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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잊혀진 계절 -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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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몰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871회 작성일 17-10-2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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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계절 - 이용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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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수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수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가워요
세월은 어느새 흘러 또 가을이오고 가고
시월의 마지막날이 다가옵니다
해마다 시월이면 생각나는  불후의명곡이지요
애절한 몰핀님의 노래 잘 감상했습니다
저도 올려봐야겠어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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