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달빛 /LIVE / 러 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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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작곡/ 러 닝
갈 곳 없이 막연히
길을나서면
발밑에 훤하게 네가 있다는 걸 느껴
정겨움이 가슴 떨리며
안기어 온다.
눈을 뜨 올려보면
고즈넉이 내려다보는
안개비 내리듯
촉촉이 스며드는 그 마음
나뭇가지 사이를 헤지며
인도하는 곳으로
발길을 천천히 옮기다 보면
외롭던 마음은 여인과 마셨던
진한 커피같이
파노라이 서서히 풀어져 간다
댓글목록
러닝님의 댓글

부족한점 혜랑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부엌방님의 댓글

골방에서 비오는 날 소주 한잔을 형하고 먹고 있는 데
형이 노래를 불러 주었는데
이 비슷한 노래 였던것 같아요
바로 형의 노래
기대고 싶은 아주 멋졌습니다
휴렴부 가 아주 좋았어요 안개부분이지요
힘들게 작사작곡 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항상 미안하기도 하고 좀 그렇네요
잘들었습니다100,000점
점수 관리 잘하시네요^^
짝짝짜자작!!!
러닝 만능엔터테이너
즐건 하루 되셔요^^
러닝님의 댓글

몇 번 부르기 연습하다가
호흡이 가파져서
미진해도 그냥 올렸습니다 ㅎㅎ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부엌방님~~^^
주손님의 댓글

나이드시니 단전에 힘을 유지하기가 힘드시죠 ㅎㅎ
호흡이 가빠 보이기는 합니다
리듬의 유연성을 재고해 보면 훨씬 더 낳지 않을까,,,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ㅎㅎ
풋풋한 청춘의 느낌이 있어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러닝님!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모르고 있었는데 노래 해 보니
호흡이 영 옛날하고 다릅니다
자연스런 노화 자연인입니다 ㅎㅎ
기억하며 노래 만들어 봅니다
들려주시는 보람으로 노래도 올려봅니다
항경 감사합니다 주손시인님~~^^
삼생이님의 댓글

러닝 시인님이 나이 드셨나요?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그렇게 나이 많이 드셨나요?
ㅋㅋㅋ
농담입니다.
반주 없이 라이브 하기는 정말 힘듭니다.
하지만 반주 없이도 박자를 잘 맞추시는 것은 타고 난 재능이 있다는 것이고
무 반주로 이렇듯 노래 한다는 것은 대단 한 일 입니다.
정말 대단 하십니다.
지금은 반주도 없고 그렇지만
제대로의 모습이 갖추어진 시인님의 노래가
얼마나 파급력이 나올 지 설래입니다.
요 위에서 시인님을 늙으셨다고 하시는데
신경 쓰지 마세요.
목소리는 ( 외모는 저는 모릅니다.) 전혀 늙지 않았습니다.
아마 감상 하시는 저 분이 늙어서 그런 건지 모릅니다.
정말 대단 합니다.
늘 화이팅 합니다. !
.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삼생이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지근에서 격려 해 주시는 모습
너무 고맙습니다
여름 무더위에 건안하시고 즐거운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삼생이시인님`~^^
김수현님의 댓글

러닝님~~~
제가 몸이 안좋아서 한 일주일 병원에 입원했다가
오늘 퇴원해서 이제사 들와봅니다
저 없는사이 노래도 올려주시고 감사합니다
잘 감상합니다~~~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그러셨군요
수현방장님 ~^^
난 또 게으름 피우는구나 생각 했어요 ㅎㅎ
야들야들 약하시나 보네요 "^^"
지금은 회복되셨나요 ?
방장님 아프면 안되는데 ~`~!!!
감사합니다 수현방장님 빨리 회복하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