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배.....Saxophone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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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1건 조회 708회 작성일 21-12-07 16:5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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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희님의 댓글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Animation image 는 "종이배"
배경음악 (Saxophone cover)을 넣어서
이 곳에 담았답니다
나희가 목표를 했던 30편 이상의 영상 image가
이곳에 모두 담겼기에 다음 부턴 일주일에
1편으로 줄여서 이곳에 영상 image를 담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중간에 nahee's diary를 영상 공개할 예정입니다
시마을에서 나희의 활동이 몇년간 이여졌기에
이젠 저를 소개 할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많이 찾아 오셔서 예쁘게 봐 주세요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강 -소양강 처녀 노래비 앞에서]
함동진
서서 흐르던 강이 드러누웠다
땀범벅인 몸통을 식히려
하늘에 빠져 보려고
고공을 향하여 솟구쳐 다이빙하던 물고기들
심저로 자취 숨겨 그물망 던지던 고깃배는 허망했다
춤사위 멈춘 맥빠진 왜가리
검은 물결만 보다가 지쳐
낙향하는 날개짓만 버거웠다
동장군은 두께로 덮고 있어
흐르는지 세월이 가는지 분간키 어려운
저 언덕에서는 아직도 초록을 띤 마르다만
크로바잎들이 떨면서 널 보고 있는가 하면
갈대와 억새가 뒤엉켜 서로 먼저 떠나려 몸부림칠 때
시간마저 꿈꾸던 표정이 굳었다
이렇게 뜨거움을 갈구하던 때가 있었던가
말라버린 수초들 바스락거림만 강둑을 때리고
좀처럼 사랑이 일지 않았다
혹시 해라도 달이라도 별이라도
빠져 빙판을 갈라놓고 갔으면 했다
님이 오시어 심폐호흡 자극이라도 주기만을
기다리는 마음에
멍이 들도록 때려주면 좋겠다
화사함의 향이 그리웠다
그 품이 그리웠다 긴긴 겨울 내내.
2011.02.22 강원도 춘천시 [소양강 처녀]노래비 앞에서 -함동진
홍나희님의 댓글의 댓글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 작가님
감사합니다
작가님께서 주신 글 내용을 보면
대한민국 곳 곳을 다 다녀 오신 것 같아요
마치 김삿갓님 처럼 ......
행복 하시고 건강하세요
또....뵐께요 사랑합니다.................^^
솜니엄님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희님
오랫만이예요 추천!
언제나 예쁜 모습 반갑습니다
눈도 내리고 배위에 앉아 있는
나희님 따뜻한 차라도 한잔 드리고 싶네요
시마을에 자주 못오지만
오게되면 나희님 꼭 만나고 갈께요 ♥
홍나희님의 댓글의 댓글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고마워요
솜니엄 작가님
바쁘신 중에도 이렇게 찾아 주셔서
늘.....고맙게 생각합니다
행복이 가득 넘치는 수요일 보내세요....................^^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용한 산 선창에 목선 하나가 떠있다네
새하얀 백설은 소리없이 내리는데
설국의 아씨는 저렇게도 하늘과 나무와 강과
설국의 파스텔론 사 색 하모니까지
아름다운 공유를 강조 하신다기에 기필코
저도 따라서 저강을 건너야 하겠답니다
정히 허락하십시요 기다리는 목선에 몸을 싣고
저강을지금 건너려 한답니다 감사합니다
홍나희님의 댓글의 댓글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워터루 작가님
찾아 주시고 좋은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희와 함께 강을 건너 볼까요
노가 두개랍니다
같이 저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 하세요.....사랑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나희 작가님!
늦은 밤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오늘 저는 병원나드리로 진료 받고
힘든 상항인데 잠시 먹을 것좀 사가지고
딸이 입원 하고 있는 특수 병동에 가서 넣어주고
한번 대기실에서 안아보고 마음속으로 많이 울고
기도 속에 만나보고 왔습니다
지금 불면이와 실음하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 이미지를 영상방으로
초대 했습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소중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고운 꿈 꾸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홍나희 작가님!~~^^
홍나희님의 댓글의 댓글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작가님
찾아 주신건 고마운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언제 그 고통이 멎을까요..?
기도 하고 또 기도 하겠습니다
하루 빨리 행복한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건강도 잊지 말고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洪`nahee* 寫眞作家님!!!
"Animation`종이배"위에,다소곳이 앉아있는 "나희"님..
白雪이 亂`吩噴한데 추위도 마다않고,다소곳한 "nahee"任..
구수한 Saxophone音響으로 演奏하는,아름다운 "나희"作家님..
아름다운 "nahee"任의 貌襲과,쎅써폰`演奏에 感辭`感謝 드립니다..
"은영숙"詩人님과 함께,즐`感 즐`聽합니다`如!"나희"任!늘,安寧하세要!^*^
홍나희님의 댓글의 댓글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찾아 주시고 고운 글 주시고
늘....고마우신 분입니다
행복한 수요일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현오기님의 댓글
현오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눈 고운 살결,찬 바람 서린
파스텔 톤의 몽환적 나루터의 정경,
창작의 열정 응원 합니다
보호 본능이 불쑥 솟네요
일주일에 한 번씩 납신다니 아쉬운 맘 그지 없습니다
출근하면 꼭 들러보는 영상방
구성진 섹소폰의 선율로 아침을 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홍나희님의 댓글의 댓글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오기님 일주일에 한번으로
줄이고 공간에 nahee's Diary가
공개 됩니다
건강한 수요일
행복한 수요일 보내세요............^^
미추홀님의 댓글
미추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장님 소인 다녀갑니다
분위기 좋은 영상입니다
색소폰 음악도 감동을 주고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다음에 또 뵐께요^*^
홍나희님의 댓글의 댓글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추홀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소인 소인 하시는데
그러지 말아요
왜..? 본인을 소인이라고 합니까
차라리 대인이라고 하세요
자신을 그렇게 표현하면 정말 소인이 됩니다
앞으론 자신을 늘 .... 사랑하고 존경하세요.................^^
*김재관님의 댓글
*김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영상 한참을 즐감하고 갑니다
포근한 솜처럼 마음이 따뜻한 날 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홍나희님의 댓글의 댓글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관님 고마워요
옛날에는 댓글을 올리실때
한 두줄로 짧았는데 요즘은 배로 늘리셨습니다...ㅎ
그것도 감사하답니다
행복한 목요일 보내세요........................^^
초록별님의 댓글
초록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나희 작가님 다녀갑니다
조금 한가해져 켬퓨터앞에 앉아 댓글을 올립니다
멋지고 분위기 있는 영상 잘 봤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글을 보고 오는 중입니다
많은것을 배우고 왔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보내세요^^
홍나희님의 댓글의 댓글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그래요
연세 많으신 분들 경험과 그분들에 삶이
우리에게 많을 것을 가르쳐 주지요
건강한 목요일 보내요.........................^^
미추홀님의 댓글
미추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맞습니다
오래 살면은 오만가지 경험을 다하지요
눈물 젖은 빵도 많이 먹어 보고요
인생 공부는 오래 사신분께 배우면 됩니다
홍나희님의 댓글의 댓글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미추홀님
그럼요
경험이 산 지식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