하에 부러울께 어데 있을까?
박수 갈채를 드립니다
목포의 달밤// 멋진 감상 속에 폭 빠젔다 가옵니다
파이팅요!! 한표 만표 추천 입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홍나희 작가님!~~^^
홍나희님의 댓글의 댓글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은영숙 작가님
나희의 키는 한국인으로 보면
큰편에 속한답니다
16살때 171Cm이였는데 지금까지 그대로입니다
요즘은 앞에 민지아님이 글로 남긴 것 처럼
50Kg 유지 하고 있지요
자신을 예쁘게 관리 할려면 비용도 많이 든답니다
남편을 모시고 집안 살림만 하면 불가능한 비용입니다
저녁 드실 시간입니다
맛있게 드시고 예쁜 꿈 꾸세요.......................^^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포
일등바위 산꼭대기에 구름이 하나 걸렸네
그 어디를 가려다가 그곳에서 멈추고 섯을까나
바위 바위를 타고 내려오다가
그 옛날 일성호 가는 소리를 막을려고.
큰칼 옆에다 차고 눈을. 부릅뜨며 애를 쓰시던
성홍과 같이 함께 생겼었네 노적봉의
충의가 민의를 이루며 생겨났다네
목포를 노래 부를 때에는 내가
뜨거운 자부심을 가슴에 자랑으로 삼어 논다
내고향 목포에 향기를 ...
갈매기가 날으는 삼학도는 잘도 있을까
길게 물가에 늘어진 고아도 용머리를 돌아서
압해도 를 돌아서 안좌도를 지나
하이. 장산 .비금 .도초
흑산도에는 언제 또 가서 보려나....!
달뜨는 내 고향 목포에 꿈속은 참말로 아름답구나
달뜨는 내고향 목포! 내고향 목포!에
이정철아..주 숭관아 신대윤아 백영수야! 현기 야♥
윤석아 봉석아 성수야 정준아 제훈아
몸성히 건강은 하는가 묻는 고향의 향기란다
아름다운 나희 / 영상작가님에 베려의 수고로움으로
소식을 물어 보니 영광스럽다네
우리 찬구들이여!♥♥♥
★목포는 달이뜨는 항구다!♥
홍나희님의 댓글의 댓글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워터루 작가님 목포가 고향이시군요
이곳에 고운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분들 한분 한분 이름을 부르시는
모습이 눈에 실제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행복 하세요 건강 하시고요..............^^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로 감사하요 나희 영상 작가님★★★
오늘 내내도 항상 건강 함께 하십시요
다시 만날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요
오랜 동안 머물다 간답니다
Saxo phone cover!!!
홍나희님의 댓글의 댓글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워터루 작가님
나희도 감사합니다
늘....건강 하세요..........^^
홍나희님의 댓글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행복한 월요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