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물들어가는 것 > 영상마당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마당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마당

 ♨ 태그연습장(클릭)

 

☆ 본인이 직접 만든, 포토샵, 플래시, 유튜브 등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음악게시물은 등록불가)


서서히 물들어가는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393회 작성일 21-12-15 21:09

본문

소스보기

<iframe width="960" height="540"align=center src="https://www.youtube.com/embed/wd0s6uxVw4M?autoplay=1&playlist=wd0s6uxVw4M&loop=1&vq=highres&controls=1&showinfo=0&rel=0&theme=light"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추천7

댓글목록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서히 물들어가는 것

사랑이란 게
처음부터 풍덩 빠져버리는 건 줄만 알았지.
이렇게 서서히 물들어가는 것인 줄은 몰랐어.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 춘희의 대사 중에서)

- 고수리의《우리는 달빛에도 걸을 수 있다》중에서

*
사랑은 참 묘합니다.
정답이 없습니다. 한순간에 풍덩 빠지기도 하고
단풍처럼 서서히 물들어가기도 합니다.
상처도 사랑에서 오고, 회복과 치유도
사랑에서 나옵니다. 나에게 다가온
사랑이 정답입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잉~?^^
저도 그냥 함께 해주셔서 고마워용~헤헤

네네~^^
초록별님~^^
처음 인사 드리게 되네요~^^
어수선한 시간 속에서~^^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아주 많이 반갑게 감사히 맞이합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 앙* 映像 Image-作家님!!!
오래前 "이미지`방" 房長이셨던,"모나리자`鄭"님의 寫眞..
間晩에 "싸이먼`&가펑컬"의,潺潺한 音響을 즐`聽합니다`如..
漫秋續 "리앙"作家님도,방갑습니다!"리앙"任!늘,安`寧하세要!^*^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네네 반갑게 맞이합니다~^*^

모나리자 정님의 고운 사진을 애니메이션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네네 감사합니다~^.~

날이 제법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네네 안박사님께서도 늘~건강 하시구요~^^
행복하세요~^*^

함께 해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현오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현오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가을의 낙엽길을 다시 한 번
뒤돌아 봅니다

세월이 가고 도 우리도 하염없는 세월을
기약없이 흘러 갑니다

미세먼지 자욱한 창밖의 정경
세월이 안개속입니다

늘 건강하시길,,,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오기님~^^
처음 인사드립니다~^*^

네네 그렇지요~^^
마지막 저물어 가는 올 한 해...
많이 아쉽습니다...^^

네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세요~^*^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의 언덕]

                      함동진

님이 오라시기에
 기쁜 마음으로 나섰습니다

 솔숲 오솔길을 지나
 칡꽃 자욱한 골짜기
 고운 향내 맡으며
 맑은 숨소리로 가다듬고
 시냇물 두 손 모아 물바가지 가득
 마셨습니다

 산새들 목욕하며 깃 부비고 노래하는 곳
 물봉숭아꽃 피는 곁길로 걷습니다
 풀벌레들 합창으로 숲은 웃자라고
 그늘로 그늘로 님의 발자국 소리
 다가오는 그리움
 가슴을 두근케 합니다

 숲을 지나 그늘 거둔
 파란하늘과 뭉게구름을 이고 있는
 님 계시는 언덕에 올랐습니다
 금잔디 위로 흐르는
 님의 체취에 취합니다
 온몸 간지르는 몽롱함으로
 가쁜 숨 잦아들어
 매미소리조차 아스라해집니다

님은 한아름으로
 안아주셨습니다
 금잔디 위로 눕혀주셨습니다
 깊은 행복감으로 녹아들었습니다
 붉은 노을을 덮고
 황혼이 닳아 자진할 때까지
 동침을 하였습니다

 오, 싱그러운 순결한 세상
 님께서 함께 하시는 그 언덕에
 님의 향기 몸에 배인 이대로
 이대로 영원하였으면 하고
 그림판 가득 우리사랑을 새겨 넣고
 바랐습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 시인님~^^
그윽한 고운 시향에서...한 편의 그림이 그려집니다~^*^

ㅈ ㅓ 리앙이 감사히 담아 영상시화로 조만간에 인사 드리겠습니다~^.~

늘~건강하시구요~^^
고운 시향으로 다녀가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김재관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영상시화 잘 구경하고 갑니다
영혼하지 않기에 아름다운 오늘
다시오지 않기에 소중한 지금
오늘도 가슴벅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관 시인님~^^
네네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되어 반가운 마음으로 맞이합니다~^*^

네네 시인님께서도 늘~건강하시구요~^^
편안한 시간들 되세요~^.~
함께 해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Total 1,314건 21 페이지
영상마당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14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9 10-26
513 나리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2 12-23
512 모바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 04-23
511 모바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 04-30
510
최진희 여정 댓글+ 9
은방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10 10-29
509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10 11-01
508 나리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2 02-14
507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8 11-04
506 성주하늘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5 05-18
505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7 12-15
504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1 06-30
503 모바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 03-28
502 모바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1 04-11
501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7 10-25
500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0 06-18
499 모바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0 04-18
498 모바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0 05-05
497 모바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1 04-07
496 gaewool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 05-20
495 모바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 04-26
494
눈 내리는 길 댓글+ 3
By 창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3 03-06
493 modor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 05-19
492 모바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 05-08
열람중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7 12-15
490 나리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 03-13
489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2 04-02
488 나리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2 01-03
487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5 11-11
486
봄꽃 영상2 댓글+ 1
모바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 03-25
485 은방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8 10-24
484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4 12-05
483 은방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4 10-16
482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6 12-17
481 나리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 01-22
480 나리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1 01-01
479 도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3 03-26
478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4 11-24
477 도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5 01-21
476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5 02-20
475 모바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 04-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